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점차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건강한 삶과 치매에 대한 가족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치매가족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구보건지소 보건교육실(중구청 3별관 3층)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치매노인 돌보기, 치매가족 스트레스 관리, 응급상황 대처하기 등 총 6회로 진행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치매에 대해 알고자 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구는 노령화에 따른 치매환자의 급속한 증가로 치매환자 가족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실정에서 환자가족의 정
대전시 중구 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태)는 26일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해 핸드드라이어 및 손 소독기를 남·녀 화장실내에 각 1대씩(100만원상당) 설치했다. 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자생단체별 화합과 친목을 강조하며, ‘아름다운 골목 만들기’ 등 골목재생 사업을 통한 주민 간 신뢰와 화합으로 나눔과 소통의 장을 이끌고 있다. 박병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단체의 뜻을 함께 모으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행복하고 살기
8개팀 구성, 오는 8월까지 활동 유성구가 오는 8월 15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사 집전을 위해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주교 대전교구가 교황 방문일을 전후해 유성지역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추산함에 따라 구에서는 행사 제반사항에 대한 행정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 홍보, 대외협력, 안전의료, 위생, 문화관광, 환경, 교통 등 8개 팀으로 구성된 교황방문 준비 TF팀을 꾸리고, 오는 8월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TF
혈당, 혈압 등 무료로 수시 검진 유성구 진잠보건지소 1층에 ‘건강100세 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구는 27일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진잠 건강100세 상담센터는 간호사 1명을 전담배치 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이 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공공 의료서비스의 질은 물론,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
대덕구평생학습원(원장 김원규)은 오는 4월 9일부터 10주 동안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도시양봉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친환경 도시양봉가 과정은 대기오염으로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들에게 생산적 여가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와 한국양봉협회 대전지회, 서울도시양봉협동조합 어반비즈서울 등 다양한 양봉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2015년 세계양봉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됨에 따라 양봉산업 활성화 및 주민 참여와 관심을 높
대덕구(구청장 권한대행 이광덕)는 유채꽃 경관농업 조성을 위해 장동 초등학교 앞 삼거리 부근에 유채꽃 종자 파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총 4.2ha에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여하여 종자를 파종하였으며, 트랙터 2대와 파종기 1대가 투입됐다.봄유채는 파종후 50여일이 지나면 꽃을 볼 수 있으며, 계족산을 찾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경관농업과 계족산, 산림욕장, 황톳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새로운 명소로 육성하여 지역 소득
사진은 동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장면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28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 개회 첫날인 28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동구 부구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복지사업의 지방비 부담 차등적용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과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이어 31일과 4월 1일 2일간 기획행정위원회, 도시복지위원회를 각각 열고 소관 위원회별로 부의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의한다.4월 2일에는 예산
▲ 고 경 근 서구의회 의장 고 경 근 서구의회 의장은 3월 28일 오후 2시 서구 만년동 갑천삼거리 건설현장에서 열리는 융합의 다리(카이스트교)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 한다.
한강안마원(대표 정철우)이 26일 보행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차) 100대(1000만원 상당)를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기탁했다.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보조기구로 최근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외출 시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기탁식 후 정철우 한강안마원 대표의 ‘심신일체(心身一體)’를 주제로 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건강관리 특강이 이어져 큰 호평을 받았다. 한강안마원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380대(3천8백만원 상당)의 실버카를 기증하면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6일 가오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중근 의사 역사 특강과 손도장 찍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특강은 초대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 의사가 1910년 3월26일 뤼순 감옥에서 사형당한 날을 기념하고 안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HIT 역사논술’ 수강생 10여명은 이날 안 의사의 의병활동과 이토 히로부미 저격, 뤼순 감옥 생활 등에 대한 강의를 들은 데 이어 ‘대한국인(大韓國人) 안중근’이라고 적힌 안 의사의 단지(斷指) 손도장 그림 옆에 본인의 손도장을 찍는 체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도로명주소 사용 확대와 6.4지방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로명주소 표기 스티커’ 배부 등 도로명주소 집중홍보에 나섰다. 서구는 우리 집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ㆍ다가구주택 8만 세대의 세대별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스티커를 제작했다.아울러, 스티커 배부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인 내달 30일까지 각 동 통장의 협조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는 눈에 잘 뛰는 전화기, 냉장고, 컴퓨터 등에 부착해 활용하면 응급사항 발생 시 119구에 연락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29일 토요일에 실시하는 '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에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arth Hour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54개국 7천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민간단체인 그린리더(녹색 활동가)가 친환경생활실천 우수 아파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대전시 평가 201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상장과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세정업무 평가는 대전 5개 구를 대상으로 지방세수와 체납액정리, 세외수입증대, 세정운영일반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실제로 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팀을 가동해 전년대비 2.8배가 증가한 17억원을 거둬들였으며, 번호판 영치를 강화해 징수율을 높여왔다. 특히 구는 체납자의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대한 은닉재산을 추적해 10개월간 다각적인 노력 끝에 6억 원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최근 몇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6일 오후2시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강당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사)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송난영 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125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제17기 중구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의 품위향상과 현대사회 적응능력배양, 노인 개개인의 잠재 능력 재개발을 통해 풍요로운 노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3시간씩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 교양특강, 건강관리, 노래교실 등 노인들에게 꼭 필요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등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지역내 산불취약지역에서 산불방지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이 시기가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다음달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하고, 옥계동 모암약수터 등 14개소에 전문산불감시원을 배치 특별순찰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각 실과소 직원으로 1일 40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 주요 등산로와 무수동 유회당 등 20개소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지휘본부차량의 순찰을 강화할
▲ 고 경 근 서구의회 의장 고 경 근 서구의회 의장은 3월 27일 오전11시 서구청광장 특설무대 에서 열리는 "희망오작교 취업박람회 및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허태정 청장, 문화의 상징 온천로 점검, 야외 무료 문화공연 확대 및 영화관 할인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의 다양한 노력들이 눈길을 끈다. 우선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문화관광과?공보실 직원 등 30여 명은 유성구 문화의 상징인 온천로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두드림공연장 등 시설 개보수와 유성온천문화축제가 펼쳐질 주요 장소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구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온천로 일원 두드림공연장에서 재즈 및 난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충남평택지역 점장 10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선귀본부장(전달판 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김선귀)는 2014년 3월 26일(수)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공주신관점(점장:신희진)에서 오픈기념 머그 기부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머그 기부 모금 캠페인은 스타벅스 공주신관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빈곤가정 아동지원을 위해 3,000원 이상 기부하면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160여명의 공주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모금된 기부금 487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동구 천동 주공아파트 뒤 대전천변에서 환경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모여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천 둔치에 버려져 있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동구의 젖줄인 대전천을 깨끗하게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구청과 동에서 번갈아 실시하는 ‘내집앞 내가쓸기 운동’과 테마별 대청소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쓰레기 없
최근 이슈로 떠오른 ‘6·4지방선거와 도로명주소 정착’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중구가 현장에 나섰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대전시민대학(선화동, 옛 충남도청)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뒷면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동창구를 운영했다. 이동 창구는 주민들에게 생소한 도로명주소 조기정착과 이번 지방선거부터 선거인명부가 도로명주소로 표기됨에 따라 정확한 신분확인을 통한 완벽한 선거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도로명주소가 표기되지 않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30만 5천여건을 대상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