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29일 오후 3시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다.
천안 일봉산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감사원 감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일봉산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 환경운동연합, 2020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감사원 정문 앞에서 ‘공원일몰제에 따른 천안 일봉산 민간공원특례사업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들은 기자회견 가진 뒤 300인 이상이 서명한 감사청구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감사 대상은 천안시다.환경운동연합은 “2019년 제1
논산시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 이정구 회장이 JGAP 단체인증 취득 및 일본 수출판로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된 것은 물론 최근 이마트 출하량 증대를 통해 법인을 이마트 주요 협력사로 성장시키는 등 우리지역 농업기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또 새로운 고소득 판로를 개척한 주요 사례로 손꼽히는 일본 GAP인증 및 수출 성사에 있어서도 그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이정구 회장은 "이번 일본 수출 건은 논산시의 지원과 회원들의 결속으로 만들어진 값진 결실"이
추운 겨울 움추린 시민들 마음을 녹여줄 공연이 논산지역을 찾는다.논산시가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 '겨울사랑 콘서트'를 다음달 5일 저녁 7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마련한다.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고품격 공연을 기획하는 등 색다른 감동을 선사 중이다.이번 공연은 우리들과 친숙한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뮤지컬 가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한다.논산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28일 천안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임상선) 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의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천안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160가정에 전달했다. 천안시 새마을부녀회 임상선 회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작은 정성을 모을 수 있어 의미있는 자원봉사였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힘을 모을 일에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서천군은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비긴어게인, 서천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내 사회적기업 간의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해 단합과 결속을 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협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 구조를 곤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서천의 사회적경제 현실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를 이끄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한편, 현재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은 인증사회적기업 8개, 충남형
부여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 추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 추진의 종합적‧체계적 진행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자 농촌개발·사회적경제·건축·환경·문화 등 관계 분야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자문단은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노재정 사회적경제창업지원센터장, 정남수 공주대 교수, 김대식 충남대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오는 2021년 11월까지 2년 간 ▲읍면별 지역개발 종합전략 수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당진시립도서관과 당진문화재단은 28일 지역 내 공군부대를 찾아가 50여 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 위문공연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와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 사업을 콜라보 형식으로 함께 묶어 부대 내에서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구독자 8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해피새아’의 ‘여행하며 먹고살기 하는 여행크리에이터의 삶’이란 주제 강연과 실력파 4인조 밴드인 ‘쿨재즈 밴드’의 신나는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당진
당진시가 요금 현실화의 일환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연차적으로 인상한다.당진시는 2020년 상수도 요금을 올해보다 평균 17.5%, 하수도 요금을 24.4%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가정용 기준 한 달에 20㎥를 사용했다고 가정할 경우, 상수도는 올해 1만 2600원에서 내년엔 1만 4800원으로, 하수도는 8200원에서 1만 200원으로 인상되는 것.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수도 중장기 경영관리 수립 대상기관으로 지정받은 당진시는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하수도 요금으로 인해 요금 현실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 기준 상수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이하 충남TP)는 28일 오후 2시 정보영상융합센터에서 ‘충남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남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천안-아산지역을 세계적인 융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충남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는 이와함께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스타기업 10개, 고용창출 250명, SW융합 전문인력 1,400명 양성, SW융합 신제품 개발 40여건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다
홍성군 독거노인 의료·생활 인프라 접근성 지표가 충남에서 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공시한 충남 독거 노인의 생활 SOC 접근성 분석결과를 취합 분석한 결과 관련 지표가 도내 상위권에 올라있다.작성시점은 지난해 8월 기준이며, 독거노인 정의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주민 등록표상 단독 가구주를 말한다.군의 경우 노인인구가 지난 10월 기준 2만2000여 명에 이르며 이중 독거노인은 약 6000여 명, 약 27%로 추산하고 있다.우선 독거노인 중 보건소 접근 취약 노인 비중이 37.8%로 분석됐다. 도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국가기후환경회의의 첫 타운홀 미팅에는 반기문 위원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국민정책참여단과 전문가, 당진시민이 참석해 환경 분야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제2차 정책제안 마련 시 반영할 계획이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 참여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진행상황을 유튜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