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승아의 뜻밖의 고백이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승아는 21일 열린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이날 오승아는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부담도 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소식을 접한 팬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오승아의 뜻밖의 고백을 공유하며 짓궂은 응원으로 다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로 활동할 당시 SNS 화상채팅을
배우 지창욱의 인기가 화제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겸 콘서트를 개최한 지창욱은 일본 팬클럽 회원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의 인기가 화제를 모으며 영화 '조작된 도시' 관련 인터뷰 중 "돈을 받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이 맞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는 액션 연기에 대해 "이게 직업이고 일이기 때문에 돈을 받고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있다. 내 작품인데 내가 설렁설렁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조작된 도시'에는 액션이 많다. 총도 쏘고, 와이어도 타고, 운전도 했다. 그나마 액션이
배우 최강희가 12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한다.최강희가 17일 KBS2 '추리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에 역할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촬영에 앞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 이에 그녀의 드라마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앞서 그녀가 SNS에 지난해 소망이 이루어진 것을 올린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1월 인터뷰에서도 "작년엔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는 것'이 소망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잘 못하는 게 가슴 아팠는데 이제는 공감할 수 있다. 그게 이루어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배우 이순재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순재는 "나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당시에도 "후배들이 나를 많이 신세끼치지 않은 선배로 기억해주길 바란다"라며 후배들과 가까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그는 큰 사랑을 받았던 '야동 순재' 캐릭터에 대해 "그게 참 재밌었나보지? 나는 '야동'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김소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인 방송인 오상진은 20일 팬 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예정 소식을 전했다.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밝힌 데 이어 1년 만인 오는 4월, 부부가 된다.평소 김선영 아나운서를 흠모했던 많은 팬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아쉬움 섞인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김선영 아나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파문"(kjn0****)이라는 댓글을 남겨 다른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이는 김선영 아나운서가 S
배우 이하늬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20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로 완벽 변신한 이하늬가 국악 전공과 더불어 오고무, 판소리 수업을 다시 받는 열정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Mnet '판스틸러-국악의 역습'에 출연해 국악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국악이라는 장르가 다가가기 쉽지 않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외면받는 건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중간자 입장에서 전통을 훼손하지 않되 대중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배우 장희령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생동성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희령이 앞서 자신의 연기 시작 배경을 설명한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당시 그녀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가게 됐는데 현장을 처음보고 너무 신기했다. 무엇인가를 보며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이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진정성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진짜를 보여드리고 싶다. 캐릭터 속에 녹아들어서 '이게 그냥 척이 아니고 진짜구나'라고 느끼게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오상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21일 자신의 팬카페에 "4월 30일 결혼한다"라는 친필 편지를 올려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들의 결혼이 관심을 받으며 앞서 이상형을 고백한 오상진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그는 당시 "하얗고 눈썹이 진한 여자가 좋다"라며 "외모만 보는 건 아니다. 성격도 나와 부합해야 한다. 현실감이 있는 여자가 좋다. 토론이 가능한 사람, 어떤 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방송인 오상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오상진은 20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교제 중인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결혼 예정 소식을 전했다.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그로부터 1년이 흐른 오는 4월 부부로서 연을 맺는다.귀감이 되어 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에는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한 누리꾼은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상진, 이효리에 의문의 1패'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짓궂은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오상진이 '남자의 허세'를 설명
20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배우 엄기준(차민호 역)이 지성(박정우 역)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는 "노래라도 해 봐라라는 오대환(뭉치 역)의 제안에 "연극을 한 적 있는데 해보겠다"라며 "제발 우리 남편은 살려달라"라며 애원하는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지성은 자신을 바라 보며 "모든 건 네 남편이 뒤집어 쓸 거니 괜찮다"라고 자신의 대화였음을 암시하는 말에 "죽여버릴거다"라며 달려들었다.이후 그는 이성을 되찾은 뒤 자신의 빵을 뺒겨 흥분한 것처럼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투쇼' 박선영이 뜻밖의 고백으로 시선을 모았다.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선영이 함께 출연한 박혁권과 케미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이날 박선영은 박혁권을 '조신한 오빠'라고 표현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박혁권이 "낯을 가리는 편인데 그 시간이 굉장히 짧다"고 말하자 박선영은 "그래서 막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성격대로면 공무원이 됐을 것"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이날 박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첫 정규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가 오는 28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매를 앞둔 'My Voice'에는 팝 R&B, PB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선공개된 'I Got Love'를 접한 팬들은 "노래 신선하다", "가창력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이번 타이틀곡은 제발 태연 마음에 안 들길"이라고 이상한 응원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이는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knock knock'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트와이스가 20일 0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전 음원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knock knock'을 포함해 '녹아요', 'PONYTAIL', 'NEXT PAGE' 등 총 13곡이 수록돼 있다.특히 'knock knock'은 경쾌한 리듬과 중독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미 음원 차트를 점령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 가운데 트와이스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뜻
개그맨 송해와 가수 유지나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송해와 유지나의 관계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송해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만 유지나와의 관계는 더욱 각별하다"며 "숨겨둔 딸이나 마찬가지"라고 전했다.어릴 때 아버지를 여읜 유지나는 송해에게 부정을 느끼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그를 찾아간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유지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도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당시 그녀는 정은지가 KBS2 '트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하며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세르비아인으로 짐작되는 해커 집단이 20일 오전 4시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해킹하며 알바니아인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이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복면을 쓴 괴한의 그림과 함께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는 문구를 띄우며 경고했다.이어 "아시아나항공에겐 미안하지만 세계는 알바니안이 세르비아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며 "세르비아인들이 돼지 같은 알바니안에게 살해되고 겁탈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코소보 프리슈티나에 평화와 새로운
가수 조현영과 알렉스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한 매체는 20일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을 밝힌 조현영과 알렉스가 최근 이별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조현영의 소속사는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바쁜 일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을 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조현영과 함께 그룹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재경은 지난해 6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현영의 결혼 시기를 예측해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이날 멤버 지숙은 "레인보우 중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거 같냐"고 물었고, 이에 재경은 "조현영"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골든탬버린' 최유정이 철이로 깜짝 변신했다.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스태프 공식 트위터는 16일 오후 "잠시 후 9시 40분부터 최유정이 출연하는 Mnet '골든탬버린'이 방송됩니다. 우중충한 먹구름도 날려버릴 유정이의 신나는 댄스댄스. 모두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철이와 미애 무대에 맞춰 철이로 깜짝 변신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90년대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그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최유정과 조권은 16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
배우 남궁민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깐민? 반깐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세운채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그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남궁민이 김성룡 역으로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가수 박혜경이 '컬투쇼'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4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그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4가지 맛' 기자간담회에서도 공백기 동안의 삶을 언급한 바 있다.그는 성대결절 이후 생활에 대해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보다 더 충격적인 4년을 보낸 것 같다. 그야말로 멘붕 상태였다"며 "2년 전까지는 말을 못하는 상태였고 그 이후에도 노래는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러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기 욕심을 보였다.박나래는 오는 17일 방영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역적' 카메오 촬영 비하인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이날 촬영장에서 박나래는 분장에도 꼼꼼히 신경 쓰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지만 그녀의 첫 사극 촬영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품어온 연기에 대한 한을 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그녀는 지난 2015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어릴 때 꿈이 배우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