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드림스타트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예방 부모교육‘을 28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및 5대 안전사고(성폭력 및 아동학대, 실종․유괴 방지, 약물오․남용, 재난대비, 교통안전)예방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이해도를 높혔다.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으로 아동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앞으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 2014년도 1학기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대전 동구 용운동(동장 이근호)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학장 백무남)’이 다음달 2일 용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4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가진다.이번 학기에는 ‘새로운 백년, 대전 동구의 설계’라는 주제로 한현택 동구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새울아카데미’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인문교양 강좌로 2009년도에 시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가 2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걱정해결사업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기해소와 자립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사업추진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서구는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창립 90주년인 201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걱정해결사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 회계연도 재정운용결과를 2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서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공시'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심의를 거쳐 공개된 이번 재정공시는 주민이 궁금해 하는 지방채무, 채권현황, 사회복지비 집행현황, 민간단체보조금 등 서구의 재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 재정공시에 따르면 서구는 동종자치단체(인구 50만 이하
대전광역시 서구(장종태 구청장)는 28일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체험활동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 과정은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의 역동적인 역사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지는 선사유적지, 선사박물관, 대전역사박물관, 향교와 서원 등이며, 도자기 만들기, 전통먹거리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수업은 28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9시에 시작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교육 후에 대전 서구문화원에 소속되어 역사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일제 정비하고 위원 7명을 새로이 위촉했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입주민 간 분쟁을 복잡한 소송절차를 통하지 않고 위원회 조정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마련된 제도다. 위원회 위원들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관리비 사용, 층간소음 등에 대한 각종 분쟁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변호사, 주택관리사, 회계·세무분야, 시공·환경 분야 전문가 등 7개 분야 다수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구성했다
청춘(靑春). 봄 햇살에 고개를 든 새싹처럼 푸르른 시기에 뜨거운 가슴으로 대전 곳곳을 누비며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해 후원자를 발굴한 「제2기 초록우산 대학생 홍보단」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8월 27일(수) 재단 회의실에서 제2기 초록우산 대학생 홍보단원 18명 및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초록우산 대학생 홍보단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7일 발족한 제2기 초록우산 대학생 홍보단은 8월까지 6개월 동안 대전지역을 포함한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 지
죽림정사(주지 광진스님)에서는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회덕동주민센터에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0포(시가 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죽림정사에서는 해마다 명절이 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의 종교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또한 지난 초복에도 인근 지역 경로당 50여 곳을 찾아 쌀 20kg와 수박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칭송이 높다.장민순 회덕동장은 “이번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께 많은 도움이 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7일 신규등록 노래연습장업자 1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업자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청소년 보호법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 등 건전하고 유익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했다.특히,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전재우 강사(소방위)를 초청하여 다중이 이용하는 노래연습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8일 오후4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행정도우미 24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보장시스템을 이용하는 행정도우미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기본지침 등 업무처리에 있어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다.또한 개인정보위반시 그동안 명시되지 않았던 임시직 및 비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기준에 대해 행정처분 사례를 들어 교육할 계획이다.특히 대덕구는 공직자들은 물론 개인정보를 접하는 임시직 및 비공무원들에 대하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
대전 동구 홍도동 복지만두레(회장 이형철)는 27일 홍도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으로 사골국과 다과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홍도동 복지만두레는 회원들이 매월 적립한 후원금으로 어르신들게 이틀 동안 정성껏 조리한 사골국을 대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형철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기쁨을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추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상인)가 27일 동구 이사동에 있는 산내동 복지만두레 행복농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이 함께한 가운데 산내동 자율방범대 회원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김장용 배추와 각종 김장재료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에 심은 배추와 재료는 연말에 김장을 담가 관내 결연가정과 저소득 가정 3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정상인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지만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 정신으로 함께 배추와 김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대표적인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 50명에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지난 14일까지 관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 중 치과치료가 필요한 50명의 아동을 선발해 교정치료를 제외한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20만원 한도로 지원해 주며, 9월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동구 관내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된다.구 관계자는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늦은 아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
< 조 감 도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2차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8억 3,500만원으로 대전천 수변 경관을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이다.동구는 올해 4월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1차분 사업에서 목척교와 대흥교 사이에 관람스탠드, 수변광장 및 지압보도를 이미 설치했고, 2차분 사업에서는 대흥교와 보문교 사이에 3·16 만세운동 기념비, 만세로광장 및 수변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 사진 :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에 발맞춰 27일 12층 공연장에서 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김현호박사를 초빙해 ‘지방규제 개선의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시간 동안 진행했다.‘김현호 박사’는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방규제 개혁이 꼭 필요한 선결과제
유성구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아이들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피카소와 천재화가들 미술관 관람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수요 충족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미술관 관람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졌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민간협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계층에게 스포츠와 공연, 전시관 관람 기회를 넓혀 문화 향유권 제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학장 이배섭)는 2014년 7월 28일 (주)마크로젠과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의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프로그램 1차 개발을 완료하였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근로자로 채용하여 학교 등의 교육기관과 함께 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이수한 자의 역량을 국가 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 또는 연계학교의 학력 등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금번 (주)마크로젠과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유성구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품앗이로컬푸드(주)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형재 품앗이로컬푸드(주)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식품안전 관리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일부 수익금 사회공헌 활용 방안 등 민․관 거버넌스형 로컬푸드 활성화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민들이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대전시 중구 목동주민센터(동장 전용낙)는 27일 4층 회의실에서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150여 노인들을 모시고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목동방위협의회(위원장 정성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협의회 이․미용 봉사활동 회원 11명이 동참하여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따뜻한 미역국과 떡, 과일 등 다과를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목동 방위협의회와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하반기 개학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에서 식품을 조리ㆍ판매하고 있는 197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과 구청 공무원 3명 등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학교 매점, 분식점, 문구점 및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