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한파,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이 오는 30일에 마감됨에 따라 가입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15일 군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보상해주는 국가정책보험상품으로 가입자는 재난지원금으로 받지 못하는 수확량 감소 등의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특히 한파와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취약한 ▲마늘과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 ▲원예시설, 인삼과 버섯재배사 등 시설작물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