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10일 안전재난상황실에서 시내버스노선 개편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노선 개편을 확정하고 오는 14일부터 운행키로 했다.이번 시내버스 개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노선신설, 통합, 일부 경유지나 기점 변경, 배차간격 변경, 종점 연장 등이며 천안시는 정류장 간판과 노선 안내도 정비, 홍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개편으로 시내버스 운행이 필요한 불당신도시, 신방통정지구, 쌍용2동, 용곡동, 성거읍 안궁1리, 수향4리, 오색당리, 북면 사담2리 지역 등에 노선을 증편하고 수신면~목천고 간 통학생 노선 신설로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했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