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5일까지 불법 운행 중인 승강기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불합격 및 검사기간 초과 등으로 운행이 불가한 149대에 대한 불법 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를 위해 구는 구청직원과 안전관리원, 기술원 인력 등 3명 1개 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구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유성구 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원)는 2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5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제2회 주민자치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보여주고 화합하는 행사로 플루트공연, 라인댄스, 색소폰 팀 등 8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고, 유화, 서예, 한지공예 등 3종 40점의 전시회가 개최했다. 특히, 첫걸음마 시절인 지난해와 비교해 작품들이 다양해졌고, 수강생들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달(11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생명지킴이 및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며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생명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명사랑의 의미가 담긴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 전 ‘생명사랑 서약서 서명’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유성구의 다양한 생명사랑 사업으로 최근 자살률이 줄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구민과의 소통과 구정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구 공식 블로그 운영에 참여할 제4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정도로 오는(12월) 2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지원자격은 대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yuseonggu) 게시물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공보실 담당자 이메일(hoohippo@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된 기자단은 내년 1년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성구의 축제와 명소, 문화 등 유성 지역에 대한 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달(11월) 30일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정승룡)로부터 소외계층에 써 달라고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200세트를 기탁 받았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늘사랑교회의 이번 ‘사랑의 택배’ 기탁 행사에는 늘사랑교회 성도 100여 명이 참여해 유성구 관내 각 가정을 일일이 돌며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야외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운동시설 관리규정을 제정하여 오는 1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여가선용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서구지역에 야외운동시설 설치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그동안 시설에 대한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가 다소 미흡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그리고 이용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규정이 없는 등 유지?관리에 문제점이 있어 규정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규정에는 관리부서를 명확히 하여 수시 및 정기점검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년도에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는 대전광역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지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으로, 여성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이다. 여성가족부는 각 기초지자체가 수립하여 제출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토대로 조성기반 구축정도, 추진계획의 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011년부터 총8억7000만원을 들여 보안등과 가로등 619개를 신설하거나 교체하는 등 안전한 밤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5기 들어 주민의 밤길 안전과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동부네거리에서 중리네거리, 옥계교에서 상소동 삼림욕장 구간 등 4개소 8.5km 구간에 6억8500만원을 들여 가로등을 신설하고 노후 시설을 교체했다. 또 골목길과 공원, 산책로, 자전거길 등 어두운 지역의 보안등을 시설?교체하는 데 1억8500만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야간주행시 사고발생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세천동 일원(대청동 주민센터 맞은편)의 낡은 담장이 흥부전을 테마로 한 벽화를 입고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스토리가 흐르는 명소로 재탄생됐다. 구는 지난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담장 벽화 그리기 및 검문소 미관개선 ▲정자 등 쉼터공간 및 화단조성 ▲마을 진입로 안전펜스 및 조형물 설치 등 마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해 세정골마을 비보(裨補) 경관사업을 시작으로 하소동 가거처(可居處), 이번 세천동 전래동화 마을 경관사업까지 오래된 골목길과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경관사업으로 쾌적한
2013년 11월 29일(금) 18:30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2030 바로서기 출범식을 개최한 뒤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30세대 청년들이 하나로 뭉쳤다. 젊음 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시대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다.대전?충남지역 2030세대 소통의 장이 될 ‘새한국 바로서기’(회장 한택규)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 웨딩홀 4층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자’라는 기치를 내세워 이날 첫 발을 내딛는 바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도심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웃간의 분쟁을 막기 위해 운영하는 ‘내집주차장갖기사업’ 활용실태를 오는 20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일제점검에서 지역별로 조성된 내집주차장에 대해 임의철거 및 용도변경 등의 활용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 위법행위 적발 시 주차장 정비 이행명령 및 보조금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내집주차장갖기사업은 주차장이 없는 개인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보조금은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매주 수요일(정부에서 지정한 휴일 제외) 오후 9시까지 ‘여권업무 연장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여권발급 연장 근무는 여권 신청시 본인이 직접 관공서를 방문하여 신청 접수토록 규정되어 있어, 근무 시간 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등 민원인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연장근무시 처리되는 업무는 여권 접수·심사·교부업무이며, 여권신청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컬러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등을 구비해 본인(미성년자의 경우 법정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겨울철 설해를 대비해 12월 말까지 민?관 합동점검반을 조직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개조 9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관내 주요노선 및 시민왕래가 빈번한 곳을 중점적으로 설해와 강풍에 의한 옥외광고물의 추락, 파손 및 전기감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간판과 건물의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위험 여부와 전기설비의 노후 및 외부노출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 여부, 간판의 노후, 변형, 이탈, 부식으로 인한 위험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위험 간판에 대한 광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산업보건센터(지부장 이동배)는 30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석봉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세대에 연탄 2000장(1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산업보건센터는 2012년부터 대덕구에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지원을 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30일 선샤인 호텔 루나홀에서 ‘청소년문화벨트 형성’과 관련하여 박용갑 중구청장과 이창기 중구포럼 수석대표, 강호계 공동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김영모 중구포럼 이사는 ’청소년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중구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의견을 제시, 으능정이 스카이 로드나 중교로 등 중구를 방문하는 주요 고객층이 청소년임을 감안,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공감대를 이루어 대전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가 주택밀집지역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주차장을 개방하고 주택가 숨은 자리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는 도마2동 155-6번지 공영주차장에 주차면 17면을 추가 조성했으며 오는 6일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차장 조성지역은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초?중?고 3개 학교가 모여 있는 주택밀집지역이며, 도로에 주차된 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등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가 시급한 실정이었다.이에 서구는 지난 5월 기존 17면 공영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가수원도서관은 성격 유형분석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과학적 성격 분석을 통한 나의 진로 찾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초?중?고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한국에니어그램경영교육원 정용근 원장이 나서며, ▲ 성격유형 검사인 애니어그램, MBTI, DISC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와 진로 찾기 ▲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생활양식과 대인관계 성향 알아보기 ▲ 자녀
한현택 동구청장은 29일 용전동 일원에서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에 나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장을 살피는 등 고충해결에 나섰다.한 청장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방범용CCTV 설치와 제설함 비치, 경로당 수도 누수 정비 등 민원이 접수된 지역을 방문에 현장을 확인하고 담당부서에 해결책 마련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구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예산이 많이 들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항은 담당부서 검토 등을 거쳐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동네 한바퀴’는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대전도시공사와 남대전종합물류단지내 지원시설용지를 복지관 부지로 사용하기 위한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300㎡ 규모로 건립되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활치료실과 체력단련실, 정보화 교육실 등 친환경 재활훈련 시설을 갖춘 장애인 맞춤시설로 2015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된다.구는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재활치료, 장애인일자리창출, 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침산동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방대한 한국의 족보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숭조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제2기 족보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족보에 수록된 명당도와 조선시대 이름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한국족보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해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 총 179명이 수강했다. ‘제2기 족보대학’은 ▲산도란 무엇인가? ▲명문가의 산도와 풍수지리(1) ▲명문가의 산도와 풍수지리(2) ▲착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