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재활용 벼룩시장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재활용 벼룩시장은 집안에 굴러다니는 중고의류, 장난감, 생활물품 등을 본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과 경제적 낭비를 줄이는 등 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서구관계자는 지금까지 150여명이 중고물품 판매를 신청했다며, 자세한 사항이나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싶은 주민은 서구청 환경과(☎ 611-5613)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자원절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28일 오후 2시부터 한밭식물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책 교환 행사를 개최한다. 서구는 그동안 책 교환 행사를 위해 도서 2만여권을 수집하였고, 책 교환은 교환쿠폰 한 매당 책 한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 교환 행사는 동화 속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동화구연, 춤이 흐르는 책을 주제로 1인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하여 재미를 더 했다. 서구관계자는 도서교환 쿠폰을 9월 27일까지 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어린이도서관 등 서구 관내 도서관에서 발급할 예정이라며, 도서가 100권 이상일 경우에는
대전광역시 서구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대전 서구 소재 환경봉사단체는 오는 27일부 3일간 열리는 서구 ‘프리페스티벌’ 축제 기간에 ‘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을 개최한다.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는 갑천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갑천누리길의 수려한 자연 환경과 녹색체험을 통하여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별과 반딧불이가 함께하는 녹색가족캠핑 1박 2일과 갑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여행하는 자전거 하이킹으로 구성돼 있다.1박 2일 녹색가족캠핑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까
?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구 ‘프리페스티벌’ 축제 기간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가족 체험형 ‘참생활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생활박람회는 중부권 최대의 위생문화축제로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3색 체험마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특별한 체험! 최고의 맛! 그리고 즐거운 공간!」에서 우리 건강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웰빙 행사로 진행된다.주요 행사로는 위생분야의 새로운 체험 18가지를 비롯해 ‘음식, 제과, 전통떡, 커피바리스타, 칵테일, 미용’ 등 분야별 전문가 시연과 신소재 작품 66개와 혜천대
대전 동구 ‘홍도동 함께하는 작은모임’(회장 원만수)은 추석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 12세대에 20kg의 백미 1포씩을 전달했다. 홍도동 주민과 상인들로 구성된 ‘작은모임’은 지난 1996년 발족해 지금까지 17년째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등에게 장학금 및 교복구입비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산세 집중 납부 안내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방문과 전화 안내 등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구는 6월1일 기준 토지와 주택소유자에게 5만8801건 146억200만원의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1/2, 토지분)를 부과했고, 납부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가상계좌나 인터넷뱅킹, 지로(www.giro.or.kr)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박순덕 세무과장은 “9월30일까지 납부하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추석연휴기간인 18일~22일 귀성객과 구민들의 각종사고와 응급환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직병원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해 연휴기간 중에 당직의료기관 진료상황을 점검, 관리하는 한편 응급환자와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관리 한다. 당직병원으로는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는 을지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2개소가 있다. 이밖에도, 병?의원 129개소와 약국 179개소가 당직체제로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대전 대덕구는 16일 송촌동-중리동-법동에 이르는 1.6km 구간에 주민참여 특화거리로 재창조하는 「스토리가 흐르는 정려의 길 조성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정려의 길 조성사업은 사업비 42억1100만원을 투입해 6개 길 골목과 4개 공원에 대한 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골목길 정비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쌍청공원 등 4개 공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한다.구간별로 지난달에 개통한 오감만족길(고흥류씨 열녀길 포함)은 추석 전까지 전 공정이 완료되며 석장승길 등 4개 길은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방세외수입 담당공무원의 체납징수 능력 향상과 공정한 세외수입 부과징수를 위해 ‘지방세외수입 체납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책자는 226쪽 분량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무, 체납관련 서식, 질서위반행위규제법 해석사례, 지방세외수입금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을 요약한 내용이 담겨 있다.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각 부서 담당자들의 잦은 인사이동에도 불구하고 체납된 세외수입을 징수·압류 및 결손처분 함에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 징수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1년 대성고등학교, 2012년 보운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대흥동 소재 성모여자고등학교가 학교숲 조성 사업지 평가에서 전국 10대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158개교 중 특색 있고 모범이 되는 학교숲 우수사례를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우수학교가 속한 지자체는 상금 및 학교숲 우수사례 수용비를 지원받게 된다. 성모여자고등학교 학교숲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지역리더 인적기반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제6기 뿌리아카데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리더십, 소통대화법 및 인문학(역사) 강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중구 종합문화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구정특강(장시성 부구청장) ?한국인의 국민의식 뿌리찾기(남청 배재대 교수) ?소통대화법(신연수 대전대 외래교수) ?이미지 메이킹(나은미
추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나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 정(情)을 나누기 위해서다.대덕구에서는 하루 17여개의 나눔 행사로 각종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지난 13일 구청대강당에서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일숙) 회원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을 직접 빚어 김치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게 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3일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활인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과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2일 밤 대덕경찰서와 함께 그동안 퇴폐영업의 오명을 받아온 중리동 불법카페 업소를 근절하고자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구는 불법영업 근절시 까지 문제업소 위주로 주5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강력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또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 등 강력대응으로 불법카페 를 근절시켜 중리 행복길 취지에 맞는 명품거리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대덕구 연축동 소재 죽림정사(주지 광진스님)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0포(시가 450만원)를 회덕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우광식 회덕동장은 “사회가 점점 각박해져가는 가운데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공정한 배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죽림정사는 올해 창건 25주년이 되는 사찰로 지역 소외계층에 연간 20kg 600포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인근 4개 동 경로당에 쌀과 과일, 떡 등을 격월로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위원장 박세용) 주관으로 송편 450kg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300세대에 전달하였다.서구 복지만두레는 ‘우리이웃의 어려움을 우리가 해결한다.’는 취지로, 23개 동 복지만두레 4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누기 및 양곡 지원, 아동 문화체험, 소외계층 방문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6일 구청 대회실에서 주민자율방범대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주민자율방범대 통합 발대식은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를 통합해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서구는 효율적인 방범활동과 캠페인 추진을 위하여 남성으로만 운영되던 주민자율방범대 서구협의회에 여성자율방범대를 흡수, 통합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지역주민 자치역량을 결집해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추석을 맞아 16~17일 이틀간 민원실 직원들이 한복차림으로 고객을 맞기로 했다. 이번 한복착용은 민원인들에게 민족문화의 전통 계승과 친근감 있는 구 이미지를 제공하고, 재래시장 및 한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민원실에 추석 차례상 진설방식 및 지방 쓰는 법을 비치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창구)은 오는 27일까지 2013년도 일출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장학생 20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초지장학생 20명과 특기장학생 5명 등 총 45명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장학금 지원액은 1인당 고등학생 100만원(40명)과 대학생 200만원(5명)으로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 동구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학생 또는 주민의 자녀로 대전 소재
대전 동구 효동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 회원 20명은 16일 효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갖고 손수 빚은 송편과 추석음식을 소외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비룡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중)는 16일 삼성동 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20kg) 20포(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