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직무대행 김종희)는 4일 관저1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서구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동태전, 동그랑땡을 직접 만들어 23개동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23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서구지회 관계자는 “명절이면 더욱 쓸쓸하게 보낼 어려운 이웃과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것이 넉넉한 한가위 아니겠냐”며 이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격려차 방문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추석이면 각 가정에서도 음식 준비에 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지하철 시청역에서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구청 직원과 서구재난네트워크 회원단체(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 서구지구 협의회), 시청역 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홍보했다. 서구 관계자는 “연휴기간 귀성길 안전운전,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성묫길 안전한 야외활동, 절제된 음식물 섭취와 건전한 여흥 즐기기 등에 유의해 즐겁고 안전한 명절 나기”를 당부했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음식점 기존영업주 3,5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외식업주의 성공비결, 친절서비스,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및 원산지 표시 요령 등을 전문 뮤지컬 배우들의 신나고 재미있는 연기와 재치 있는 대사로 만들어 교육했다. 서구는 지난해부터 기존의 지루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내용을 퀴즈와 뮤지컬로 만들어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내 교육 참여자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서구 관계자는 “위생교육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유성구 발전을 위해 정·관계가 손을 잡았다.유성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민 국회의원(법사위원장)과 송대윤 대전시의원(유성1, 교육위원장), 김동섭 대전시의원(유성2), 정기현 대전시의원(유성3), 조원휘 대전시의원(유성4)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성의 부족한 문화 및 복지, 도로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타 지자체에서 유성구가 여건이 좋다고들 말씀하시지만, 늘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청년(19세~39세) 인구밀도가 5개구 중 가장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청년일자리 지원모델을 민관이 공동 모색하는 워킹그룹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① 유성구(35.3%) ② 동구(32.3%) ③ 서구(31.7%) ④ 대덕구(30.1%) ⑤ 중구(29.1%) / 2014 청년보고서구는 3일(수) 14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청년그룹 대표자 등 8명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갖고 청년층이 수요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상호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청년그룹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유성구 온천2동은 3일 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복지만두레회원, 아이들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代가 함께하는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에게 쉬는 날로 만 인식되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천2동 복지만두레에서 마련했다.1대 어른신과 2대 복지만두레 회원, 3대 아이들 등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덕담도 나누며 평소 가정에서는 배우기 힘든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 동구 자양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성신)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들끼리 화합을 위한 ‘3대 이웃이 함께한 송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목련경로당에서 자양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 그리고 보건전문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송편을 만들어 결연가정을 포함한 저소득층 50세대 및 자양동 관내 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또한, 자양동 복지만두레는 추석명절 차례상에 쓰일 송편, 사과 등 총 11종의 물품을 정성껏 포장해 자양동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게 직접
대전시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회장: 정상인)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산내동 관내 결연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정상인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원, 후원자 등 100여명이 산내동 주민센터에서 소고기, 송편, 사과, 배 등 800만원 상당의 10가지 품목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산내동 관내 결연가정과 저소득층 등 총 20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정상인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강영일)은 9월 2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소희)에서 개최하는 추석사랑나눔 행사에 정성껏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4일, 추석맞이 행사로 지역 내 365분의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송편과 생활 물품을 지원해드리는 ‘사랑나눔행사’를 펼치는데, 한국철도시설공단도 이에 동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장류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다.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계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한현택 동구청장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시․도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전국기초단체의 복지예산 부담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했다.대전지역 5개 자치구 구청장 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한현택 동구청장은 “복지관련 예산 급증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의 구비 부담액이 증가하고 있어 전국 자치단체의 어려운 살림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 사회복지분야 예산지출이 급증하면서 복지분야 지방재정 부담액이 대전시 5개구 200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회장 구범림)와 대전광역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의곤)가 3일 중앙시장 문화센터에서 ‘희망더하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중앙시장상인회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에서 소외된 노숙인들도 같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노숙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이에 맞춰 노숙인지원센터는 중앙시장 주변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깨끗하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또한 중앙시장 상인회는 동구청의 ‘모아모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3일 추석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에서 400여명의 동구청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동구는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개선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과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병행해 추진했다.또한 동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매한 약1천만원 정도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한 몫을 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에는 시설 현대화 사업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3일 중앙시장에서 400여명의 동구청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개선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캠페인의 시간을 가졌다.동구는 각종 부조리에 노출될 개연성이 많은 시기인 추석을 앞두고 공직내부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며, ‘부패 척결, 청렴 실천’의 구호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대내뿐 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공직사회 청렴의지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한현택 동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라며, “800여 동구 공직자는 부패척결과 청렴한 공직관 확립으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사무의 공공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민간위탁운영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민간위탁 사무 경영평가는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등 46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운영성, 업무 능률성,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도입됐다.특히, 올해는 더욱 공정한 평가가 되도록 평가대상 분류체계 정비, 정성지표비율 축소, 업무 특성별 지표선정을 위한 공통지표, 부분지표를 선정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날 민간위탁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관내 88개소 공중화장실 시설을 일제점검‧정비하고 대청소를 한다.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먼지와 찌든 때 제거를 위해 물청소와 소독을 하고, 편의용품 교체, 파손시설 정비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서구는 추석 전까지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 시설 점검과 청소를 완료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서구는 지난해부터 공중화장실 청결관리를 위해 지역주민 11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선발해 청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 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귀성객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이 기간에는 건양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병원이 24시간 응급진료를 하고, 일반병‧의원 149개소, 약국 62개소가 비상기관으로 운영된다.또, 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 진료상황을 점검 관리하고, 응급환자와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관리한다.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진료 및 의약품 구매 공백을 방지하고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민선6기 구정철학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동주민센터 초도방문을 지난 1일 마무리 했다.지난달 22일부터 7일간 12개 동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와 숙원사업,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선6기 구정방향 제시와 구민의 통합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박 청장은 초도방문에서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 대덕을 건설하겠다”며, “통합은 구민 위에 군림하거나 앞에서 끌고나가는 것이 아닌 뒤에서 밀며 이해를 조정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1,2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 및 부정부패 의식개혁 실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에서 수립한 부정부패 척결 종합대책 실행방향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공직감찰활동, 부정부패 신고 활성화 등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실천방법을 설명했다.또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분야 ▲폐쇄적 직역분야 ▲국가재정손실 ▲반복적 민생 비리 ▲공정성 훼손비리 등 공직부패 척결 5대 핵심 분야의 부정‧비리 척결을 위해 공무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유성구는 2일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여성단체협의회원, 다문화 가정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를 비롯해 삼채나물과 김 등을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과 대전중노년교육문화센터(센터장 길태영)는 오늘(2일) 오후 1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웰다잉 교육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후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전문노인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하여 2013년부터 웰다잉 코칭 시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20명의 웰다잉 지도자를 양성하여 서구지역 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웰다잉 지도자 양성교육을 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