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충청권 1세대 인터넷신문 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지역 언론으로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정치 분야 특화 매체로 잘 알려진 는 네이버가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총선 특집 페이지에 입점했다. 네이버는 지난 7일 총선 특집 페이지에 를 포함한 ‘지역언론사뉴스’를 오픈했다. 네이버는 현재 검색 제휴 매체인 110여 개 지역 언론사 총선 관련 기사를 총 16개 시도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해당 지역 언론사가 선거 섹션으로 분류한 기사들이 최신순으로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동구선거구에 공천된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는 "든든한 우군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동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재선을 노리는 윤 의원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시장이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당선된 뒤 당협위원장에 임명됐고 사무실도 물려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힌 뒤 "이양희 전 국회의원도 저에게 전략을 코치해 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윤 의원은 "중앙당에서 저를 활용할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경선 승리에 대해 자평한 뒤 함께 경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대표 사진과 함께 이메일(chanlyong@naver.com)로 보내주시면, 순차적으로 업로드 합니다.[최찬룡 기자]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3선에 도전하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유성구갑)이 9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조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정치 위기, 인구 위기, 평화 위기 등 대한민국의 복합 위기 앞에 어떤 정치를 해야 할지 고민하며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양극화 해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 국회의원의 할 일로, 유권자의 선택 기준이 될 국가 비전을 갖고 한
[특별취재반 김다소미 기자] 정진석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총선에서 6선 의원이 되면,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공주 신관동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이번에 당선되면 저 정진석이 지역을 대변해 우리 지역을 다시 충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3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6선 도전'과 '설욕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치열한 경쟁이 점쳐지고 있다.‘국회부의장·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충청권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선거사무소 ‘파란캠프’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9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박정현 최고위원,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정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8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동구선거구에 공천된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10일 동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둘째 · 넷째주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일 · 가족 모두 행복' 1 호 공약을 발표했다. 평일 저녁 퇴근 후 장보기가 힘든 맞벌이 부부나 1 인가구 , 워킹맘 · 워킹대디 등 동구 주민들의 편의는 확대되고 일요일 마트를 찾은 손님으로 인해 주변 상권의 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윤 의원 측 예상이다.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는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2012년 유통산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선거구 후보로 공천된 박범계 국회의원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도전 시동을 걸었다.박 의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한밭대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8시간 동안 문을 열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개소식을 통해 주민, 시민, 지지자 등 약 1000여 명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개소식에는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대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장종태(서구갑), 조승래(유성구갑), 황정아(유성구을), 박정현(대덕구) 6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드러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선거 사무실을 청년들과 만나 “지금의 중구는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중구는 오롯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무의미한 ‘잃어버린 10년’을 보내왔다”면서 “중구는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졌고, 이제야 70여 곳의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그는 “원래 중구는 대전의 중심이었다. 다시 한번 중구를 대전의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서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장종태 예비후보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함께 서구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박 전 의장은 지난 24년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했으며, 저도 8년 동안 서구청장을 하면서 함께 일했다"며 이같이 말한 뒤 "당원들과 유권자들도 구청장을 한 제 인지도와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판단해 주신 것 같다"고 경선 승리 원동력을 설명했다.경선에서 함께 한 이용수 이지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이정만 전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9일 발표된 국민의힘 4·10 총선 충남 천안을 경선에서 정황근 전 농림식품부 장관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동시에 경선이 치러진 천안병에서는 이창수 전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누르고 공천권을 따냈다. 이정만 후보는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고, 이창수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는 이정문 민주당 후보와 지난 총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벌인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2곳을 포함한 20곳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특별취재반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정치인 중에 지역 토박이는 나 밖에 없어요. 토박이 정치인들은 문제의식의 깊이가 다릅니다"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세종시 재도약을 위해 힘 있는 재선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7일 오후 조치원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와 인터뷰를 통해 “세종시에 태어난지 59년 됐다"며 "세종시 탄생을 처음부터 지켜본 나는 이 도시의 문제의식을 아는 사람”이라며 지역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특히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과 대통령 세종집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재선. 충남 논산·계룡·금산)는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하겠다”며 4·10 총선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3선 도전 총선 출마 지역구를 확정했다. 김 대표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바람이 있다”며 “그러나 이 정치가 이대로는 안 된다, 기득권 정치, 패권정치, 방탄 정치에 침묵할 수 없다, 그래서 정치개혁 운동에 나섰고, 탈당과 신당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예비후보)은 최근 지역 언론 등이 제기한 유석상 진보당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8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경제 폭망, 민생 파탄,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총선에서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동구에서 재선을 노리는 장철민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과의 경쟁에 대해 "인물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승리를 자신했다.장 의원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에서 "윤 의원과 저는 23살이라는 나이 차이에서 보듯 확실한 젊음 뿐 아니라 국민속에서 밀접하게 들어갈 수 있는 능력도 제가 더 탁월하다"며 "무엇보다 지난 4년간 보여줬던 유능함은 경쟁력에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장 의원은 또 "윤 의원은 전
[특별취재반 류재민 기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8일 조국혁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랜 고심 끝에 민주개혁진부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의 신당 합류로 인해 총선을 한 달 여 앞둔 대전지역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황 의원은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민주주의의와 민생, 경제와 평화를 더 망가뜨리게 놓아둔다면, 대한민국은 회복할 수 없는
[한지혜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장이 금강과 미호강, 월하천, 용수천을 아우르는 X축 자전거길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의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청와대 집무실, 법원 등 주요 기관의 세종시 이전 시점에 맞춰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도시와 도시를 잇는 생태교통 한 축인 자전거길 정비를 통해 시민 불편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종과 인근 지자체가 상생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도 좋겠다는 입장”이라며 “특히 공주와 세종이 자전거길 정비 사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의 조국혁신당 합류 여부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황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출마 선언 이후 어떤 분은 조국혁신당으로 가서 검찰개혁에 힘쓰라고 말씀하시고, 어떤 분은 민주당에 잔류해 새로운 기회를 찾으라고 하신다"며 "어떤 선택을 하든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인 윤석열 정권 심판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황 의원은 또 "민주당과 범민주진보 진영이 다같이 승리하는 길을 찾을 것이다. 더 확실하게 더 크게 승리하는 길
[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 운영·관리기관 변경에 따른 기존 관리인력 활용 방안 및 사용수익허가자에 대한 조치 계획 등에 대해 시정질의 했다.중앙로지하도상가는 1990~94년 (주)대우건설과 (주)영진건설이 건설해 20년 무상사용기간을 조건으로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행정재산이다. 협약을 통해 현재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중에 있으며, 협약이 만료되는 오는 7월 5일 이후부터 일반(경쟁) 입찰로 점포사용허가방식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