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쓰레기 투기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던 자투리땅이 예쁜 꽃과 함께 새 단장을 했다.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등 6개 기관은 16일 유성구 송강동 내 유휴공간 2개소에 화단을 조성하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송강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1973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버려진 사유지를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버려진 공간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이다. 이날에는 도심 내 유휴공간으로 잡초와 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3일 오후 태광라이온스클럽(회장 이태형)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희망나눔 백미 200포(1포 10kg)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광라이온스클럽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노인복지관 점심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지난 14일 저녁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인 청소년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유성구, 법사랑위원유성구지부,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온천로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의 준수사항 전달 등 계도활동 ▲청소년 출입․고용 및 술․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캠페인 ▲비행․가출 등 위기 청소년 계도 및 구호활동 등을 전개했다. 김미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죽동 별똥별과학도서관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과학문화 확산, 무엇이 먼저일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고영주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주민참여 과학문화 확산’에 대해 주제발표를 통해 과학문화, 과학예술의 허브로서 유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를 유성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공감토론회에서 고영주 부위원장의 진행으로 심진경 별똥별
KT 충남고객본부(본부장 유상규)가 1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를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노래방 기계)을 전달했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경로당 2개소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성구 노은2동(동장 이영길)은 15일 지족역 일원에서 노은2동 洞화만사성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약사회(회장 이창환)로부터 후원물품(영양제) 20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돼 유성구 저소득층아동 20여명에게 1년간 지원 될 예정이다. 유성구 약사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유성구 저소득층아동들에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지원 항목을 발굴하여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민선6기 기초자치단체장의 2015년 12월 말까지의 선거 공약이행실적을 ▲공약이행완료 ▲201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총 5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항목별로 모니터링하고, 등급을 평가했다. 올해 유성구는 3월 주민․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민선6기 공약사업(8개 분야 38개)이행평가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야생동물 생태캠프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 재활방법, 먹이주기 및 자연으로 복귀시키는 과정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여름방학에 4주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 환경보호과(☏611-2349)로 문의하면 된다.
걸어서 10분 거리의 7개 작은도서관과 6개의 공공도서관 운영을 통해 교육중심문화도시 구축에 주력해 온 유성구가 이번에는 별똥별과학도서관을 12일 개관했다. 이번 개관한 별똥별과학도서관은 과학도시 유성의 특성을 살린 과학특화도서관으로 유성구 죽동로 322, 죽동문화센터내(2~3층)에 조성됐다. 규모는 532.5㎡면적에 자료실(장서 3,826권)과 커뮤니티실, 다목 적강당 등을 갖춰 과학실험과 과학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또한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벨과학교실, 화학콘서트, 영화 속 과학이야기, 과학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유성구합창단(단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세계인의 음악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의 경연대회로, 한국 팀은 그동안 125개 팀이 참가해 총 12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유성구합창단의 금메달 수상은 2008년 이후 8년 만에 거둔 한국 팀의 첫 수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김상휘 유성구합창단장(유성구 부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유성구합창단의 열정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7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통합체육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육단체의 통합은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의 내용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유성구체육회와 유성구생활체육회로부터 각 3명의 추진위원회 위원을 추천받고 구청 문화관광과장 등 총 7명으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주요 결정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통합체육회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체육회 규약, 회원단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온실가스감축을 실천한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하반기 대상 1만 4374세대 중 21%인 2938세대가 전기사용량 절감에 성공했으며, 이에 해당하는 인센티브 총액은 총 3592만원이다. 인센티브는 각 세대에 현금 등으로 지급되며, 이 중 기부참여자 863세대에 대한 인센티브는 1000여만원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지원에 전달될 예정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7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부위원장인 박병규 유성경찰서장을 비롯해 민태권 구의회 의장, 박길순 충남대학교 학생처장 등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추진,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청소년 SOS 안심벨 설치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자체, 경찰, 민간이 함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와 국립재활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이론교육과 함께 휠체어체험, 시각장애체험을 병행해 장애인을 동정이 아닌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교육이 됐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에스라이팅 어학원 신성·전민·관평캠퍼스로부터 연간 72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영어 학원 수강증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수강증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각 캠퍼스별 매월 10명, 모두 3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구는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올해부터 기존 동 단위 주민참여예산제(동별 3천만 원 이내)를 區 단위 “구민제안공모사업”(총 3억 3천만 원, 사업 당 1억 원 이하)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회의를 통해 2017년 예산에 반영할 동 단위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한바 있다. 이와 함께 사업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제인 구민제안공모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구민제안공모사업은 구민 누구나 구가 추진할 수 있는 1억 원 이하의 사업으로 특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5일 오후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이해 2016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함께 그리는 여성친화도시, 행복유성’ 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양성평등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올해 구정의 3대 전략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조직된 여성친화주민참여단 4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도 진행됐다. 위촉된 참여단은 앞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성 불평
대전 유성구합창단(단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세계인의 음악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70개국에서 450팀 2만여명이 참가하며,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챔피언스와 일반으로 나뉜 각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구합창단은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2014년 금상, 2015년 은상 수상의 성적을 거둬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챔피언스 부분에 참가하며, 삼수갑산 등 총 4곡을 공연한다. 또한, 대회에 앞서 5일
4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3월에 이어 2회차로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양성하고 제공하는 ‘살림돌보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인력을 직접 양성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18일 대전YWCA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3월에 20명의 살림돌보미를 양성하여 수급연계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지역의 부족한 살림돌보미 공급으로 가사서비스를 활성화 시킨바 있다. 이번 교육은 8일까지 5일간 살림돌보미 실무, 기본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