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진흥원이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수강료/시험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지원해주는 장학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장학진흥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바리스타장학생’을 입력하는 것이다.이벤트 당첨자는 한국장학진흥원의 카페 바리스타교육과정 인강을 무료수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총 84종에 달하는 해당 교육원의 자격증 인강을 무상으로 수강하며 공부할 수 있다.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무료 응시도 가능하다. 시험 합격 시 2급 자격증을 보유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율이 최근들어 높아지고 있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인원이 연간 15만명에 이른다.유방암 위험성과 발병 빈도가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정기검진과 정밀검진을 통해 유방암 2기 이내에 발견하고 표준치료를 받을 경우 90%의 치료가 가능하다.그러나 유방암은 재발의 위험이 높은 암으로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유방암학회는 '2016년 유방암백서'를 통해 2000년 4,6명에서 2015년 9,2명으로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2배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발병율 또한 최
최근 블루홀 사 화제작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신규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PC방 창업주들이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아이비스 PC방’이 먹거리 판매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로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바른 PC방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은 2017년 하반기 프리미엄 푸드존 ‘I-Café’을 선보이며 제한된 PC좌석수로 인해 발생하는 PC방 사용 수입의 한계를 부가수익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17년 PC방 창업 노하우 아래 체계적인 PC방 인테리어
최근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배후에 둔 구로 오피스텔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신DTI 정책에 대한 반사이익 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단지의 넉넉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오류동역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류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내 위치한 구로구 오피스텔 칸타빌레5차는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며,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임대수요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사회복지법인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광운)와 한국마사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 드림리조트 특설캠핑장에서 즐거운 기부와 자원봉사가 함께하는 '즐기자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가족중심의 소비지향적 캠핑 문화를 지양하고 건전캠핑문화 보급과 더불어 사회복지 기부 및 자원봉사 촉진을 통한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된 '즐기자 캠핑 페스티벌'은 전국의 캠핑마니아 100여팀 및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참가비를 기부하여 대전시 산내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 50세
신개념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가 내년말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를 도입하기위해 관계기관 실무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팀(T/F)’은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을 팀장으로 행복청, 세종시,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하며 이번 달부터 어린이놀이터 조성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어린이놀이시설 실무 특별팀(T/F)’은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 위촉 및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 구성을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8일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연서면 도원초등학교 앞에‘옐로우 카펫’을 설치했다.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옐로우 카펫’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앞 보도에 설치한 이후 두 번째로 도원초 앞 보도에 옐로우 카펫을 만들었다.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세종시는 9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로부터‘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다”며“작지만 알찬 사업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옐로우 카펫’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일까지 2일간 세종시청 등 관련기관 5곳에서 진행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본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시는 지난 7월 1차 실사에 이어 2차 본실사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12월 중 최종 공인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2월경 공인선포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위원회 ▲범죄안전 ▲보건자살예방 ▲교통안전 ▲가정학교안전 ▲재난재해안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 및 설명과,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 스님)은 지난 8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일원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서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노케어 활동, 문화 및 공원시설 도우미, 어르신 강사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취약계층에게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단합대회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8일 1차 단합대회에는 전체 참여자 중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정과 최치상 서구의회 의장
세종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일)는 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9일 11시 초려역사공원에서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열린공연 ‘秋聲-가을의 소리’를 연다.이번 공연은 국악강좌 강사인 한국교원대 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평조회상, 아리랑 환타지, 남도 환상곡, 우락, 편수대엽 등 정악 연주가 60분간 진행된다. 특히 우락과 편수대엽 두 곡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을 이수한 김지선 씨의 정가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열린공연은 정규수강생 뿐만 아니라 국악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상반기에도 사물놀이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박람회가 후원하는 이번 자치발전 대상은 ▲국정 부문 ▲광역자치 부문 ▲기초자치 부문 ▲공직자 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공모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이달곤 심사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심사위원의 심사로 최종 결정됐다.광역자치부문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춘희 시장은‘행정수도=세종시’완성을 위한 지방분권협의회 등을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