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직장내 성희롱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직장내 성희롱을 사전방지하고 직원들간의 이해와 소통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사로는 대전성폭력상담소 이현숙 소장을 초청, 『평등과 배려를 위한 다른 목소리』라는 주제로 ▲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성희롱 실태 ▲ 성희롱 발생시의 처리절차 ▲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 성희롱을 한 자에 대한 제재조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는 13일 대전문화여자중학교에서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박계순)와 ‘자원봉사 및 효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박계순 대전문화여자중학교장를 비롯한 재학생과 학부모, 중구청,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연간 자원봉사 및 효 가치실현 교육이수 ▲ 봉사활동 시간지정 운영 ▲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상호협력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참다운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체계적이고 협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013년 11월 12일(화) 11시, 남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2일 도마큰시장(재래시장)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대대적인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도로명주소 길거리 홍보는 공무원,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담긴 냄비받침과 인쇄물 등을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펼치며 진행됐다. 더불어, 서구는 구 청사 외부에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 국가발전의 초석입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D-30일인 12월초에는 관내 18만여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을 배부할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내 고장 바로알기 등 지역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봉사자 양성이라는 취지로 ‘향토문화해설 봉사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거주 등록 봉사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유래와 현장학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양성된 봉사자들은 관내 학교나 기관?단체를 방문해 내 고장 바로알기 등 지역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교육일정은 지난 12일 개강식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힐링과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저문예회관의 ‘찾아가는 청소년 힐링 강연’과 서구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의 ‘인문학 강좌’, 청소년영화 상영, ‘수험생을 위한 힐링 메시지’ 전시회, 진로상담, 클래식강좌 등이다.관저문예회관의 ‘찾아가는 청소년 힐링강연’은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유명강사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열띤 강연을 펼치며, 지난 12일 관저고등학교를 시
△ 박환용 서구청장대전 서구(구청장 박 환용)가 보건복지부 주관『2013년 복지행정상』평가에서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가 응모했으며, 대전 서구는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응모해 복지행정상 장애인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구는 특히 장애인이 이동 혹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장차량 운영, 장애인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지원,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협의를 실시하는 등 “장애인 이동불편 ZERO사업”을 적극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의 정규 수업을 마친 방과후 아동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11월중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돌봄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간 긴밀한 연계를 통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돌봄 수요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여 아동이 희망하는 서비스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아동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여러 기관, 학교
대전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용갑)는 12일 관할부대인 제505보병여단 5대대(대대장 박청송)에서 안보 교육 및 병영 체험 등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안보교육 및 동영상 시청, 적 침투장비 견학, 서바이벌 체험 사격, 연습용 수류탄 투척, 공포탄 사격, 조명지뢰 시범 견학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북한의 핵도발 준비로 대한민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접 군부대 병영체험에 나선 통합방위 위원들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가능성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1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 및 결정을 위해 내년 1월 17일까지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 상가 주택 등 2만 6백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이 현지 방문을 통해 도로접면, 형상, 토지이용 상황과 건물용도, 구조 등 20개 항목에 대한 정밀조사를 거쳐 개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이번 조사하는 개별주택과 특성을 비교하여 가격을 산정하며, 산정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연탄 소비량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연탄재 분리수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탄재는 도로변에 배출되어 도시미관 저해 및 분진 등으로 주민불편을 초래하며, 연탄재가 생활쓰레기와 혼합되어 소각장으로 반입될 경우 소각로 고장의 주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중구 지역은 구도심으로 연탄재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연탄재 분리수거’ 사업을 내년 3월까지 추진해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연탄재 다량발생지역 내 분진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
빗물에 섞여 유입되는 오염원을 인공습지를 이용해 조기 차단하는 시설이 완공돼 대전?충청의 식수원인 대청호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신상동 674번지 일원에 7,002㎡ 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비룡마을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국비 등 20억원이 투입돼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 시설은 대청호 하류인 비룡마을 및 폐고속도로 등 광범위한 배출경로에서 빗물에 섞여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5개의 인공습지에서 여과 후 대청호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평소
한현택 동구청장은 12일 소회의실에서 대형유통기업과 지역중소유통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동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유통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시책 수립 ▲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의 제한 등에 관한 사항 ▲전통상업보존구역의 지정에 관한 사항 ▲지역유통산업발전, 공동조사연구, 전통시장 보존을 위한 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구청장에게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청장은 “대형유통기업과 중소형유통기업이 적대관계가
대전 보건대학교 학생 50여명은 12일 일손 부족으로 수확 시기를 놓쳐 어려움에 처한 동구 삼괴동 소재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따기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약 2만㎡ 면적의 과수원에서 서툰 솜씨지만 다함께 힘을 보태 사과를 수확하는 학생들의 이마에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땀방울이 맺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탐스럽게 맺힌 사과를 따면서 농민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일손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자선 동구 경제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대전 동구 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설)는 11일 효동주민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주부 5명과 함께 ‘형형색색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형형색색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은 동구 천사의 손길 공모사업에 효동 새마을부녀회가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매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손뜨개수세미 만들기 ▲한국음식 배워보기 ▲추석맞이 송편 빚기 ▲전통문화탐방 등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됐다. 박노승 효동장은 “
유흥업소 줄고, 온천 인프라 늘고유흥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유성구 관광특구가 ‘가족형 힐링(healing) 특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12일 유성구에 따르면 과거 술집으로 즐비했던 유성구 관광특구 일원에 족욕체험장과 가족형 숙박시설, 실버요양원 등 각종 휴양시설이 늘고 있다.실제로 유성구 관광특구에는 10년 전인 2003년 300곳에 이르던 유흥업소가 지난 10월말 현재 230여 곳으로 70곳 가까이 줄었으며, 이중 40여 곳은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는 등 유흥거리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흥문화가 설자
유성구합창단이 지난 9월, 제10회 거제전국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임. 늦가을의 정취, 천상의 하모니와 함께유성구 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정기 연주회는 ‘사랑?희망?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임권묵씨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들국화’, ‘고향의 노래’ 등 정겨운 가곡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강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애창곡 4편이 공연된다.이어 꿈 이야기 3편이 뮤지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환용 서구청장이 2013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솜씨를 발휘해 LED 크리스털플라워, 꽃꽂이, 뜨개질, 예쁜글씨 POP, 리본공예, 서예, 문인화 등 10개 분야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또한,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는 프로그램 회원 등 주민과 방문 민원인을 위한 LED 크리스털플라워 제작 시연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1일 구청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밑반찬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여해 김치(3,000㎏)와 밑반찬 3종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총 30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 충청서지역본부(본부장 홍학기)로부터 1,500천원의 후원을 받아 계획인원보다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어 행사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1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서부지역본부(본부장 이건용)와′평생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지원,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반과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자본 확충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서구는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서부지역본부는 문해교육, 학업중단 청소년 검정고시, 소외계층 학습 프로그램, 취·창업 연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대전교원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