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울산광역시 대한민국건강도시 어워드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수상은 2014년 ‘건강도시 연차별(4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120개 사업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건강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100세 지원센터, 건강100세 버스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이로서 구는 지난달 8월 29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건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내 아이의 친구가 행복해야 합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것이야 말로 청소년 행복을 보장하는 첫걸음입니다”28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유성구 청소년지원단 출범식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같이 강조했다.유성구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구조하고 치료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협력하는 청소년통합지원시스템이다.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발견․구조 ▲의료․법률 ▲학부모 지원 ▲직업멘토 ▲또래지원 5개 분야를 정하고 관련 전문가, 학부모, 학생 등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8일 오전 호텔ICC에서 허태정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모범노인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을 표창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퓨전무용 등 축하공연과 오찬이 이어져 참석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오늘날의 눈부신 발전은 지난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심으로 따뜻한 복지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11월 18일까지 하수도와 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한다.구는 이 기간 체납 세대를 대상으로 안내 전화와 안내문 발송을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징수 활동을 펼친다.아울러 고액, 상습 체납 세대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대상으로 정해 압류 및 채권 확보와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부하는 분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동안 납부하지 못한 하수도‧지하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거창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여한 멋진소리색소폰 동아리가 고령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평생학습인의 축제라 불리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로 ▲청소년부문 10개 ▲성인부문 10개 ▲고령자부문 25개 팀 등 총 4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대회에 참여한 유성구 평생학습원의 멋진소리색소폰 동아리는 내 나이가 어때서, 만남, 강원도아리랑, 뱃노래를 선곡해 25명의 아름
유성구 온천1권역 희망티움센터(동장 김동수)는 희망티움사업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zero 운동을 위해 27일 온천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누리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온-누리 서포터즈 아카데미는 온천1․2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천1권역 희망티움센터의 복지사각지대 zero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망티움사업, 복지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향후 수료생들은 희망티움센터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
저소득 장애인의 시청권 보장으로 문화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방송사가 힘을 모았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은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해 12월 제정된 ‘대전광역시 유성구 저소득 중증장애인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조례’에 근거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의 CMB의 국민형 복지TV인 iTV 상품의 이용요금을 각각 50%씩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지원대상자를
아직 쓸만한 가구인데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 목돈 걱정으로 새 가구를 사는게 부담스럽다는 생각. 많이들 한다.유성구 노은2동(동장 이영길)은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가구를 연계해주는 ‘맞춤형 중고가구 연계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가구를 버리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부착 후 배출해야 했으며, 장롱의 경우 1쪽당 크기에 따라 1만원~1만 5천원의 비용이 든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중고가구가 필요한 주민이
유성구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5개 테마 100여개의 체험부스와 직업인 특강 등으로 준비됐으며, 대전 전체 중·고등학생 10만 4천 여명 중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특히, 일반적인 진로직업박람회와는 다르게 국제구호전문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여성산악인 등 다양한 직업인들의 특강과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전문직업인 20명으
유성구 진잠동 ‘제18회 진잠주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지난 24일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진잠애향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로 펼쳐졌다.올해 1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민간단체인 진잠애향회(회장 백남순)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낮 12시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됐다.특히, 저녁 6시부터 열린 본 행사는 개막식 및 주민가요제로 꾸며져 지역 주민들의 열정과 끼를 뽐내는
유성구 관평동 제6회 관평골 축제가 지난 23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오감만족 밀가루체험, 비즈클레이, 페이스페이팅,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주변에 푸짐한 먹거리도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특히, 저녁 6시부터 열린 개막식 및 공연 행사는 난타공연, 유치원 아이들과 아빠들의 율동, 벨리댄스, K-pop댄스 등 지역 주민들의 열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페스티벌인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 8번째)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왼쪽 7번째) 등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에서 올 들어 두 번째 로컬푸드 소비자 대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4월 스타셰프 박찬일을 초청해 ‘우리가 먹는 것들의 뒷모습’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로컬푸드 대중강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금회 강좌의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강좌는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문제와 먹거리 대안’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은진 원광대 교수를 초빙해 ▲GMO의 위험성 ▲식량문제
전민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헌)는 21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를 방문해 지난 8월 27일 열린 제14회 한여름밤 마을축제의 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전민동 10여개 단체들이 지역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뜻을 모아 수익금 일부를 모은 것이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박종헌 위원장은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수익금 일부도 보람된 일에 쓸 수 있어 추진위원장으로서 뿌듯하다”며, “뜻을 모아준 추진위원들께 감사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위원장(부구청장), 구의원, 구 공무원, 전문가, 아동관련 NGO단체 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아동친화도시와 관련된 교육·홍보 및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대한 제안·심의 역할을 하게 된다.구는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보건소 다목적교육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니어 구강관리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유성구 노인일자리사업 연계해 권역별 교육형 강사 20명을 대상으로 구강관리 전문프로그램을 4주간 운영했으며, 현재 경로당 건강강사로 수년간 활동 중인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시니어 구강관리지도자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노년기 구강관리법을 실습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수료 후 권역별 경로당 구강교육은 물론 보건소와 경로당을 연계, 중재적 역할를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구는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1일 관평천 일원에서 지역 4개 초등학교 110여명이 참석하는 ‘2016년 관평천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관평천을 주제로 물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개최됐다.심사는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고 입상자에게는 유성구청장상, 서부교육지원청장상이 주어진다.수상자는 오는 23일 제6회 관평골축제 개막식 사전 행사 때 시상하며 입상작 8점은 축제장 일원에 전시될 계획이다.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헌재)는 20일 진잠성당 주차장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나눔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만든 200인분의 음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원내1통 경로당 등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궁동지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어은초 정문 앞에 보행안전 옐로우카펫을 설치했다.이번 보행안전 옐로카펫 설치는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전․충남권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됐다.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고안한 장치시설물로 횡단보도 앞 보도를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색대비를 활용해 운전자는 아이들을 잘 보이게 함으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유성구 온천1동주민센터(동장 김동수)는 20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세대의 연탄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을 위해 대전열관리시공협회 유성구지회(지회장 임창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초생활수급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그동안 노후한 연탄보일러 사용으로 가스누출 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향후 온천1권역 희망티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17세대에 대해 노후 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연간 3~4세대씩 연차적으로 교체해 오는 2020년까지 교체를 완료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