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지정하고 가을철 산불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2일 동구청에 따르면,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산불예방과 진화지원, 산불상황 대응조치, 보고‧전파 등을 총괄할 방침이다.그리고 스마트폰 ‘산불신고’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상황 전파·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초동진화를 책임질 13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기계화 산불진화대를 본격 운영한다.특히 선제적 산불예방을 위해 기상상황과 산불위험지
대전 동구가 지역 내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자 새롭게 시도한 ‘동구 명소 탐방 스마트 스탬프 투어’가 주목을 받으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2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스마트폰 앱 ‘조인나우’에 접속자는 이미 만 명을 넘어섰으며, 스탬프투어 완주자 중 30%가 대전시 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나 동구의 천혜 관광 명소가 전국에 소개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주로 찾은 장소는 대동하늘공원, 만인산휴양림, 판암근린공원으로 도심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인기를 끌었다.“가족들과 좋은 기억을 만들
대전 유성구 구즉동에서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성노현) 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는 나눔 봉사활동이 실시됐다.이 사업은 구즉동 ‘아름다운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연탄 배달이 힘든 유성구 봉산동의 2가구에 연탄 1000장(60만 원 상당)을 배달했다. 이는 구즉동 '아름다운 동행' 사업 기금(정우마트 한승열 대표 1000만 원 후원)으로 마련했다.봉사활동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즉동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만두레 회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50
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국회를 방문 개헌특위․행안위 진선미(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갑) 국회의원을 만나 개헌안에‘행정수도=세종시’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성공을 위해 개헌안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꼭 명시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어 "자치분권 실현의 기본이 되는 조직 자율성과 주민 증가 등에 따른 의원수 조정을 위해 세종시법 개정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세종시법 개정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일 구암동 유성농협 창고를 시작으로 2017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년도 전국의 쌀 생산량(예상)은 37년 만에 최저치로 400만톤 이하인 395만여 톤으로 이는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악화로 해석된다. 그러나, 국내 쌀 소비 둔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에도 전년에 이어 쌀값 안정대책의 일환인 시장격리곡과 같이 동시에 매입한다.이에 유성구는 대전광역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아 시 전체 수매량인 3만3253포(40kg 기준) 중 약 67%인 2만3333포를 이달 21일까지 진잠동 등 8개동
대전 유성구는 2일 오후 2시 대형화재로 인한 복합재난이라는 훈련유형으로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에서 유성구청, 북부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유성경찰서 등 16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한 위기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발생 초기 대응능력 강화 ▲유관기관(민․관․군․경)간 비상시 협업체계 점검 ▲대형화재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전파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한수원 내부 연구실의 화재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초기
저녁 시간 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는 퇴근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회식을 즐기는 상인동 회식장소가 있다. 상인동 맛집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깃집 '육구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실제로 저녁 시간 대 업체 매장 내부에는 직장인들로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고객, 커플 고객까지 모여 삼겹살 별미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상인동 직장인 회식장소일 뿐 아니라 여러 고객 유형을 아우르는 상인동 맛집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여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업체의 고기 맛 비결은 과연
㈜ 에이션패션(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브랜드 폴햄이 겨울 시즌 최강 아이템, ‘더블부스트 구스다운’과 ‘롱패딩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이번 2017 버전으로 출시된 ‘더블부스트 구스다운’은 이제껏 보여준 상품력에 기능적 요소를 보강하여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여진다.유행에 상관없이 남녀 노소로부터 큰 선호를 보이는 ‘더블부스트 구스다운(PHX4JP3030)’ 은 구스다운 충전재 100%(솜털 : 깃털 90 : 10)의 비율로 막강한 보온력을 자랑하며, ‘UV protection’ 소재를 사용하여 광택
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이하 시민권익위)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시민권익위는 그동안 총 12회에 걸쳐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의무고용 촉진 등 16건에 대해 세종시에 개선 권고를 요청했다.또, 최근에는 2017년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출산장려 및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아 출산장려 아동기금 조성과 장애인 지원 공모사업의 보조사업 조기 추진을 세종시에 권고하기도 했다.시민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치아는 저작기능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외관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접하거나 면접을 자주 보는 취업준비생의 경우, 사교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중요하지만 상실된 치아가 있다면 입을 벌리자마자 바로 보이게 된다. 또한 발음이 새고 정확하지 않아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자연스러운 임플란트 시술을 결심한다.상실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서 인공치근을 심은 후 자연치와 같은 보철물을 씌우는 임플란트로 상실치아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면, 자연치와 거의 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위-클라우드(WE-CLOUD)’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시는 이번 설계공모 심사에서 제로에너지 도입 등 환경 친화적인 계획 적용과 사업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및 조치원청춘공원과의 연계성과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고려하여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위-클라우드(WE- CLOUD)’는 심사에서 자연과 도시의 소통공간을 조성하는 랜드마크적 공간활용, 이용자 동선과 기능배분을 통한 접근성 및 편의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주민 의견
하늘은 높고 신선한 바람이 부는 11월의 가을. 왠지 좋은 사람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은 그런 날이다. 이럴 때 내가 직접 만든 특별한 요리로 사랑과 우정을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한솔요리학원에서 행복한 계절 11월을 맞아, 사랑의 빼빼로데이 강좌를 비롯해 100여개 이상의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요리가 처음이거나, 본인의 적성에 맞는 요리 분야를 찾는 경우, 원데이 클래스나 단기 특강 형태의 강좌를 통해 요리를 체험해보고 정규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좋다.한솔요리학원에서는 매년 11월 ‘수제 뻬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