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알렸다. 여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는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기존 모습과 다른 새로운 변신을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 노래마다 칼군무로 안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들의 이번 안무가 기대를 모으며 앞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안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7월 '너 그리고 나' 활동 당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찍기 전까지 안무가 확정이 안 됐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신비는 "뮤직비디오 촬영 이틀 동안 밤을 샜는데 막바지
배우 에릭과 나혜미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릭과 나혜미가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상견례 등의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진행한 인터뷰들을 통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나혜미는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말 하면 혼날 수도 있지만 이젠 키가 더 안 컸으면 좋겠다. 일부러 무거운 것을 자주 들고 다니곤 한다"라며 연기하기에 큰 키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에릭의 인터뷰
배우 오윤아의 솔직 고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오윤아는 "역할이 항상 베드신 같은 노출 연기가 주어졌다. 드라마에서도 베드신을 요구받았는데 안 나갈 것을 뻔히 아는데도 찍는 게 너무 싫었다"라며 레이싱걸로 데뷔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녀는 27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남자들이 너무 쉽게 보고 술 한 잔 하자며 덮치려는 사람도 있었다. 결혼이 탈출구가 되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일반인과 결혼했지만 8년의 결혼 생
트로트 가수 임지안의 고백에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21일 임지안은 "내 여동생 민경이는 요즘 뉴스에서 다뤄지고 있는 목포 택시 살인사건 피해자다"라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만취 상태였다고 보도된 여동생의 상태가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범인은 전과 9범이다. 왜 뉴스와 기사에 성폭행 전과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지 의문이다. 이건 옹호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라며 범인의 전과에 대한 오보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녀는 "술을 마셨다고, 혼자 탑승했다고, 잠이 들었다고, 시간이 늦건 이르건, 이런 것은 범행 타겟이 되기에는 말도 안 되는
심소영이 엄청난 스펙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소영은 '엄친딸'로 불릴만한 스펙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지난해 8월 화보 촬영 인터뷰 중 미국 명문 대학을 다니던 그녀가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한국에서 아나운서 아카데미도 다니고 시험도 2차까지 갔었지만 아나운서는 심소영이라는 색깔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또한 "모델은 심소영이라는 색깔을 진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22일 팀 공식 SNS에 "모든 걸 함께해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학사모를 쓰고 가운 차림으로 졸업식임을 예상케 했다.앞서 그는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 캐승팅 돼 데뷔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뮤비 촬영인 줄",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최근 그는 팀 신곡 '봄날'로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nock knock'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팀 공식 SNS에 "다현언니가 밀고 있는 '너'를 느닷없이 멤버들에게 가서 해봤다"라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사진에는 카메라를 보거나 옆쪽을 쳐다보며 미소 짓고 있는 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그녀는 최근 자른 짧은 머리를 뽐내며 빨간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본 팬들은 "숏컷 너무 잘 어울림", "귀엽다"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그녀는 팀에서 신곡으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금오공대에서 버스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날 학생들을 태운 버스는 입학식 후 숙소로 복귀 도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학교 측은 직무가 정지된 총장 대신 교뭐장이 대리로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사고 소식에 시민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우선 대학 측은 OT를 중단, 날이 밝는대로 23일 학생들을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 택시'에서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수위 높은 발언으로 주목 받았다.이날 그녀는 하석진과의 키스신을 떠올리며 "대본에 자세하게 다 나와 있어 안 하면 혼날까봐 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녀는 "키스신이 깊어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여자가 남자의 아래 입술을 문 뒤 그 상태로 계속 비틀면 된다"라고 노하우를 전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열정 특강 빵 터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2일 열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보영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그녀는 상대 배우 박형식과 지수에 대한 질문에 "볼 때마다 눈호강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이에 대해 담당 PD는 "두 사람이 너무 친해 분위기가 좋다. 박보영이 따돌림 당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브로맨스 기대된다"라며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보잘 것 없는 스펙에도 희망을 꿈꾸는 인물을 맡은 그녀의 모습은 내일 오후 11시부터 JTBC에서 확인 가능하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기업인 강성태가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이날 그는 남다른 화법과 예능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 가운데 그가 직설 화법으로 대중들에 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그는 SNS에 '공부자극 십계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게재된 글에는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 것에 아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주옥 같다"라는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금수저 모델 심소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심소영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호주, 미국 유학파 출신이자 힐러리 클린턴의 모교인 미국 웰즐리 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2살 때의 에피소드를 기억한다고 털어놨다.MC 김구라는 "이분도 허언증이 있다"며 "두 살 때 비행기 이코노미석 맨 앞자리에서 아빠에게 오바이트한 걸 기억하냐"고 물었고, 그녀는 "그게 좀 충격적인 것 같은 건 기억에 많이 남지 않냐. 911 테러 때 유치원생이었던 아이들도 유치원 바닥의 카페트 모양을 기억하는 게 있더라"고 운을
오민석 부장 판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 영장을 기각한 사실이 화제다. 22일 오민석 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우병우 전 수석의 구속 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이같은 결과로 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우병우 전 수석이 영장 실질 심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직권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주장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우병우 전 수석은 특검 조사에서 역시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밑으로 내리고 밑에서 보고가 올라오면 위로 올리는 가교
21일 한 매체는 "아나운서 오상진이 김소영과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바른 길을 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그와 함께 과거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친동생이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폭로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당시 그녀는 "오빠가 몸집 작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면서도 "유학 관련 서류를 봐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여자 친구 숙제는 봐주면서 내껀 안 해줘서 서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오빠와 여동생의 참모습
최근 배우 채수빈이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그녀(가령 역)가 윤균상(홍길동 역)을 좋아하기 시작하며 풋풋함을 드러내는 가운데 실제로도 그녀가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앞서 그녀는 MBC '오빠생각'에서 배우 조혜정과 영상통화를 진행했고 "남자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 길쭉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폭로에 당황해 했다.당시 MC들이 "윤균상 어떠냐"라고 묻자 조혜정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방송을 본 이들은 "키 차이 장난 아
21일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이 배우 박시연을 폭소케 해 눈길을 끈다.이날 깜짝 방문한 그는 이수근이 제안하는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따.이에 그는 "이런 걸로 내가 하숙집에 들어오는 게 결정된다면 가겠다"라면서도 "다 좋은데 다들 지능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시연은 마시던 물을 뿜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인간미 있어서 매력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배우 이미숙과 여배우 딸들의 하숙집 이야기를 그린 해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가수 양수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녀는 지난 세월에도 여전히 미모를 자랑했고 진지한 속마음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가운데 그녀가 방송 도중 막거리를 따라주는 자신에게 "많이 마셔본 것 같다"라고 말하자 "술이 사람보다 따뜻하게 해줄 때가 있다. 2년 정도 밥보다 술을 더 먹은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그녀는 "갑자기 한꺼번에 이별을 겪으면서 술로 시간이 흐르길 바라며 나 스스로를 놓고 살았다. 안 그러려고 나왔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2 '화랑'이 고아라(아로 역)와 결혼한 박서준(무명 역)이 박형식(삼맥종 역)에 충성하는 모습과 함께 종영해 눈길을 끈다.이 가운데 고아라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그녀는 "박형식과는 맞추는 장면이 많았다. 편하게 대해줬다"라고 말했고 "박서준과는 액션이 주를 이뤘다. 본인도 힘들텐데 배려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라고 극찬했다.이어 그녀는 "둘 중 한 명을 고르는 건 쉽지 않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아쉽다"라는 등의 반응을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정유미가 나영석 PD가 구상 중인 새 예능에 출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배우 이서진, 윤여정과 함께 조만간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그녀가 앞서 한 인터뷰에서 "나는 작품이 아니면 주위에 노출되는 걸 꺼린다"라고 밝혔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당시 그녀는 "나를 보일 기회가 없기도 하지만 막상 기회가 와도 결정하기 힘들었다"라며 "대중에게 마주칠 일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대체 어떻게 설득한걸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오창석이 엄기준을 수사하며 민감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왜 나연희 씨 대신 자수했냐. 구속 수사도 원정리 교도소를 가기 위해 원한 거 아니냐"라고 캐물었다.이어 그는 "이렇게 나올 거면 불구속 수사했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엄기준에 "난 다른 거 관심 없다. 박정우 검사 이야기 하나만 하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전했다.영상을 본 이들은 "예고만 봤을 땐 정의를 기대했는데", "역시 반전이 있었다"라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