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8일 대전시가 발표한 유성지역에 스마트트램을 건설한다는 계획(안)에 대해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허 구청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금일 충남대~유성온천역~상대~원골 2.4km 구간이 스마트트램 시범노선으로 결정됐다”며, “교통수요 및 경제성을 감안한 대전시의 결정은 적절한 조치였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또한, “이 지역은 충남대학교 3만 명의 유동인구, 도안지역과 온천 1․2동 지역의 인구밀집도를 가진 곳”이라며 사업결정의 당위성도 덧붙였다.아울러 “지난 25일 도시철도 1단계 노선이 목원대까지 연장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 및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진드기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해충기피제 보관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설치장소는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로 수통골 등산로와 유림공원, 은구비공원, 노은3지구 유수지 4개소는 설치가 완료됐고 29일 족욕체험장까지 총 5개소가 설치된다.이번에 설치한 기피제는 보관함과 연결된 양쪽 분사기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적당량을 분사하면 1회 사용만으로 3시간 동안 모기․진드기 등 위생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
대전 유성구는 `2016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인 내달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라디오를 듣고 갑천변 일원을 걷는 ‘기후변화대응 매력유성 라디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한다.구가 주최하고 유성문화원과 대전교통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라디엔티어링대회는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지구를 체험하는 한편, 온실가스 줄이기 공감대 형성과 저탄소 친환경생활의 참여를 위해 마련했으며 FM 102.9MHz 대전교통방송을 통해 10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라디엔티어링 걷기 코스는 계룡스파텔의 메인무대에서 출발하여 갑천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 관련 전문가 및 시민 23명으로 구성된 보행 교통지킴이를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보행 교통지킴이는 차 보다 사람이 우선하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 제38조에 의거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건의‧계몽활동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015년 대전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88명중 보행자 사망사고가 35명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구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보행자의 의식개선과 안전한 보행
대전 유성구는 27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푸름이 아빠로 유명한 최희수 작가를 초청,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를 열었다. ‘사교육 없이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교육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다음 행복아카데미는 오는 6월 29일 ‘해리포터 영어 원서도 술술’, ‘불량스럽게 육아하기 & 멋진 내 인생 살기’의 저자 김선미 작가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아동보호를 위한 통합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성구와 관계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한 ‘아동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등 사고를 예방하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업무연계를 강화하며, 아동에 대한 어른의 인식개선 유도 등 아동의 권리가 보장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각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유성구가 대대적인 거리 홍보에 나섰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공무원 300여 명은 26일 오전 8시 과학공원네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유성온천문화축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온천과 과학, 젊음, 화합을 주제로 유성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모두 던져라! 흠뻑 빠져라! 맘껏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10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2일 충남대 오거리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8회 기후변화주간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구 그린리더 30여명이 참석해 홍보물 배포, 기후변화주간을 알리는 현수막과 피켓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 구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등을 실천해 후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준다는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노은도서관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문화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소비자 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사로는 스타셰프 박찬일(tvN 수요미식회 출연, 홍대 ‘로칸다 몽로’ 셰프)이 나서 ‘우리가 먹는 것들의 뒷모습’이라는 주제로 식당음식의 그림자에 대해 강연한다.박찬일 셰프는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가지고 만든 이탈리아 음식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로컬푸드 개념을 양식당에 최초로 적용하며, 재료의 원산지를 꼼꼼히 밝히는 방법을 처음 쓴 로컬푸드 예찬 요리사이다. 구는 이번
대전 유성구는 21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과 지역 16개 초등학교 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교육사업 추진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공무원의 지방자치 의식함양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안성호 교수(대전대학교 행정학과,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가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내용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의의 ▲선진 지방분권 추진사례 ▲우리나라 지방분권 정책의 성과와 한계 ▲지방분권 개헌의 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함께 행복한 아파트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시설물 보수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총 2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말까지 총 53개 단지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해당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서류검토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지원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21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해 53개 신청 단지 중 36개 단지를 지원 대상 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주택들은 ▲보안등 LED교체 ▲CCTV 시스템 교체 ▲주민 소통 및 화합행사 ▲공유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등 각 주체별 책임과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파트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를 도모하고 입주민 간 분쟁 예방에 기여하고자 관리비 집행 시 유의사항과 주요 분쟁사례에 대한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오전 10시 봉명동 라온컨벤션(舊 유진호텔)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오찬과 축하공연, 보장구(전동휠체어) 상담 및 A/S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자긍심과 재활의지가 고취되고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
오는 23일 토요일 유성온천공원이 문화와 예술, 도심형 장터가 어우러지는 매력 있는 거리로 변모한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토요일 23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7월~10월에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달리 유성구의 로컬푸드 인증브랜드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8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허 청장은 마을버스를 이용하며 주민들과 버스 이용 불편사항 및 도로상황, 교통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은 교통정체 및 불법주정차 등 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며,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은 지 30년이나 지난 낡고 노후한 경로당이 새롭게 탈바꿈돼 어르신들의 매력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사랑방이 된다. 유성구는 18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지역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세동에 신축한 ‘세동1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경로당 부지는 세동1통 마을회로부터 기부채납 받고 총 3억 4천만 원의 건축비를 투입해 기존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지난 11월 착공해 지난 3월말에 준공했다. 규모는 연면적 155.24㎡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어르신들의 휴게 공간, 주방, 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을 비롯 부동산평가위원 13명,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표준주택 선정에 관한 사항,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에 관한 사항,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수는 1만 938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유성지역의 활발한 실거래 지가
“간부님들은 연가보상비 받을 생각하지 마세요”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1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꺼낸 발언이다. 허 청장은 이어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가족 사랑의 날이 직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고, 이제 연가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간부들이 솔선해서 습관적으로 사무실에 머무는 근무행태를 바꾸고 가정을 우선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일을 소홀히 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의 충분한 휴식 및 친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갖고, 이를 통해 일에 대한 집중도를 극대화해 업무 효율을 올리자는 의미”라고 덧붙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과학‧관광‧교육도시 유성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구는 내달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3회에 걸쳐 과학과 관광을 결합한 과학교육프로그램인 ‘과학마을 유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모집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구기관 견학 ▲카이스트 멘토와 함께하는 학교 탐방 ▲학생·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며 4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며,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5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회당 40명씩 3회에 걸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