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와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5년째 방과후학교 사업을 추진 중인 동구는 교육청 등과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는 등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 상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난 2009년 동구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초등학교 24곳에 1학교 1대표 특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이창구 부구청장 주재로 동부교육지원청과 동부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세 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올 하반기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추진계획을 제시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과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소속 자생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 지역사회 역량을 총 결집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또래상담반 등 또래집단 활성화, 학교 내 CCTV 노후시설 교체 및 확대
대별지구 위치도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대별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을 고시하고 14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공람한다. 동구 대별동 306번지 일원에 14만4,779㎡의 규모로 추진되는 대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용지(단독, 공동주택) 9만3,022㎡ ▲기반시설용지(도로, 공원) 5만1,757㎡에 ▲1,903세대 4,757명의 인구수용 계획으로 사업시행예정자인 ㈜대전오토갤러리가 532억원을 투입해 사용?수용방식으로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구는 그 동안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관련기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청년 실업해소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6개 학교 취업담당관과 함께 대전 우수기업을 방문해 산?학 공동 청년취업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대전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Ⅳ대, 계룡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등 6곳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지역내 우수인력의 공급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지역업체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담당관들은 2012년 대전지역 매출순위 5위인 충남도시가스를 비롯해 2013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우송정보대학 사회봉사단(단장 김홍진)은 20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자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소우영)가 힘을 보태 자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연탄 300장씩 총 3천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지난 4월 자양동주민센터(동장 지현목)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송정보대 사회봉사단 김홍진 단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용운동복지만두레(회장 성도경)는 지난 20일 용운동주민센터에서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석)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광춘 용운동장은 “이 번 협약을 계기로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관 주도의 복지에서 민 주도의 자발적 복지로 전환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전시 주관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 3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년도와 현년도 체납액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등이 평가항목으로 구성됐다. 중구는 전년도 72억 8천만원의 이월 체납액 중 31억 2천만원을 징수했고, 현년도 체납액 92억 5천만원 중 47억 8천만원을 징수해 올해 총 79억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구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질체납자에 대한 예금·급여·매출채권·증권사 계좌에 대한 압류, 자동차 번호판 상시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수렵활동 중 하나인 매사냥이 오는 23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매사냥 기능보유자 박용순 응사의 시연으로 열린다. 이번 시연회는 향토성과 상징성이 큰 자연문화재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중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전통매사냥보존회가 주관한다. 매사냥은 매의 마음을 읽고 매와 호흡할 수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신비로운 교감행위로서 자연을 존중하는 우리 조상들의 소중한 지혜가 담긴 전통민속 문화라 할 수 있다.
대전시 중구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영숙)와 통장협의회(회장 석예숙) 회원들은 21일 문화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와 통장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8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영숙 회장과 석예숙 회장은 “올 겨울은 경기 침체와 예년 보다 추워진 날씨로 여느 때보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말
대전시 중구 태평2동 복지만두레는 21일 추운 겨울을 맞아 저소득 가구 20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식 난방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주로 독거어르신으로 이뤄졌으며, 직접 방문하여 보일러 수리, 문풍작업, 연탄지원, 이불지원 등 기 실시한 수요조사에 의해 가정마다 맞춤형 난방을 지원했다. 문풍작업 후원을 받은 이 모 어르신은 “문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문풍작업을 누구에게 부탁해야하나 걱정이었는데 때마침 꼭 필요한 작업을 해주어서 올 겨울 어느 날보다 따뜻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복
대전시 중구 오류동복지만두레(회장 여두만)는 21일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식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불고기와 멸치볶음을 직접 만들어 계란 한 판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3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또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했다. 여두만 회장은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안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용애 오류동장은 “복지만두레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갑천둔치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참석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21일 오후 갑천둔치에서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를 비롯해 유성구복지만두레?자원봉사센터?행복누리재단 등 22개 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비용은 기관 및 기업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추진됐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은 총 7,500kg으로 세대당 5kg씩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1,500세대에 전달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8월 3일 2014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전략에 대한 입시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직교사 4명 특강...과목별 1등 전략도 강의 대학 진학을 위한 공신력 있는 조언의 자리가 마련된다. 유성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과목별 학습전략과 변화된 대학입시 설명을 위한 ‘학습코칭’을 개최한다. 이번 학습코칭은 현직교사 4명이 2015년도 변화된 입시 설명과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대한 과목별 1등 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이색적 프로그램 마련 주효, 3년 연속 최우수 센터 인정 유성구 자원봉사 등록자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유성구 자원봉사 등록자는 5만 4,651명으로 전체 인구 31만 3,329명의 17.4%에 이르고 있다. 유성구 자원봉사 등록자는 지난 2011년 3만 3,947명에서 2012년 4만 3,259명, 올해의 경우 5만 4,651명(*2013년 10월 현재)으로 매년 1만여 명씩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3만 3,947명이었던 유성구 자원봉사 등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구새마을부녀회의 희망카페 운영 수익금 기탁식에 참석해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직무대행 김영경)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달 유림공원에서 개최한 국화전시회 기간 중 희망카페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0명(20만원씩)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겨울철을 맞아 연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 3월까지를 연탄재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분리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연탄재를 많이 사용하는 단독주택 지역과 상가, 공장 등에 연탄재 배출요령 등 홍보를 강화해 생활쓰레기와 혼합되어 배출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연탄재를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일부가 소각장으로 반입되면서 잦은 소각로 고장의 원인이 됐으며 분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었다.연탄재는 생활쓰레기와 마찬가지로 내 집 앞 또는 내 점포 앞에 오후7시부터 다음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고질반복민원 해소 및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13년도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그간 구는 동물병원, 충남대학교와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5월부터 2개월간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1차 사업을 추진했고, 7월부터는 고양이 민원을 한번(one-stop)에 해결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2차 사업으로 추진해 05년부터 9년간 1725두의 고양이 고질반복민원을 해결, 492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충남대 협조로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회장 김형식)는 지난 19일 회덕동 만두레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서 결연가정 65세대에 1박스(10Kg)씩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김형식 복지만두레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기회가 더욱 많아져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회덕동복지만두레 김장나눔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2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아이누리드림합창단에 합창단복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프로그램은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전 예방적 아동보호통합서비스이다.더불어, 아이누리드림합창단는 소외계층 어린이들로 구성됐으며, 자아 성장기 협업 자세와 아동의 정서발달, 사회성 향상 등을 위해 조직됐다.합창 단복은 배재대학교 의류패션학과 학생과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서구가 협력해 제작했다. 아이누리드림합창단의 한 아이는 “어서 빨리 단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난 20일 서구의회 정례회에서 2014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하여 내년도 구정방향과 중점과제를 밝히고 이에 수반되는 예산안을 설명했다. 서구는 2014년 구정방향을 소통과 공감,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기조에 맞춰 다양한 일자리 사업 창출을 통한 창조경제에 중점을 두고 보편적 복지 실현, 자연친화적 생태도시 조성, 문화융성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도시기반을 조성해 삶의 질이 높은 품격 있는 주민행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박청장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6대 역점분야 추진과제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