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자양동복지만두레(회장 이성신)는 23일 관내 결연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방오리백숙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대전 동구 신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제광)에서 23일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이 듬뿍 담긴 열무김치를 담가 ‘하람’장애인 복지시설과 경로당 2개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하며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주민센터(동장 김정환)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요리보고! 세계보고! ▲나만의 자연관찰 이야기 만들기(팝업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1회씩 4주간 동주민센터 내 도서관에서 진행한다.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방학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정환 홍도동장은 “어린이 방학특강을 통해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에 빠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환경부, SBS와 옛 물길복원을 위한 ‘옛 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수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하수기능으로 전락한 도랑과 실개천을 건강한 생태환경으로 복원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청정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방송사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서구를 비롯해 환경부 주관 2014년 도랑 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와 SBS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입소 어린이에 대한 구강건강교실을 2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동구보건소와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0년부터 협력을 통해 연2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입소 어린이에 대한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구강건강교실’은 아동의 구강검진을 통해 대상자의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해 예방치과처치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고 사전1차 진료와 예방을 통해 구강질환의 현실적 발병율 억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구강질환이 증가하고
유성구공무원노조(위원장 한재성)는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지정기탁식을 갖고, 현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사례관리자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가족여행비 6백만원을 지원한다. 여름방학은 맞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서구의 취지다. 가족여행 지원금은 서구청 여직원회가 식비를 아껴 모은 성금과 관내 주민‧단체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긴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성금에는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6년 동안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받은 기념반지도 포함되어 있어 의미를 더 했다. 가족여행비를 지원받은 세대는 8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 도서관은 ‘도서교환전’ 운영을 위해 9월 14일까지 책을 수집한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해 읽음으로써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나눔의 기쁨과 함께 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에서는 도서를 접수받아 일반도서는 1권당 1장의 도서교환 쿠폰을 지급하고, 유아그림책은 2권당 1장의 도서교환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도서교환전에서 다른 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접수가 어려운 경우 행사 당일 도서를
다음달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방문과 관련해 유성구는 6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 중 상당수가 전날 유성에 머무를 것으로 판단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구는 문화관광과와 위생과 합동으로 136곳의 숙박업소 종사자에 대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청결 홍보 안내문을 배포키로 했다.또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를 유성구청 홈페이지와 대전교구청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온천 및 숙박업소 할인행사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22일 유성구 관계자와 유성지역 호텔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유성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관내 노후 불량 주택 개선을 위해 신축‧개량에 필요한 자금을 연 2.0%~2.7%의 저리로 최장 20년까지 융자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융자 대상은 주거전용 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신축‧개량하고자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토지 또는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와 일반 지역의 20년 이상된 노후‧불량주택 소유자로 대출 한도는 단독 주택일 경우 최대 6천만원, 다가구 주택일 경우 최대 1억 8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 절차는 우리은행 세이지점(☎257-2001~3)을 통해 대출자격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상이군경회원, 6.25참전유공자회원 10여명과 함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사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달아주었다. 문패는 스테인레스에 황동을 접착한 형태로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금장으로 표시되고, 문구위에는 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는 태극기의 태극문양과 4괘를 본 떠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국가유
대덕구 중리동에서는 집 앞에서 곧바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2일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의 낙후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바닥분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 어린이들이 집 앞에서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만남어린이공원 물놀이터는 대전 최초의 무료 물놀이 공간으로 단순한 놀이터 시설이 아닌 한여름에도 어린이들이 집 근처에서 바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이곳은 넓지는 않지만 물 미끄럼틀과 바닥분수, 워터터널을 갖춰 물놀이 공간으로 손색이 없고 탄성포장으로 마감한
가족의 행복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청소년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22일 대전용전중학교 학생 20명을 시작으로 총7회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동부소방서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사고 시 응급처리 능력 배양은 물론 생명존중 및 안전의식 고취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정희)는 22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및 지사협의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검사 결과 안전 기준에 미흡한 놀이시설의 정비에 나선다.구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34개소에 대해 설치검사를 실시하고 선암어린이공원 등 8개소를 지난 6월말 정비 완료한데 이어 연말까지 가오근린공원 등 5개 놀이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노후된 놀이시설 교체 및 바닥탄성 포장 등 부분정비와 공원 리모델링으로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정비하고 이용이 저조한 일부 놀이시설은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이용이 금지된다.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시급성
유성구는 22일 북대전요금소 앞 만남의 광장에서 그린리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 실천하기와 지구환경보호 실천하기, 새는 에너지 차단하기 등을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홍보에 나섰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벌여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과 사회 인식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철,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작은 것도 나누는 실천이 필요하죠”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유성구 온천2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7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해 유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모임에 참여해 자원봉사자 상담 및 봉사처 발굴,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기본 업무 외에 관내 독거어르신 60여 명에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최근 이들이 또 다른 나눔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 민간 재능기부자들과 손잡고 어르
대전광역시 서구미용사회는 22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정기위생교육 미이수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및 관련 법규 해설, 친절과 청결에 관한 소양 교육, 미용 신기술세미나 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유재순(꽃피는 미용실) 원장 등 모범영업주 5명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미용봉사 활동과 요금 할인제에 참여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 및 구정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서구미용사회는 매월 2회 무료 미용봉사단을 운영하고, 임산부 및 다자녀 가족과 관내 6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를 틈타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것에 대비해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시행한다. 서구는 2개 반 6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서구 본청 및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감찰 활동을 한다. 이번 감찰은 세월호 사고 수습 등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건전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는 업무대행자 지정 및 비상연락망 정비 등 유사시 대비태세, 청소‧환경 등 민원처리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2014년 7월 공연이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해 진행된다. 2014년 다섯 번째 무대는 라는 부제로 금관6중주의 공연을 선보인다. 금관6중주팀인 ‘Brass Kingdom’의 다이나믹하고 세심한 리듬의 연주로 l. levine의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을 비롯하여 S. poster의 ‘Oh! Susanna’, A. schroeder의 ‘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