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선식)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신창면 읍내리 지하도에서 벽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는 이달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후원으로 신창면과 다문화센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경찰서, 아산시교육지원청 등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인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됐다.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공헌센터 김선식 센터장은 “신창면 맞춤형 다문화프로젝트사업을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의 safe kid zone을 개선하게 되
충남 아산시는 최근 온양6동 인근에서 직원 및 수거보상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캠페인을 전개했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란 시민이 직접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그 종류 및 수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처음 도입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입 첫해에 96,509장 수거했고 올해 1분기 동안 4만4622장 수거한바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올해는 수거량이 2배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올해 참여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높이고자 안전조끼 착용한 상태로 도로변에서 불법광고물 수거하며 수거보상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전국 최대 공공수면인 아산호에서 어장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아산시와 아산호내수면어업계 공동주관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대림산업(주) 등 80여명이 참여해 아산호 2,228ha 수변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어장을 가꾸고, 어류의 서식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생태계를 복원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아산호 인접 주민 20가구로 구성된 아산호 내수면어업계는 2015년 충청남도부터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로 선정
논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센터에 등록된 관내 96개소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2017년 1차 집합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교육에는 60여명의 조리원이 참석했으며, '봄철 식중독 예방교육', ‘스트레스관리 및 웃음치료' 등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육홍선 논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식중독 위험성을 언급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강조하고, 스트레스의 올바른 이해와 해소를 통하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급식업무에 이바지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연속보도= 측근인사 논란이 불거졌던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건이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재공모에 들어갈 전망이다. 23일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2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이날 회의에는 이사 15명 가운데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에 대한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앞서 19일 14명의 1차 서류전형 합격자 중 11명이 면접심사에 응했고, 추천위원회는 2명의 후보를 압축
충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황태화)이 최근 '김제, 조정래의 아리랑을 만나다'를 주제로 문학기행을 했다.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학기행은 도서관 독서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동아리 회원과 지역주민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북 김제시 지역에 있는 '아리랑 문학관'은 작가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육필원고와 작가의 취재 수첩 등이 전시돼 있다.문학기행 참석자들은 현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해했다.또 참가자들은 소설 '아리랑'의 무대를 현실에
서산시가 국가와 충남도 등의 위임사무 시군 평가 대비 정량지표 실적관리 보고회를 개최 한 결과 56개의 지표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는 63개, 23개 분야는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단장, 부서장, 관련부서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가졌다.충남도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포함한 도정 주요시책 및 위임사무 등의 성과의 평가와 포상으로 지자체간에 선의의 경쟁심 유발을 통한 행정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총 10개 분야, 145개 정량지표의 추진실적을 살펴봤다.
태안군이 최근 보건의료원의 의사 2명(봉직의, 업무대행)을 충원하는 등 원스톱 건강검진 기반을 구축해 나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이다.태안보건의료원은 최근 내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원스톱 건강검진 및 외래 진료를 한다.그동안 예약제로만 실시하던 위암 내시경 검진도 의사를 충원해 현재 주민들의 검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 바 있다.이번 봉직의 채용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정신과의 경우도 공중보건의가 봉직의사로 변경됨으로써 질 높은 검진이 가능해지고 최근 고령화 추세 속
태안군이 추진 중인 친환경 유용미생물 무상보급 사업이 관내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크다.23일 군에 따르면 농작물 생육 촉진과 환경생태보전 및 가축 생산성 증대 등을 목적으로 유용미생물 공급에 나서 모두 15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유용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을 분해해 물리성을 개선하고 염류집적을 최소화와 유해미생물 활동을 억제하고 토양 전염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이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유산균과 효모균 등 가축용 생균제를 축산농가가 사료와 함께 먹일 경우 가축의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가 최근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줬다.논산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교육장에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은 논산지역 거주 다문화 가정 30며 명이 대상이 됐다.논산소방서 권주태 서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 발전의 한축이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화재로 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잇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119신고방법 및 화재 시 행동요령, 각종 재난에 대한 체험사례 전파,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이 교육됐다.또 교육용 소화기를 직접 분사해 보
충남도가 임용과정에서 채용자의 군 경력 등 사생활과 인격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 인권센터가 지난해 12월 개소한 이후 첫 권고문에서 ‘도와 직속기관, 사업소 임용 과정에서의 채용 면접자 인격권과 사생활 비밀 보장 등 차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개선안 마련’을 주문한 것. 19일 도에 따르면, 도 인권센터는 도와 도 소속 기관 등에 대한 인권침해 상담과 조사, 개선 권고를 요청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 권고 사항은 지체 없이 도지사에게 통지하고, 해당 부서나 기관 등은 2개월 내 조치 결과를 도 인
천안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생활법률강연 ‘시민 로스쿨’ 프로그램 수강생을 5월 8월까지 모집한다.‘시민 로스쿨’은 법무부·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천안시가 주관하는 생활법률 강좌로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5월 매주 수요일 총 4회 각각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강좌는 △상속법: 빚도 상속이 된다 △혼인과 이혼: 부부간 법률분쟁 현명히 해결하기 △의료소송: 의료사고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입증책임: 재판에서 인정되는 증거란!으로 생활 속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법적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해 처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모집된 지원자 중 아이템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기존 업종과의 중복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최종 5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지원자들은 올 12월까지 창업에 따른 교육과 인테리어, 임차료, 홍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접수는 이메일(cheonan2016@daum.net)로만 가능하다.천안시 김거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문제와 원도심 활성화라
건양대 의료공대 의공학부 재학생 3명이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수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창업에 한 발 더 다가선 이들은 김주현, 김웅진, 이상백 씨 4학년생 3명으로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주제로 공모, 심사위원들 높은 평가를 받아 창업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보유 자원과 창업 인프라를 활용, 대학생들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기술창업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비상상황 발생 시 문자 메시지나 119앱(App) 등을 이용해 신고 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신고방식을 문자, 영상통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가능케 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신고 서비스다.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해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신고 내용이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 후 신고서
충남 천안시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 및 이승재(백석대학교 교수) 부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보호가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양육 지원활동에 들어갔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천안시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발생 시 보호·양육 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아동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부모의 아동학대, 방임, 유기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자문과 토의에 이어 적절
천안공고 총동문회(회장 강예석)는 23일 장애인거주시설 ‘사랑과 평화의집’과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장애인단체 등 2개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총동문회는 사전 시설과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식탁 4개, 소형냉장고 1대, 빔프로젝터 1대, 야외행사용 천막 1세트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천안공고 총동문회는 현재 500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강예석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모범적인 동문회가 되겠다”고
논산시가 다음 달 2일 까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을 통해 민원인들 편의를 제공한다.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따른 시민의 궁금증 해결 차원이다.의견 제출된 모든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상담제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시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진행한다.시는 표준지 공시지가 3231필지를 기준으로 조사된 29만 417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다음 달 말일까지 받는다.지가열
논산시가 오는 9월 국방대학교 이전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이전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원활한 이전을 다짐했다.이날 보고회는 9월 개교를 앞둔 국방대의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국방대 논산이전 지원과제에 대한 실·과·소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국방대는 사업비 3500억 원을 투입됐다.69만 7207㎡(21만여평)부지 위해 건립되는 국방대는 다음 달 준공이
육군본부가 격오지(隔奧地) 등 전·후방 각지에서 임무완수에 매진해 온 모범 군(軍 )간부 16쌍을 위해 오는 29일 합동결혼식을 마련한다.합동결혼식은 오후 2시 계룡대 육군참모총장 공관 정원에서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다.결혼식 참가 모범 군간부는 장교 2 명과 부사관 13명, 군무원 1명 부부(신혼부부 11쌍, 동거부부 5쌍) 등 모두 16쌍 이다.이번 합동결혼식 참여 선정 모범 군인은 부부군인으로서 부모 봉양하거나 효자, 영주권 포기자, GOP/해안격오지 장기 근무 간부들 이다.합동결혼식과 관련,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