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고 총동문회(회장 강예석)는 23일 장애인거주시설 ‘사랑과 평화의집’과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장애인단체 등 2개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총동문회는 사전 시설과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식탁 4개, 소형냉장고 1대, 빔프로젝터 1대, 야외행사용 천막 1세트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천안공고 총동문회는 현재 500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강예석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모범적인 동문회가 되겠다”고
논산시가 다음 달 2일 까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을 통해 민원인들 편의를 제공한다.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따른 시민의 궁금증 해결 차원이다.의견 제출된 모든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상담제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시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진행한다.시는 표준지 공시지가 3231필지를 기준으로 조사된 29만 417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다음 달 말일까지 받는다.지가열
논산시가 오는 9월 국방대학교 이전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이전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원활한 이전을 다짐했다.이날 보고회는 9월 개교를 앞둔 국방대의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국방대 논산이전 지원과제에 대한 실·과·소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사업비 3500억 원을 투입됐다.69만 7207㎡(21만여평)부지 위해 건립되는 국방대는 다음 달 준공이
육군본부가 격오지(隔奧地) 등 전·후방 각지에서 임무완수에 매진해 온 모범 군(軍 )간부 16쌍을 위해 오는 29일 합동결혼식을 마련한다.합동결혼식은 오후 2시 계룡대 육군참모총장 공관 정원에서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다.결혼식 참가 모범 군간부는 장교 2 명과 부사관 13명, 군무원 1명 부부(신혼부부 11쌍, 동거부부 5쌍) 등 모두 16쌍 이다.이번 합동결혼식 참여 선정 모범 군인은 부부군인으로서 부모 봉양하거나 효자, 영주권 포기자, GOP/해안격오지 장기 근무 간부들 이다.합동결혼식과 관련,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21일 제193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세계적인 경제의 불확실성과 저성장의 늪에 빠진 아산시의 기업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기업 SOS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여 의원은 “기업이 건강하게 육성되고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 SOS지원단을 구성하고 읍․면․동 등을 거점으로 기업현장 상담을 강화하고, 경영자금지원 증액, 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제도를 시행하자”고 건의했다.여 의원은 “아산시는 전국 제1의 수출도시이며 대한민국 무역수지의 절반 정도를 차지
계룡시가 지난 20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영·유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을 운영, 호평을 받았다.어린이집안전공제회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동안전체험관은 영·유아들에게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을 제공 중 이다.일상 생활 및 비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체험관에서의 체험을 통해 기를 수 있다.체험관에서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실내 안전 교육을 비롯해 VR기기를 쓰고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흔들리는 지진판에서의 진행되는 지진체험을 통해 영·유아들은 대응요령도 터득했
계룡시가 27일 하루동안 관내 두마면 사계고택 주변에서 '제3회 사계고택 어린이 사생대회'를 연다.대회는 사계고택 어린이사생대회 추진위(위원장 김찬수) 주최, 문화재청과 충남도, 계룡시가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사생대회와 어린이 축제가 결합돼 치러질 예정이다.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사계선생의 덕행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저학년부와 중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대회가 진행되는 고택 주변에서는 특히 전통놀이 체험 등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제
천홍욱 관세청장은 21일 천안세관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경제 및 세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또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갖고 수출입물류 적기 지원과 통관 원활화로 무역하기 좋은 관세행정 환경조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세공장 특화세관으로서 보세공장에 대한 지원을 최대화하고, 중소기업들이 FTA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4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논산딸기축제 평가 보고회'에 참석, 회의를 주관한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지난 20일 컨벤션홀에서 자금과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이날 상담회에는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사무소,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천안지점, 신용보증기금 천안지점,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안출장소, 한국수출입은행 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CEO들에게 자금·수출입 지원정책을 안내했다.상담회는 창업성장·공정·품질 기술개발, 글로벌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지원, 신성장기반·긴급경영안전자금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금산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군은 금산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일환으로 금산시장(금산읍 하옥리 일원) 창업골목에 입점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44팀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산시장의 신규상인 유입을 통해 금산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심지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올해 말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창업골목 예비 창업자모집에는 전통 먹거리부터 이색 카페, 여러 가지 공방까지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이들 44팀의 예비창업자는 창업 교육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넘게 운영했던 ‘서천군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농림과 주관 ‘가축방역대책본부 상황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농식품부에서 철새 북상 종료, 야생조류 AI 검출 건수 급감, 발생지역의 현저한 감소로 AI가 진정상태로 판단하여 고병원성 AI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AI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역대책본부’로 전환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천군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종료됐지만 전북과 연접한 금강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해외방문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사드보복 관련 중국 유커 방문객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것.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관람객 300만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중 외국인 관람객 목표는 10만 명으로 해외거주 외국인은 5만8000명, 국내거주 외국인은 4만2000명이다. 해외 거주 외국인 목표의 상당수는 중국 유커로, 서산시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과 부산 크루즈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었다.
2017년도 충남지역 기업성장지원 간담회가 21일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후원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 김현철 미래성장본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윤종언 원장, 호서대 이진우 산학협력단장, 상명대 김기봉 산학협력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충남도 김현철 미래성장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의 밀착형 산업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특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여군이 집중호우에 취약한 관내 세천과 소류지 정비와 보수 사업을 통해 침수피해를 막을 작정이다.군은 지난 해 일제조사를 통해 소규모 공공시설 중기계획을 수립, 일제 조사를 통해 정비가 시급한 하천과 소류지 등을 선정했다.이어 다각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통해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 올해 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 상태다.이번에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제방의 유실과 교량의 노후화, 세굴현상으로 보수, 보강이 시급한 군 관내 구룡면 죽절천과 사동천, 부여읍 석목천과 시설물 평가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충화면 하지 소류지
충남 청양군은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31종을 상표등록 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이로써 황금복거북이 캐릭터 디자인 31종에 대한 전국적 독점권을 확보하고 청양만의 고유한 캐릭터 상품으로 관광뿐 아니라 군정홍보, 각종행사, 주민계몽에 강력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황금복거북이 캐릭터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설치한 국내 최대 황금복거북이 동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전국에 소문난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군은 황금복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 16종을 개발해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칠갑산 천문대 두 곳에
충남 보령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7 웹툰 창작체험관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웹툰 작가로의 꿈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6월 평생학습관 개관과 동시에 5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기관 지정으로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웹툰 창작 및 체험의 장을 마련,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체험하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정규강좌 50회, 체험강좌 10회, 특별강좌 2회 등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충남 예산군은 생명공학 전문 기업인 우진비앤지㈜(회장 강석진)가 21일 예산일반산업단지 내 예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우진비앤지㈜ 예산공장은 236억 원이 투입 1만 7520.8㎡ 부지에 건축면적 1만 1749.5㎡ 규모로 제조동과 행정동 2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최신 자동화 장비 및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제조, R&D(연구개발)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력으로 다국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동물용 백신 등을 생산한다.우진비앤지㈜는 이번 달 ‘PED-M(Porcine Epide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당초예산 대비 1500억 원 증가한 7060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의회에서 승인받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 재원은 지방교부세 630억 원, 국(도)비 340억 원, 전년도 예산절감분 300억 원 등 총 1500억 원이며, 지방교부세 중 보통교부세는 전년 대비 45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충남 시·군중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다.이는 공주시 공무원의 인건비·경상비 절감과 철저한 예산 관리를 통해 이룬 성과로 시 역대 최고액이기도 하다.이번 추경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이용우 부여군수가 지난 20일 밤 서울 가락동 시장 등을 찾아 농산물 가격 동향을 파악했다.최근 경기침체와 농산물 과잉 출하로 굿뜨래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데 따른 차원이다.이 군수 가락동 시장 방문에는 농협부여군지부 백남성 지부장, 소지담 부여 농협장과 부여읍 8개 공선회 임원들이 동행 했다.이날 밤 10시 가락동시장에 도착한 이 군수 등은 시장 내 동화청과, 중앙청과, 농협가락공판장, 한국청과 등을 찾아 농산물 가격을 살펴봤다.또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도 현장에서 모색하면서 전국 농산물 유통가격 상황과 향후 전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