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과학으로 소통할 수 있는 ‘우주로 떠나는 과학바캉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 10일부터 3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죽동 별똥별 과학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신청은 26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매회 청소년 및 성인 40명 이내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프로그램은 우주를 주제로 별똥별, 블랙홀, 우주생물학에 대한 강연으로, ▲ 8월 10일 한국천문연구원 안상현 박사의 ‘별똥별, 소원을? 아니 과학을 말해봐’ ▲ 8월 11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3일 지족동 어린이영어마을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진행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인형극 및 북아트, 책갈피 만들기, 도서기증, 영어DVD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어린이영어마을도서관은 영어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화도서관으로 지난 7월 개관했다. 구에 따르면 개관 초기 4,000권이었던 영어도서는 기부 및 신규 구입 등 꾸준한 장서확충 노력으로 현재 10,657권으로 2.7배 증가했다. 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신성동 노인복지관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유성구노인복지관 제17기 평생교육원 1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강식은 난타반 수강생의 발표회를 시작으로 1학기 운영현황 보고와 수강생 격려, 기타반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하계방학을 마치고 9월부터 2학기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한 평생교육원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은 유성구 노인 평생교육을 대표하는 노
중복을 일주일여 앞두고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강옥) 주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후원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가 21일 대전 유성IC 만남의 광장에서 열려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층 가정 300세대에 전달 할 삼계탕을 끊이고 있다.
유성구 온천2동 복지만두레(회장 한성원)는 21일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영양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3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만두레 회원 10여명이 돼지주물럭과 젓갈 등 영양식 만들기에 참여했다.
유성구 온천1동 복지만두레(회장 임병국)는 20일 온천1동주민센터 앞 봉명어린이공원에서 독거 어르신 30여명을 초대해 회원들이 손수 장만한 삼계탕 및 밑반찬을 정성껏 대접하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온천1동 복지만두레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대전복지효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Made in 복지만두레 어르신 행복뜨락’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생신축하잔치, 무더위 극복하기, 며느리손맛 밑반찬지원, 사랑나눔 김장나눔,
2016년 매력유성 만들기 3대 중점전략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표명한 유성구가 아동관련 사업 분석에 기초한 아동친화 예산서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실시한 아동관련 158개 사업에 대한 전수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아동관련 예산의 규모와 아동의 4대 기본권에 따른 예산을 분석한 결과를 기초로 작성됐다. 지난 3년간 유성구의 아동관련 예산의 규모는 ▲2014년 1,158억 7,200만원(전체예산 중 35.2%) ▲2015년 1,237억 7,400만원( “ 35.9%)
대전 유성구는 18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예방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협의회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드림스타트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중 만3~5세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감기와 비염, 천식 등 겨울에 쉽게 발병하거나 더욱 심해지는 질병을 여름에 호흡기 관련 경혈을 집중 자극시켜 질병을 예방하는 치료법이다. 치료는 ㈜함소아의 후원과 재능기부 한의원의 재능기부로 무료로 시행되며 한방건강 상담 및 한방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효과를 높이기 위해 8월중 영양교육 및 건강식 요리교실
불법 쓰레기 투기로 도시의 미관을 해치던 자투리땅이 예쁜 꽃과 함께 새 단장을 했다.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등 6개 기관은 16일 유성구 송강동 내 유휴공간 2개소에 화단을 조성하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송강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1973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버려진 사유지를 정원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버려진 공간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이다. 이날에는 도심 내 유휴공간으로 잡초와 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3일 오후 태광라이온스클럽(회장 이태형)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희망나눔 백미 200포(1포 10kg)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태광라이온스클럽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노인복지관 점심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며,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지난 14일 저녁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인 청소년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유성구, 법사랑위원유성구지부,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온천로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의 준수사항 전달 등 계도활동 ▲청소년 출입․고용 및 술․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 생활화' 캠페인 ▲비행․가출 등 위기 청소년 계도 및 구호활동 등을 전개했다. 김미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죽동 별똥별과학도서관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과학문화 확산, 무엇이 먼저일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고영주 유성구-대덕특구 교류협력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주민참여 과학문화 확산’에 대해 주제발표를 통해 과학문화, 과학예술의 허브로서 유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를 유성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공감토론회에서 고영주 부위원장의 진행으로 심진경 별똥별
KT 충남고객본부(본부장 유상규)가 15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를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노래방 기계)을 전달했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경로당 2개소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성구 노은2동(동장 이영길)은 15일 지족역 일원에서 노은2동 洞화만사성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약사회(회장 이창환)로부터 후원물품(영양제) 20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돼 유성구 저소득층아동 20여명에게 1년간 지원 될 예정이다. 유성구 약사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유성구 저소득층아동들에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지원 항목을 발굴하여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민선6기 기초자치단체장의 2015년 12월 말까지의 선거 공약이행실적을 ▲공약이행완료 ▲201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총 5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항목별로 모니터링하고, 등급을 평가했다. 올해 유성구는 3월 주민․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민선6기 공약사업(8개 분야 38개)이행평가를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와 야생동물 생태캠프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 재활방법, 먹이주기 및 자연으로 복귀시키는 과정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여름방학에 4주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 환경보호과(☏611-2349)로 문의하면 된다.
걸어서 10분 거리의 7개 작은도서관과 6개의 공공도서관 운영을 통해 교육중심문화도시 구축에 주력해 온 유성구가 이번에는 별똥별과학도서관을 12일 개관했다. 이번 개관한 별똥별과학도서관은 과학도시 유성의 특성을 살린 과학특화도서관으로 유성구 죽동로 322, 죽동문화센터내(2~3층)에 조성됐다. 규모는 532.5㎡면적에 자료실(장서 3,826권)과 커뮤니티실, 다목 적강당 등을 갖춰 과학실험과 과학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또한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벨과학교실, 화학콘서트, 영화 속 과학이야기, 과학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유성구합창단(단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세계인의 음악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의 경연대회로, 한국 팀은 그동안 125개 팀이 참가해 총 12개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유성구합창단의 금메달 수상은 2008년 이후 8년 만에 거둔 한국 팀의 첫 수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김상휘 유성구합창단장(유성구 부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유성구합창단의 열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