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선생님과 함께한 추억을 도자기에 그렸어요”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8월 4일(월) 대전시 둔산동에 소재한 ‘예그리나 도자기공방’에서 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박선규) 자원봉사자와 멘토링 활동 참여 아동·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대전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는 한편 진로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0년 5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화 대전사업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나눔멘토링’프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금연 정책의 조기 정착 및 지역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전면 금연구역으로 규정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구청과 외식업 중구지부 합동으로 100㎡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소, PC방 위주로 금연구역 지정·금연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여 담배 연기 없는 괘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건강증진에 힘쓰도록 한다. 전면 금연구역 미지정(미표시) 업주에게는 1차 위반 시 170만원, 2차 위반 330만원, 3차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내달 9월 2일 오후 1시 서대전시민공원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전 중구편’ 녹화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녹화방송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효문화중심도시’ 대전 중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KBS 전국노래자랑은 서민들의 기쁨과 애환을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인기 오락 프로그램이다.지난 2002년 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기상재해와 기후변화를 볼 수 있는 2014 기상기후 사진전이 오는 8월말까지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관장 강문숙)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초 기상청에서 개최한 ‘제31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안개, 구름, 무지개, 번개 등 기상현상에 관련된 사진 50여점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부산 기장 바닷가에 눈보라를 몰고 온 회오리바람을 촬영한 강태옥의 ‘드림 성당의 토네이토’, 전남 거문도에서 회오리 형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세월호 참사로 연기되었던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2일 개최키로 하고 참가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청호마라톤대회는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프, 10km, 5km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하프코스는 지난 대회와 달리 에코공원(1차 반환점), 갈밭․송강식당(2차 반환점), 비상여수로(로하스가족공원)를 경유하는 코스로 대청호변에 조성된 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 등 새로운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마음가득 사랑담고 달리자’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정부지)유성구가 여성가족부에 제출한 청소년수련관 조성 기본설계(안) 승인이 완료됨에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는 지난 4월 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한 기본설계(안)을 여가부에 제출해 이번에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달까지 실시설계를 끝마치고, 올 연말경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대폭 반영한 설계안을 수립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이 민선 6기 첫 정례조회에서 전 공직자들에게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서구는 4일 오전 8시 40분 구청 대강당에서 정례조회인 퍼스트서구 아침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석한 장종태 구청장은 “민선 6기는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더욱더 새롭게 변화하고 더욱 강하게 혁신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민·관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며 “주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틀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로데오거리에서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직원,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새마을운동 대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회원, 백화점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 수칙’을 알리는 전단과 자체 제작한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지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1993년 금성산 자락으로 이전 개관 후, 20년 만에 박물관 특성화 사업으로 전시환경을 개선하여 8월 6일(수) 재개관한다.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로 출발하여 유적․유물의 전시와 발굴조사․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해온 국립부여박물관은 전시․편의시설이 노후화되어 2013년 10월부터‘전시 관람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전시 진열장 전면 교체 등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10개월의 준비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7,9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ㅊ양(6세)에게 의료비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장종태 서구청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 본부장ㅊ양은 26주 만에 580g으로 조산돼 뇌 손상에 따른 호흡곤란과 강직성 사지 마비, 망막 손상 등으로 수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스스로 음식을 먹지 못해 특수 분유를 튜브로 섭취하고 시력 또한 상실한 상태다.이날 전달된 의료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서 전
유성구가 민선6기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로컬푸드 등 3개 담당을 포함하는 일자리추진단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추진단은 정부일자리업무 및 일자리 창출 등 기본업무 외에 사회적 경제,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또 최근 대두되고 있는 로컬푸드 관련 사업도 병행한다. 민선6기에는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허태정 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대덕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최경숙)는 지난7월31일 법동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서 간호사 13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생명사랑지킴이란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다. 이날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와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 실제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방법을 교육해 자살신호를 발견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규성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은 “전 직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 재정비사업의 추진활성화를 위하여 재정비 촉진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구는 2020년까지 신탄진동·석봉동 일원 46만9337㎡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주택재개발 및 상업기능을 갖춘 중심지형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그러나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사업장기화로 인한 주민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대규모 통합개발 방식에서 소규모 또는 공동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신탄진 지역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구는 전체 7개의 촉진구역 중 석봉1구역(5만718㎡) 및 석봉3구역(3만73
2014년 8월 3일 10:00경 대전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서장 송기동) 휴일을 맞아 수통골 도덕봉 능선에서 등산 중 다리골절 환자를 들것을 이용 구조하고 있으며, 특별히 임광호 구조팀장은 요구조자 구조시 험준한 산악지형을 하산해야 되기 때문에 우천시 등산자제를 당부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이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하여 청렴부채 및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청렴부채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의 조성을 위하여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행동기준을, 리플릿은 청렴중구 실현을 위하여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청렴시책과 공무원부조리 신고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부채와 리플릿은 공직자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배부하고, 특히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뿌리공원 일
부사동의 유서 깊은 전통행사인 ‘부사칠석제'가 8월 2일(음력7월7일) 보문산 선바위 및 부사다목적복지회관에서 부사칠석놀이보존회(회장 김준헌) 주관으로 박용갑 중구청장 등 마을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합 축제의 한마당으로 개최 되었다. 부사(芙沙)칠석 문화제는 백제시대의 부용과 사득 두 연인이 신라와의 전쟁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뒤 마을의 샘이 말라버리자 마을주민들이 모여 칠월칠석일에 선바위에서 정성드려 치성을 드리고 영혼혼례식을 올려주자 비로소 샘에서 물이 솟아났하여 이때부터 부용의 '부'와 사득의 '사'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현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7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해당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의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8월 1일 도로명주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도로명의 부여·변경 및 도로명주소시설의 유지·관리·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되는데 지역적 특성과 역사성 그리고 지역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누구나 부르기 쉽고 알기 쉬운 도로명칭을 부여함으로써 구민들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한편, 중구에서는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달 14일부터 보름여 간 주민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며 본격 현장소통에 나섰다. 서구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만년동을 시작으로 31일까지 23개 동을 방문하며 Yes! 행복플러스 광장을 개최했다.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구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합창, 악기 연주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여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을 유도했다.특히, 평소 만날 수 없는 일반 구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비치한 ‘희망편지 행복플러스 한마디! 소리함’은 진정한 주민 참여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희망편지에는 구정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9월 1일까지 ‘2014 자랑스런 서구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자랑스런 서구인상은 문화, 모범가정, 사회봉사, 생활체육, 환경 총 5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서구의 참된 일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청자격은 서구의 명예를 선양하고 구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 해당 분야에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부문별로는 ▲문화부문은 지역 문화 창달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구를 빛낸 경우▲모범가정부문은 3대 이상이 함
대전 동구 홍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률)가 홍도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에게 자장면과 필요물품을 선물하는 행사를 지난 1일 가졌다. 올해 벌써 4번째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 김종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간을 계속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