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구 승격 30주년 발자취가 담긴 특별 기록전시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구 승격 30주년의 기쁨을 공유하고 구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청사 변천사 ▲발전하는 유성 ▲도약하는 유성 ▲교육 과학의 도시 ▲문화와 축제의 도시를 주제로 유성 30년 역사가 펼쳐진다.또한 구는 축제현장에서 구 역사가 담긴 민간 기록물을 적극 수집·발굴하기 위해 민간 기록물 접수처를 운영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가 올해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구민과 함께 만든 유성의 지난 3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0일 온천로 일원에서 개막한다.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온천 체험 등 6개 분야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개막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와 인기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식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는다.11일과 12일에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대표 명물로 자리잡은 ‘온천수 건강물총대첩’과 계룡스파텔 메인광장에서 온천수를 맞으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페스티벌 ‘
유성구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지역 내 공원 등에서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 프로젝트 ‘2019년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이하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운동교실은 평일(월~금)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노은 은구비공원,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체계적인 운동을 위해 전문 체조강사가 직접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신현정 보건소장은 "지난해 많은 구민이 참여해 호응을 얻어
유성구 전민동은 지난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촌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의 온정을 전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애자 회장은 “앞으로도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살필 계획”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7회 어버이날 행사에서 BS도시개발㈜가 후원물품(3000만 원 상당 차량 1대)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3000만 원 상당의 차량 1대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병선 대표는 “유성구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여가생활을 돕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ETRI, KAIST 등 대덕특구 내 8개 연구소 및 대학교와 공동으로 ‘5월 유성 다과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민선 7기 새로운 과학브랜드 ‘유성 다과상(다함께 과학을 상상하다)’ 출시에 맞춰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대덕특구 내 과학 행사를 통합 홍보해 과학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5월에는 8개 기관에서 ▲과학에 눈뜨多(과학학습) ▲과학을 꿈꾸多(과학진로) ▲과학을 즐기多(과학문화) ▲과학에 빠지多(과학대중화)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 최종 보고회로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진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함께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 배치, 주민편의시설, 주민안전사항 등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또한 이날에는 축제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온천로 일원에서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했다.한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빠지고,
대전 유성구는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 2층 연회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는 ‘제47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효행자 등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안 공연과 오찬 등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내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는 93.7%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돼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유성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 10개교의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23회에 걸쳐 ▲학교와 생활주변 사고발생 예방법 ▲장애의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장애 발생 예방 5계명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체험 등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장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유성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애 예방교육을 지속 실시해
유성구 구즉동은 아쿠아이즈 안경원이 생활형편이 어려워 안경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50세대에 시력검사 및 안경 맞춤을 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즉동에서는 안경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아쿠아이즈 안경원에 추천할 예정이다.김선우 대표는 “평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양종헌 구즉동 마을복지팀장은 “이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쿠아이즈 안경원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서로 보듬어주는
대전 유성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동별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월부터 7월까지 11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정열 강사를 초빙하여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진 지역의 우수 사례를 우리 지역에 접목시켜 동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구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마을 공동체 조
유성구는 지난 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가정·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열렸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미지의 지형에 숨겨진 목표물(컨트롤)을 찾아다니는 야외 스포츠로 이날에는 청소년·가족 100여 팀이 참여하여 수련관 일원에 숨겨진 목표물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양은일 유성구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