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밥도둑특집'에 배우 전혜빈이 가수 강남과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그녀는 MC 이시영을 향해 "주변에서 비교를 하는데 함께 붙으면 내가 무조건 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현은 "만나자마자 여배우들이 싸움 얘기를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이후 그녀는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퀴즈에 적극적으로 나서 이시영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미지가 비슷하다", "건강미 있어서 그런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해당 방송은 4일 오후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3'의 '토크 드림팀 2탄'에서 개그맨 김수용이 유재석에 대한 돌직구를 날릴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이날 그는 "유재석은 똑똑한 여우다. 철 모를 때 버릇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타가 되면서 겸손해지더라"라며 "1인자에 있을 수 있던 이유는 잘한 것도 있지만 형들이 망하거나 실수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꿀잼일 듯"이라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들의 폭탄발언은 오늘 오후 11시 10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
최근 첫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혜수의 연기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를 두고 윤상호 PD는 "아역 배우들의 연기 논란이 가슴 아프다. 첫 연기라 백지 상태의 연기인 셈"이라며 "편성이 미뤄졌던 2년 전 작품이기에 풋풋함은 잘 표현했다. 그동안 유명해져 편견을 갖고 보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실제로 해당 드라마는 2년 전 촬영돼 실제로 배우들이 그 사이 다른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왔기 때문에 풋풋한 연기일 수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그 과정을 봐야 하나", "그래도 너무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1일 공개된 JBTC '썰전' 영상에서 유시민 작가가 차기 대선주자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영상에서 유 작가는 "이렇게 가까이서 하냐"는 유 의원의 질문에 "그래서 서로 험한 소리하기 어렵다"라고 말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이 가운데 두 사람이 10년 전 MBC '100분 토론'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 과제에 대한 토론 도중 설전을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당시 유시민 열린우리당 당선자는 "경제 분배와 성장은 같이 갈수밖에 없다. 성장이냐 분배냐 하는 쟁점은 공격을 위한 경
2일 서울 성동구 모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재심' 언론시사호에서 배우 강하늘이 열연을 예고했다.이날 그는 "극 중 전라도 사투리가 어색하게 들려서 전주에 있는 친구 6~7명에게 대사를 보내 사투리로 말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스스로 자연스럽게 고치다보니 이상해진 것 같지만 열심히 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이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믿고 본다"라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오는 16일 개봉하는 해당 영화를 향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세득 셰프와 12세 연하 여성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한 매체는 2일 "오세득이 12세 연하의 작곡 전공 여성과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29일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앞서 오세득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날 그는 "국수 언제 먹게 해주실 건가요"라는 한 청취자의 물음에 "올해 안에 하겠다. 봉투에 얼마를 넣어 주시느냐에 따라 국수 위의 고명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내년에 아이
배우 고수의 SNS 말투가 눈길을 끈다.지난 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고개 기울였다면 하트 쑝쑝. 내일 제작발표회 두근두근. 장난 한번 잘자요. 루시드 드림. 고수. 고슌. 고슌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외모와 다른 애교 가득한 말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고수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 역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배우 겸 가수 수지가 JYP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한 매체는 2일 "수지가 올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지난달 24일 첫 솔로 앨범 'Yes? No?'을 발매한 수지는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박진영은 같은 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는 음악, 사진, 디자인, 뮤직비디오, 패션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더 특별해던 건 그러면서도 회사 동료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받아들일 줄 알았다는 것이다"라는
배우 황정음이 임신 4개월 소식을 알렸다.한 매체는 2일 복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정음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이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임신 초기가 맞다. 가을쯤 출산 예정"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알렸다.앞서 지난해 12월 그는 홍콩에서 열린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당시 그는 "가수로 시작했는데 다시 무대에 서고 싶진 않느냐"는 MC 문희준의 질문에 "여기 오니까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혀 이목
오는 2월 9일 대학로 동숭무대에서 아주 색다른 연극이 막을 올릴 예정이다.거부할 수 없는 무당의 삶을 살아야 하는 한 남자의 신내림 굿! 바로 연극 '동이'라는 작품이다.그동안 굿과 무당을 소재로 한 연극은 많았지만 '동이'가 화제가 되는 것은 tvN '엑소시스트'로 유명세를 치른 실제 무당인 임덕영이 직접 기획, 제작, 연출까지 했기 때문이다.임덕영은 "지금은 비록 미신으로 치부되어 희화되고 있는 게 현실이지만, 본래 우리의 토속신앙을 근간으로 한 '굿'은 한판의 놀이이자 잔치였고 우리 고유의 문화였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가수 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 편에서는 미국 로스쿨에 입학해 국제 분쟁 변호사가 된 후 국제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그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입학해 2012년 5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바 있다.특히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인천 무역 법포럼 참여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변호사라는 꿈은 어렸을 때부터 막연하게 가져왔던 꿈"이라며 "방송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결별을 인정했다.양측 소속사는 2일 복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일에 매진하다 보니 지난해 12월 자연스레 결별했다"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알렸다.한중 합작영화 '해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7월 공개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이동건은 결별 3개월 전인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말장난에 박명수가 "어린 여자친구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자 "아재개그는 안 해본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박명수가 "여자
1일 새 정규앨범 'OO' 발매 인터뷰 자리에서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돌 저격 논란의 신곡 '콤플렉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날 그는 "아이돌 팬들이 화내고 있는데 만들 때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을 했지만 비하는 아니다"라며 "오랜 연습생 기간 끝에 데뷔한 분들을 비하할 생각 없다. 가수로서 방향이 다르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생각을 말할 순 있다", "논란이 될 걸 알았으면 조절했어야"라는 등의 갑론을밥을 펼치고 있다.해당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의 신곡은 음원 차트를 도배 중이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 택시'에 배우 류화영과 류효영과 출연했다.이날 그녀는 "배우라고 불리는 게 좋다"라고 애착을 보이며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는데 MBK 대표님이 '목소리가 래퍼다'라고 말해 넘어갔다"라며 걸그룹 티아라의 합류를 언급했다.이어 그녀는 당시 논란을 두고 "타의로 탈퇴할 때 무슨 기분이었나"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그 사건때 방에 처박혀 울었다"라고 회상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잊을만하면",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정민이 황보, 최은경, 김나영과 출연해 부러움을 표현했다.이날 마동석은 연인 예정화를 위해 긴급 전화연결을 해 "착하고 여려져 논란들 때문에 안쓰럽더라. 방송인으로서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그녀는 팔로 몸을 감싸며 부러워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자신과의 열애설 상대인 김구라에 자신의 노래 '넌 아냐'를 개사해 "잘난 척 하는 넌 아냐"라며 재치있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두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남 지사는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박 대통령 정부가 권력 독점 후 사유화를 했기 때문이다. 참담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안 지사는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를 자리에 걸맞게 수습해야 했다. 국민이 구겨진 체면을 살려달라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국민과의 소통은 도대체 어디에"라며 사이다 발언에 호응했다는 후문이다.대선 후보로 꾸준히 지지율 통계조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가수 전소미가 간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우주소녀 멤버 성소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종민은 MC 이경규와 연희동의 한 가정의 벨을 눌렀고 외국인이 나오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함께 나온 여성은 "여기 누구 집인지 알고 왔냐"라며 전소미의 어머니임을 밝혔고 "공연 준비 중이라 방금 밥을 먹이고 왔다"라며 안타까워하며 햄버거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어쩌다 얻어 걸리는 집 많은 듯", "아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웃들에 밥 한끼를 얻어먹으며 살아가
1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 박찬열(이열 역)이 최태준(최태호 역)에 의해 죽어 관심을 모았다.이날 최태준은 몰래 구멍 난 구명보트를 떼우러 간 박찬열과 몸싸움을 벌이나 바위에 머리를 부딪히게 해 죽인 뒤 오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가운에 이어진 6화 예고 영상에서 류원(윤소희 역)의 죽음에 대해 정경호(서준오 역)이 경악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영상에서 류원은 뗏목에 눕혀져 바다에 보내지거나 나무에 목을 멘 채 매달려 있어 앞서 백진희(라봉희 역)와의 몸싸움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영상을 본 팬
1일 방송된 KBS1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황교안 권한대행에 쓴소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 의원은 방송에 앞서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에 대해 "대통령 탄핵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행으로 맡은 임무가를 다해야 한다. 나라 위기에 임시 관리자 아닌가"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대선 출마를 하면 권한 대행의 대행을 또 임명해야 한다. 정치적 기회이더라도 임시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건 대한민국에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대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른정당과 문재인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같은 소식에 바른정당은 "선언문을 보면 행정가에서 정치권으로 넘어오며 상처를 받은 것 같다. 정치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라고 밝혔다.문재인 전 대표는 "필요하다면 외교와 곤련해 국가를 위한 조언을 구할 수 있다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이 같은 양상에 유력 대선 후보인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등을 향한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