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예능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채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그룹 활동을 안 해봐서 걱정이 많이 됐다. 폐를 끼치면 안 되니까. 그런데 해보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안 하면 다시 기회가 없을 듯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그녀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센터 욕심을 드러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당시 그녀는 "한 번도 안 해봤던 거라 혹독한 훈련을 통해 배워야겠지만 끝에는 꼭 내가 센터를 하고 싶다. 다들 반대하지만 누구나 꿈은 큰 거니까"라고 고백했다.
MC그리가 음악 소신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MC그리는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전해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또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 그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선입견에 맞서야 했던 그는 진정성 있는 무대로 호응을 이끌었다.앞서 그는 지난해 인하대학교에 수시 합격했다는 이유로 '아버지 덕에 입학했다' '들어가도 열심히 다니지 않을 거다'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이에 대해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을 싫어
래퍼 스윙스가 참가자 장용준을 칭찬했다.스윙스는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세인트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장용준의 무대가 끝난 후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 혹시 회사 있냐"고 물은 후 "진짜 그 친구 좋다. 멋이 뭔지 안다.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내가 너무 잘 안다"며 "내 느낌을 섞으면 얘는 이렇게(크게) 될 거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그가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스윙스는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가 '고등래퍼'로까지 이어지
배우 정다빈의 사망 10주기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정다빈은 2007년 2월 1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시트콤 '뉴 논스톱'을 시작으로 '옥탑방 고양이' 등을 통해 배우 전생기를 맞았다.그러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어느 날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줬다.그녀가 사망한 이후, 그녀가 자살로 먼저 떠난 유니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남겼던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겼다.그녀는 유니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다음날 오전 4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멍'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배우 강태오가 정글로 떠났다.강태오는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후발대로 출발하기 전 앞서 출연한 바 있는 서강준에게 "속옷은 몇 개나 가져가야 하나"라고 물었다.이에 서강준은 "너는 하던대로 하나만 입으면 된다"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특히 함께 서프라이즈라는 팀으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밝힌 팀명 비화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명 예능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와 그룹명이 같아 오해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당시 서강준은 "다 같이 '서프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다.안재현은 10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 안재현은 기분이 좋지 않은 구혜선에게 다가가 질문을 쏟았다.그러나 좀처럼 아내의 기분은 풀리지 않고, 질문을 하는 그에게 "복합적인 기분이다. 조금 이따가 얘기하겠다"고 말했다.이후 안재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혜선은 기분이 나아지면 다시 얘기하는 스타일이고, 나는 그 자리에서 해결하길 바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앞서 나영석 PD는 "두 사람은 싸우면 카메라가 없는 방에서 6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다"며 "부부관계에서 어려운 게 내
배우 이준혁의 선행 소식이 귀감이 되고 있다.이준혁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맨몸의 소방관' 출연료 전액을 소방공무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소방공무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며 알려졌다.드라마 촬영에 임하면서 소방관들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선행을 결심했다고.앞서 그는 지난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방관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안타까웠다. 제일 가슴 아팠던 게 신고를 듣고 갔는데 냄새가 날까 안 날까가 큰 불안감이라고 하더라"며 "시체 썪는 냄새 그런 걸 보면 트라우마가 많이 생긴다고 들었다"고 밝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비스트의 탄생을 알려 논란에 휩싸였다.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그러나 장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글을 남겼다 10여분 뒤에 게시물을 삭제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름 못쓰게 하려고 졸렬하고 치졸하게 싸움거네" "왜 이회사를 버리고 나갔는지 완전 납득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는 팀 탈퇴 전부터 멤버들과의 불화설, 태도 논란 등과 함께 연예인에 대한 회의적인
개그우먼 심진화의 셀카가 화제다.지난 8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씬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를 올렸다. 이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총 15kg이 빠졌다"는 글도 남겼다.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결혼한 뒤 17kg쪘다고 고백한 바 있는 그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진화는 지난해 7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김원효와 모르는 사이였을 때 '마음에 든다'라며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싫어서 강력하게 밀어냈는데 집을 수소문해서 30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전 대표는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MC들의 돌직구 질문에도 머뭇거림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전원책이 그에게 "국가통합보다는 청소를 하려 한다는 말이 있다. 반대편을 배척하려 한다는데?"라고 묻자 "적폐 청산이 사람에 대한 보복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동안 부패 권력을 사유물로 여겼던 권위주의적 행태들을 씻어내고 정상의 나라로 가자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계속되는 두 사람의 신경전은 "전원책 변호사님과 문재인 전 대표님이 경희대학교 법대 동문이
그룹 원더걸스의 마지막 신곡이 공개됐다. 지난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중 유빈과 혜림은 저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개약을 체결했지만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라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장수 그룹으로 떠오르던 원더걸스가 데뷔 10여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해체를 전한 가운데 마지막 신곡 '그려줘'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들의 해체 소식이 알려지며 지난 2013년 결혼 후 2년 만에 계약 해지를 선언한 원더걸스의 원멤버이자 리더 선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그녀는 2014년 한 콘서트장에서
배우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흐른 가운데 여전히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정다빈은 앞선 2007년,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목을 맨 채로 끔찍한 사망 소식을 알린 바 있다.이에 10일 고인의 사망 10주기가 이루어진 가운데 앞서 영화 '그놈이 멋있었다'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승헌이 전했던 비통함이 눈길을 끈다.당시 송승헌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기자들에게 "정말 믿고 싶지 않다"라며 "정말 밝은 친구였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이어 "친동생같이 아끼던 아이였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배우 최민용의 녹슬지 않은 예능감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방송에 복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민용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편안해보이는 하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패널 분들이 옷을 세상 편하게 입고 나오길래 저도 그렇게 입었다"라고 답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편한 모습과 특이한 생각이 눈길을 끌며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누가 취미를 물어보면 '사는 게 취미'라고 답한다"는 그의 인생관이 주목받고 있다. 최민용은 "부담없는 삶이 좋다. 남에게 폐끼치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웨딩마치를 올린다.9일 이용대 소속팀 요넥스 측은 "두 사람이 혼인하는 게 맞다"며 "변수미의 임신 소식 역시 사실이다. 이용대가 곧 아빠가 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용대는 현역 선수 생활에 대해 "이현일 선배는 여전히 최정상급 단식 선수다. 이현일 선배처럼 몸 관리를 잘 하고 열심히 운동한다면 복식 선수이기 때문에 30대 후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바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이들 가르치는 것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사실 직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B1A4 멤버 산들과 오락실에서의 모습을 8일 팀 공식 SNS에 올렸다.영상에는 두 사람이 카메라 촬영에도 의식않은 채 게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진은 SNS에 "오해가 있다. 난 500원, 산들인 2500으로 20판까지 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얼마나 집중했으면", "삼시세끼 나가도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 동반 해외 여행을 떠났다.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6일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이에 8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단 둘의 여행이 아닌 지인들도 함께했다. 순수한 해외여행이다"라고 결혼설을 해명했다.앞서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차예련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특별하게 결정된 건 없다. 연예계에서 불혹이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 않냐"고 되물어 눈길을 끈 바 있다.이어 "어떤 분은 결혼 날짜까지 묻던데 그 말을 들으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며
배우 민진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간호조무사에 도전한 사연과 법대를 6주 만에 관둔 이력을 공개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의무병 출신이라고 전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법대를 자퇴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것에 대해 "법대는 6주만 다녔다. 헌법 책을 읽는데 한문을 하나도 못 읽겠더라"며 "한예종 합격 후 시간이 남아서 연기학원도 다니게 됐고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땄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를 들은 컬투는 "
매주 19금 토크를 던지던 박선영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송 2주년을 맞아 매력녀, 매력남을 선정했다. 특히 털털한 성격과 19금 농담 때문에 '박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선영이 최근 새로 합류한 류태준에게 설레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40금 멘트 창시자'로 불리기도 하며 활약했던 바 있어 그녀의 애정 전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을 향해 "그거 잘 봤어. 불타는 금요일"이라며 그의 19
배우 김민석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지성(박정우 역)에게 자신이 그의 딸과 아내를 죽였다고 고백하는 김민석(성규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난기 많은 캐릭터의 변신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며 그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이 가운데 그의 솔직한 평소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김민석은 지난해 7월 출연한 SBS '꽃놀이패'에서 "여자친구와 많이 사귀어봤다"라며 "마지막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반년 좀 안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그가 "마지막 키스는 3개월 전"이라고 깜짝 고
배우 이요원이 흙수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영화 '그래, 가족'에서 이요원은 유능한 보도국 기자지만 금수저 후배에게 밀려 뉴욕 특파원 자리를 빼앗긴 흙수저 오수경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그래,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종영한 MBC '불야성'에서 냉철한 금수저 서이경 역과 비교 질문에 "사실 내가 세련된 역할을 연기한 지가 오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그 전엔 오히려 계속 캔디형 여주인공을 연기해왔는데, 아무래도 최근 한 역할들이 대중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