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의 복귀가 화제다. 한선화는 5일 2017 MBC 특집극 '빙구'으로 2년 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렸다.그녀가 70년 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배우병'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한선화는 당시 "나도 그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배우병은 어떻게 하기 때문에 정해져 있는 증상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또한 "아이돌은 평소 밝은 이미지인만큼 더욱 오해를 쉽게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하시은이 김태희 부케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다.6일 김태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부케를 시은이가 받았는데 하늬가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다. 부케를 두 개 준비했는데 이미 부케는 시은이가 받기로 했고 하나가 남아 남편이 '하늬를 주자'라고 해서 이렇게 됐다"라고 사실을 고백했다. 김태희의 절친으로 소개된 하시은은 앞서 '또 오해영', '장옥정, 사랑에 살다', '추노' 등에서 주인공 친구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그녀는 지난해 7월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계속 친구만 하다보니 친구 전문 배우로
최근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전 대표의 북콘서트 사회를 시작으로 캠프 합류 소식을 전했다.이 가운데 그녀의 남편인 조기영 시인이 5일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SNS에 "당신을 문재인에 보내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게시글에서 그는 "캠프 전화에 당신 눈빛이 흔들리더라. 현실 참여의 기회가 그쪽에서 왔다는 게 매력적이었을 것"이라며 "2012년 대선 결과에 망가진 5년 간의 방송국에 5년이 추가돼 눈물을 쏟으며 출근했었다"라고 언급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 부부 지지합니다", "예쁜 모습 보기 좋다"라는
4일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에서 출연 배우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공유는 애드리브를 잘 받아친 육성재에 "역시 슈퍼주니어는 다르다"라고 장난쳤고 이동욱도 "B1A4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이어 그는 "알면서 하는 말이다"라며 비투비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에 공유는 "아이돌 중 너만 안다"라고 말했다.뒤이어 그는 "수지랑 '빅' 찍지 않았냐"라는 물음에 답답함을 호소하며 "남자는 육성재, 여자는 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 재밌다"라며 호응했다는 후문이다.한편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정소민이 역대급 성대모사로 매력을 뽐냈다.이날 그녀는 개 흉내를 낼 수 있다"라며 따라했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라고 놀리자 "진짜 냄새 맡고 이렇게 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녀는 "할 수 있는 동물모사 하면 우리가 맞추겠다"라는 말에 ""어려운 거다"라며 "아웃"이라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이후 김영철이 '서울대공원 호랑이'를 맞추자 그녀는 "진짜 우리 앞에 가면 이 소리가 틀어져있다"라고 설명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잘 따라한거 였다니"라며 흥미진진하
6일 자정 그룹 블락비의 신곡 'yesterday'가 공개됐다.이에 앞서 5일 오후 네이버 V앱 'BEEUTIFUL YESTERDAY'에 출연한 멤버 박경은 "작사, 작곡을 했는데 멤버들이 잘해줘서 잘 됐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코는 "이제 팀 프로듀서를 넘기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잘했다"라고 강조했다.이 가운데 지난 2월 미니앨범 '노트북(NOTEBOOK)' 기자간담회에서 박경은 "지코가 처음으로 '너 음악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번엔 좀 다르다"라고 말하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끌었다.현재 해당 곡은 공개 직후
6일 방송된 MBC '빙구'에서 배우 한선화(장하다 역)가 오랜만에 출연해 김정현(고만수 역)과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이 가운데 그녀는 최근 SNS에 "그동안 표현 못 했지만 든든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함께 브이를 표시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특히 그녀는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어깨동무를 한 김정현에 "하다로 지내며 정말 만수씨를 좋아했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이에 누리꾼들은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 동생했던 분?",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각기 다른 이유로 몸과 마음이 얼어버린 남녀의
5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 배우 이이경이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그는2AM의 '이 노래' 이후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해 놀라움을 전했다.이 가운데 그의 노래 실력이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그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쌍절곤을 다루거나 막춤으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지만 뒤이은 무대에서 김동률의 '감사'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여심을 자극한 바 있다.
5일 배우 윤균상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이날 그는 "배우를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나"라고 스스로에게 물은 뒤 "먹고 살순 있다"라면서도 "지금처럼 행복할 것 같진 않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앞서 SNS에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이젠 하루처럼 마음 예쁜 아이 낳아 살고 싶다"라고 남긴 글에 대해 "어릴 때부터 결혼은 빨리 하고 싶었다. 준비만 된다면 바로 하고 싶다"고 설명해 여심을 자극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의외로 깨방정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5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이계인에게 몰카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는 이계인의 동충하초 음료 사업을 돕기 위해 온 촬영장에서 음료를 마신 뒤 "너무 달다. 이게 동충하초냐"라고 의심하면서도 "무병장수 이런 것도 해줘야 한다"라는 요구에 "너무 과하면 사기 치는 것 밖에 안 된다"라고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이어 그는 밑도 끝도 없는 요구에 "할 거면 제대로 하겠다"라며 촬영에 임해 감동을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의외로 진지한 모습 반전이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5일 방송인 고지용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고승재와의 48시간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다.이날 고승재는 "승재꺼랑 아빠꺼 아이스크림 가져올 수 있겠냐"라는 아빠의 부탁에 손님들에게 신발을 자랑하거나 장난감을 구경하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아이스크림 2개를 얻어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이어 그는 "이거 승재가 가져온 거냐. 돼지고기가 맛있냐 아이스크림이 맛있냐"라는 물음에 "돼지고기, 아니 아이스크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진짜 말 잘하는 듯", "케미 장난 아님"이라는 등의 반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극배우 최성희와 그녀의 남편의 실종사건이 다뤄져 화제다.이날 두 사람은 집 근처 CCTV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개인 물건 몇 가지만 가지고 없어져 궁금증을 전했다.그 와중 제작진은 최 씨의 친구에게 "남편 분의 첫사랑 윤 씨에게 꾸준히 협박당했다"라며 윤 씨가 다른 남성과의 결혼 후에도 관계를 지속한 뒤 이혼 당해 인생을 망쳤다는 생각에 괴롭힌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그녀는 "결혼 용납 못 하니 하면 다 엎을 거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이와 더불어 부부가 없어질 당시 미국에 있던 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아나운서 조우종이 배우 정소민과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그는 프리랜서 전향 후 근황에 "전현무를 잡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지만 예능감을 선보이지 못해 집중 공격을 당했다.이어 그는 "얼마면 따라 잡을 수 있냐"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1년이다. 김성주 아나운서도 마찬가지"라며 춤을 췄지만 싸늘한 반응을 얻었다.뒤이어 정소민은 "우린 그래도 시청자 입장에서 보는데 한 번도 안 보더라"라는 이수근의 물음에 "왜 자꾸 누구랑 비교하냐"라고 일침을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그는 "일리가 있다"라고
4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이동건(이동진 역)이 조윤희(나연실 역)와 혼인신고를 했다.이날 그는 차인표(배삼도 역)와 최원영(성태평 역)에게 "증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고 신고 이후 조윤희에 "진짜 부부가 된 게 실감은 안 나지만 기념사진 찍자"라며 해맑게 셀카를 찍어 보내 흐뭇함을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행복한 일만 있길"이라며 호응했다는 후문이다.네 남자의 사랑과 우저을 그린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게스트로 출연한 조우종 아나운서와 디스전을 벌여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 가운데 그가 앞서 SNS에 "참관종의 흔한 캡쳐"라며 '남자 아나운서'의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 상태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그 와중에 그의 프로필은 목록에 잇는 다른 아나운서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사진을 본 이들은 "다른 아나운서 사진과 비교하니 튄다", "연예인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장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공채 1기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그는 이적의 4집 앨범을 언급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불러줄 노래"라면서도 앞둔 군입대에 대해 이야기했다.이 가운데 그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은 군입대다. 3급 현역을 받았었는데 라섹을 해 1급일 것 같다. 충전의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그는 "어린 친구들이 반말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직접 들으면 기분 나쁠 것 같다. 하지만 어짜피 갈 곳이니 잘 갔다오겠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누리꾼
최근 '무한도전'이 7주의 아쉬운 휴식을 알리면서 4일 MBC '사십춘기'가 방송돼 멤버 정준하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앞서 그는 SNS에 "대신 방송되서 기쁘기보단 걱정된다"라며 아들 로아의 모스빙 담긴 영상을 올렸고 뒤이어 "딱 3주만 이해해주시면 다시 돌아옵니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그 와중에 로하 많이 큰듯"이라며 격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주 결방에 따라 3주는 '사십춘기'가, 남은 4주는 '무한도전' 레전드 및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될 계획이다.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흔적 없는 증발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다뤄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예고된 1062회 게시글에는 신혼 6개월차 부부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화제를 모은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생활반응이나 채무관계도 없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이 부부는 거주지 주변 CCTV에 단 한 곳도 잡히지 않았고 최성희 씨와 남편이 극단 대표에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사건에 대해 관련 교수는 "남편이 부모에게 '괜찮아요'라고 문자를 남긴 점에서 자유로운
고민정 KBS 전 아나운서가 4일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의 북콘서트 사회와 함께 캠프 합류 입장을 전해 이목을 끈다.이 가운데 그녀가 최근 SNS에 "의미를 찾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향기롭고 주관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멋지다", "소신있으신 듯"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그녀는 앞서 문재인 캠프의 영입 대상 1호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달 KBS에 사직서를 제출해 행보를 주목받은 바
시간대를 옮긴 JTBC '아는 형님' 영상이 4일 선공개돼 배우 정소민, 조우종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영상에서 김영철은 "지금 안심하고 있냐. 다음 주면 그 자린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정소민과 "한 시청률 통계는 5%가 넘었다"라는 강호동의 말에 "나보고 어떡하란 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민경훈은 "나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영철은 "제작진도 아무 말 안 하는데 네가 뭔데 나가라고 하냐. 살다 살다 어떻게, 같은 편 아니냐"라며 울화통을 터뜨려 웃음을 전했다.영상을 본 팬들은 "매번 저러니 저럴 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