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문화2동 송리경로당(회장 김좌현)은 14일 자매결연 학교인 보성초등학교와 대문중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송리경로당 회원들은 적은 금액이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주위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경로당 회원들은 평소에도 동네주변 쓰레기 줍기, 가정과 사회생활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및 이웃주민에게 생활의 지혜 및 생활 속의 대처 능력 등을 지도해주며 함께 더불어 사는 경로효친 사상 전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좌
?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류지연 교우회장, 한현택 동구청장,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안성순 원장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교우회(회장 류지연)는 15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 플러스(+)’ 에 교복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후원금은 문화센터 교수 53명으로 구성된 교우회가 지난 5월 교수 및 수강생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과 소장품을 가지고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에 교수들의 성금을 보태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족 중·고교 신입생 등의 교복 지원금으로 쓰일
강홍순 주무관대전 동구보건소 강홍순 주무관이 15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2013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 주무관은 당직의료기관 및 설·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하고 공공기관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케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지역응급의료기관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열성질환 예방에 나서는 등 지난 91년 처음 공직을 시작한 이래 22년간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보건 서비스를 펼쳐 지역보건의료수준
한현택 동구청장이 동구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직업상담사 등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5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수강생, 강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평생학습 전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직업상담사 ▲녹색생태해설사 ▲국화가꾸기지도사 ▲디베이트지도사 ▲행복학습네비게이터 등 5개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은 이 날 수료증을 받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2008년도부터 시작한 전문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5일 구청 공연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위원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강연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청렴 WAVE'란 주제로 동구의 구정방향인 ▲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청렴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강 참석자들은 청렴한 기본자세, 삶의 청렴 철학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대전시
박환용 서구청장은 14일 원정동 마을회관 추곡수매현장을 방문해 수매등급 판정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농민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농민과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은 반드시 13~15%로 건조하고 이물질이 섞였는지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에 매입하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은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 106톤(40㎏짜리 2,655포)으로 이틀간 진행한다. 14일은 원정동 마을회관, 20일은 기성농협에서 매입한 후 보관창고로 당일 직송한다.우선지급금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탄방주공 아파트에서 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박환용 구청장이 설명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용역보고를 받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탄방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둔산 지구에 인접하여 위치 교통, 역사, 문화, 행정 등 우수한 인프라 갖춘 현 탄방동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구역 면적 3만 9천 ㎡에 공동주택 11개동 691세대 및 부대?복리로 계획됐다.탄방동 주공아파트는 기존 총 540세대로 1
대전 동구 대청동복지만두레(회장 이병준)는 1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여명을 직접 모시고 ‘행복비타민 목욕서비스’를 펼쳤다. 거주지에 목욕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몸이 불편해 목욕탕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을 직접 모시고 목욕을 돕고 점심식사와 더불어 속옷을 선불로 제공했다. 이병준 회장은 “돌봄과 사랑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함께 목욕하고 식사 자리에서 환담을 나눠 외로움을 달래드렸다”며 “오랜만의 외출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14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중앙동 일원을 돌며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에 나섰다. 구)신안동주민센터에 사랑방경로당 이전 및 운동시설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동부선 연결도로(소제동 구간) 금년 내 보상, 대동천 야외 체육시설 설치 요청 등 주요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청장은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담당 부서에 적극 검토 후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동구는 지난 3월부터 이해당사자인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새로운 방식의 현장행정으로 “동네
대전 동구 중앙동복지만두레(회장 김충도)는 14일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게 정성껏 만든 수제 돈가스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만두레 회원들이 모은 성금과 수제 돈가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종석 회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만큼 김장과 함께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의료, 온천, 과학 홍보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4일 유성구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여행업체 관계자 등 40명을 초청해 홍보설명회 및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는 유성의 우수한 온천과 관광자원을 알려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4일에는 유성선병원과 과학특구내 전자통신연구원, 화폐?지질박물관 등 과학코스를 둘러보고, 유성의 자랑인 명물공원내 족욕체험장에서 온천을 즐겼다. 특히 최근 의료관광객
유성 명소 사진전 심사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 명소 사진전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6점에 대한 심사를 펼쳤다. 이번 심사는 전문가 5명이 지난달 유성 명소 8선 및 그 밖의 유성 경관에 대한 사진 공모를 진행해 접수된 작품에 대해 창의성과 예술성, 활용성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재향군인회(회장 박대남)는 14일 가양1동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 용사 20여명을 초청해 한방오리탕을 대접하고 내복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동구 효동복지만두레(회장 이종석)는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효동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 한마음봉사단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종석 회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만큼 김장과 함께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삼성초등학교(교장 이건표)는 14일 학생 및 학부모회의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천장을 동구 삼성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삼성초 학생 100여명은 이 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고 삼성동 새마을부녀회와 복지만두레가 동참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탰다. 이건표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 펼쳐진 ‘우당탕탕 대소동’ 공연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랑이와 도둑놈’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전래동화 ‘곶감과 호랑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현대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각색해 아이들의 재미는 물론 어른들도 어릴적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인형극, 동극, 마술공연 등 총 6번의 공연에 9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음 달 14일에는 영어 인형극 ‘토끼의 지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전시 중구 태평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석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14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노후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배·장판 교체로 깨끗해진 거실과 자녀의 방을 본 어르신은 “너무 깨끗해져서 제 마음까지 정화된 것 같다”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송석근 회장과 김정순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중구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유영숙)는 14일 자매결연 지역인 충남 서산시 인지면 자생단체장 등 21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상호 지역단체 회원들은 지역간 우호증진과 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중구의 대표적인 효 메카인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및 오월드 등을 견학했다. 문화1동과 서산시 인지면은 지난 2010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6쪽마늘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간 유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6월 19일에도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45명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민간모니터위원, 재난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지역의 방재기능을 향상시키고 사전예찰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개인별 방재역량 및 재해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대전시 중구(박용갑)는 14일 부사동 다목적회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2013년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이옥화)을 비롯하여 회원 70여명이 사랑의 손길로 공생 발전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정성껏 준비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함께 4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옥화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