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이 내달 7일까지 제2기 로컬리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로컬리더기업 육성 사업은 대전형 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제2기 로컬리더기업 신청 접수기간은 8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로컬리더 후보기업 및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간 △성장 로드맵 설계를 위한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재단 신용보증 이용 시 보증한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 롯데지점 최유리 주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지난 13일 대전둔산경창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유리 주임은 아들이 사채를 써서 납치돼 잡혀있다는 사기범의 전화에 정기예탁금 2000만 원을 중도해지 하기 위해 창구를 찾은 회원 A 씨에게 해지사유를 확인했으나, 부동산계약금으로 현금인출울 요구하는 회원 A 씨에게 최유리 주임은 고액현금문진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했다.이에 평소 교육받은 업무 매뉴얼대로 지점장에게 즉시 보고하고, 지점장이 사기범 전화에 당황한 회원을 응대하는 도중 112
충남 아산시 배방농협이 7월 상호금융대출 3000억 원을 달성해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을 수상했다.배방농협에 따르면,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배방농협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운용했고 조합원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에는 ‘2020년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에서 배방농협 이전행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은 ‘2021년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8월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대전시, 5개 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는 총 상금 500만 원의 규모로, 소기업·소상공인 환경 개선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특히, 해당 경진대회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상담 관련 데이터뿐만 아니라 대전시로부터 유동인구, 카드매
서대전농협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우수한 실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농협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농협(NH농협은행 포함)은 2021년 상반기에만 총 35건(6억 66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으며 이 가운데 서대전농협이 8건(1억 52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해 소중한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켜냈다.이에 대전경찰청 송정애 경찰청장은 21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 금융기관인 서대전농협을 방문해 피해 예방에 앞장서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력을 논의했다.이날 대전경찰청 송정애 청장은
KT CS(대표 박경원)가 PB 사업의 일환으로 ‘핑구 데일리 모이스처 라이징 바디워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핑구 바디워시는 민트, 쑥, 오가피나무 등 11가지 식물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을 띄는 저자극 제품이다. ‘데일리 모이스처 라이징’이란 이름처럼 5종 히알루론산 매트릭스가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 여름철 잦은 샤워에도 건강한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다.또 이번 제품은 1L 대용량에 귀여운 핑구 캐릭터가 패키지에 프린팅 되어 있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갖췄다. 향은 화이트머스크, 체리블라썸
농협대전지역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경제적인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 저소득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대전농협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에 대한 교육 실시와 서민금융 추진 우수 직원을 시상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상반기에는 서민금융 대출을 전년동기 대비 124%증가한 52억 원을 추진, 전국 시 지역본부 중 1위를 달성했다. ‘서민금융’이란 저신용·저소득으로 제도권 금융지원이 어려운 농업인과 서민 자영업자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보증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현대백화점)에서 대한민국 축구계의 아이콘 ‘손흥민 기념메달’을 공개했다.손흥민 기념메달은 이날부터 조폐공사 쇼핑몰 등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세계적인 주화(동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품격 기념주화와 메달을 제작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세계적 수준의 기량으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주인공으로 기념메달을 제작했다.‘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에 각 금메달과 은메달 등 총 4종이다. 원형 메달 앞면은 득점 후 포효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29일에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회원 자녀 31명에게 장학금 3000만 원을 지급하는 ‘제35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는 젊은 학생들에게 있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젊은 청년들이 이 시대롤 짊어갈 수 있는 높은 역량을 발휘했으면 좋겠다”며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보훈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보훈셀럽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행사는 중구 선화동에 거주하는 전상군경·순직군경 유족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꾸러미와 쌀, 생수 등 생필품세트 등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상운 본부장은 “자유롭고 풍요로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
대전농협이 10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로나19로 인한 지역 혈액 수급 불균형 극복을 함께하고 헌혈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헌혈 급감에 적정 혈액 보유량(5일분 이상)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대전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농협 윤상운 본부장은 “오늘 한사람, 두사람 정성을 모아 생명나눔 실천에 참여해준 임직
대전 회덕농협이 지난 4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홍성 상황마을의 바지락 2.6t(약 3000만원 상당)을 관내 모든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농협의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과 기업․단체가 서로 자매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박수범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촌의 지역특산물 소비를 촉진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일이 농협 본연의 역할”이라면서 “앞으로도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탄동농협이 3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는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이 관내 취약계층 38여 가정을 위해 계절김치,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어 가정을 방문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올해부턴 노은 2동 및 노은 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지자체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을 확대 실천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모두가 어렵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순)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소재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상생 프로젝트’일환으로 인구 고령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새마을 금고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_메이트(相生_MATE) 캠페인’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상생_메이트 캠페인’은 도시의 대형금고와 농·어촌의 소형 금고 중 각 10개씩 선정해 시범적으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해 동반성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새마을금고 온라인 판매 채널인 ‘MG장터’를 통해 1억 6천만원 상당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여성단체 봉사단 7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위령에 참배하고 5000여기의 묘비닦기와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대전농협 봉사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회원 50여명과 대전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농협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와 묘비닦기,
대전 산내농협 심규태(57세)‧김서운(52세) 부부가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6월 ‘이달의 새농민상’시상식에서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해 농가소득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고 있다.심규태‧김서운 부부는 지난 40여년간 포도, 오이, 메론 등 다양한 특화작물을 재배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심규태 농업인은 산내농협 델라
서대전농협이 27일 신규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개요 및 보이스피싱 현황 분석과 최근 주요 수법 및 사고사례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서대전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신 금융사기 수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동대전농협 임직원과 대전지역본부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된 동대전농협 봉사단이 27일 관내 친환경 포도재배 농가와 채소재배 농가에서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 사업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사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점심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도시락으로 중식을 지원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한창 바쁜 시기인 농번기 농촌일손이 필요한 곳곳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서로 돕고 위하는
동대전농협이 법무법인 대전합동, 법무사법인 상록, 세무법인 서연, 세무법인 세교, 서경석 행정사 총 5곳과 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대전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에게 법률, 세무, 행정 민원 무료 상담 및 수임료 할인을 우대 적용키로 했으며, 동대전농협은 각 기관의 홍보 및 연계 지원을 할 계획이다. 임영호 조합장은“이번 법률지원 업무협약은 동대전농협 조합원과 임직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대전농협은 여러 기관과의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해 조합원 복지증진에
농협대전지역본부와 탄동농협이 25일 탄동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성구 반석동 포도농가를 찾아 이심점심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 따기 작업과 함께 농가에 도시락을 제공,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주는 뜻 깊은 자리였다.이날 일손도움을 받은 농업인은 “요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 구하기가 너무 힘든데 오늘 대전농협 임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병열 조합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