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스스로 진로에 대한 기획 및 탐색능력을 높여 일자리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7일 오후 어은동에 청년협업공간 ‘벌집‘에서 청년들이 가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역량을 교육하는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무한공작소’라는 팀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활용해 자신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지난달 18일부터 20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8일
사랑하는 아이의 설레는 출생신고 한 날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된다.유성구 노은2동주민센터(동장 이영길)가 지난 10월부터 전입 및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행복 포토존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포토존의 한 면에는 노은2동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는 문구가, 다른 한 면에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구가 쓰여 있어 민원인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관공서라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친화적인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하고 민원처리 대기시간에 기념촬영을 유도해 민
유성구 희망마을작은도서관(관장 김경언)은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유성구 봉명동과 구암동 일대 골목에서 한 해 동안의 문화예술활동의 성과를 알리는 ‘부엉이마을 골목골목 잔치 열렸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5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구암평생학습센터 1층에서 마을이야기를 담아낸 ‘마을엽서전시회’와 마을 재능기부자들이 일 년 동안 활동하며 모아 온 물품들로 마을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어린이기금마련 기부장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내년도 신년 구정방향을 ‘행복피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인구 40만 중핵도시 기틀마련 ▲3040세대를 위한 행복정책 수립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 ▲세대 간 격차해소 모델개발 등 4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행복정책 모델완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구체적 실행계획과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민간정책자문단과 구민배심원이 함께하는 주요업무
대전 유성의 첫 관문인 대전 도시철도 유성온천역이 온천테마공간으로 변신한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유성온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까지 1억 5천만 원을 들여 유성온천역 지하 1층 공간에 100㎡ 규모의 온천테마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대전도시철도 관계자를 비롯 온천, 역사, 관광, 건축, 디자인 등 관계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설계용역을 진행해 왔다.테마공간은 ‘유성에 물 맞으러 가세’라는 주제로 유성온천의 설화, 조선시대 왕들의 유성온천 행차, 유성온천의 개발역사 등 유성온천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일 관평동 91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한 ‘녹지광장 및 보행자도로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평동 테크노밸리가 개발된 이후 노후된 시설과 수형이 불량한 수목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보행공간으로만 사용되던 광장에는 소나무와 그늘 목을 식재해 도심 내 녹색 휴게공간을 조성했고, 불필요한 조명등과 노후된 보도블록으로 불편을 겪었던 보행자도로에는 아름다운 조경수 식재와 바닥 재정비, 각종 포토 존을 설치했다.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8일과 31일 양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정책자문단, 동별 구민배심원, 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17년도 주요업무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3가지 테마로 구분해 ▲28일 오후 교육문화도시분야로 실·단·원과 자치행정국 ▲31일 오전 따뜻한 복지도시 분야로 사회복지국 ▲31일 오후 건강안전도시 분야로 안전도시국, 보건소 업무 순으로 진행됐다.업무보고는 구정혁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위해 보고대상을 기존 주요업무 전반에서 신년도의 신규·개선 사업으로 한정했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와 유성마을버스(주)는 이동이 불편한 임산부의 편의를 증진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좌석은 임산부가 하차하기 용이한 출입문 맞은편에 설치되며 마을버스 1대당 1석씩 총 18석이 설치․운영된다.임산부 배려석은 가족과 사회의 사랑을 나타내는 분홍색 시트커버에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표기와 임산부 배려를 뜻하는 배려의 손과 원을 결합한 보건복지부 임산부 배려 엠블럼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구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취지를 이해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당초 30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제7회 국화전시회’를 내달 6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전시회 막바지임에도 국화상태가 양호하고, 전시회에 대해 주민들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전시기간 연장 문의와 요청이 지속되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전시회의 기간 중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평일 어린이집 아이들과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약 28만여 명이 유림공원 전시회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구는 이번 연장계획에 따라 꽃에 물주기 작업 및 주변정리를 철저히 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부서별 릴레이로 물품을 모집하고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사업이 민간까지 확산되는 결실을 거뒀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운영된 기부릴레이 사업의 15번째 주자로 온천2동 주민센터 직원들 뿐만 아니라 동참의사를 밝힌 동 직능단체도 함께 기부물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집된 116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은 관내 푸드마켓에 전달돼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로 배분된다. 이로서 지난 3월 복지정책과를 첫 주자로 시작해 15차례의 기부릴레이가 이어졌고 총 모금액은 540만원에 달한다.한편 기부릴레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내달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김장철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가정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채소류 쓰레기는 김장 쓰레기 전용 봉투나 투명 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 옆에 배출하면 대전도시공사에서 수거해간다. 김장 쓰레기 전용봉투는 슈퍼 등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 납부필증 20ℓ구입 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도안신도시 자동집하시설 설치 지역은 기존과 같이 종량제 봉투 판매
베트남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글로벌 매력도시 유성을 배우러 왔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6일 베트남 지방정부 고위공무원 28명이 유성구의 자치행정 및 특수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단은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화전시회를 관람하고 구청을 방문해 유성구의 일반현황과 주요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방문단이 베트남 각 성(省)의 재무, 건설, 문화, 관광국장들로 이뤄진 만큼 구의 청소년 특수시책 및 청년일자리창출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질문을 쏟아냈다.한편, 베트남 고위공무원들의 선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5일 세동1통 마을 일원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는 ‘제3회 지덕체 건강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인근 지역인 세동, 송정동, 방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마을별 건강동아리 공연 및 지역 주민들의 재능공연이 펼쳐지고 주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건강부스도 운영됐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6 가족식생활 건강 박람회'를 개최했다.센터는 바른식생활, 건강, 배려의 테마로 체험관을 운영했다. 바른식생활 체험관에서는“나는야 식사예절왕!”이라는 주제로 식사 전 감사인사하기, 골고루 먹기, 손씻기 등 식사예절에 대한 내용을, 건강체험관에서는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저염깍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달콤한 바나나우
최병찬 통우통신 대표는 24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 2,000kg(10kg, 200포)을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했다.(오른쪽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최병찬 통우통신 대표, 송인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고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의 현직교사들이 참여해 내년도 대입전형계획 및 대비전략, 주요과목(영어, 수학)의 학습전략 특강 등 2부로 구성된다.특히 고3과 재수생을 위주로 실시한 예년과 달리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대입의 흐름을 반영해 고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이는 해마다 줄어드는 대학별 총 모집인원과 정시에 비해 대학의 학생선발에
대전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헌재)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족이 영화 관람을 통하여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주민자치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영화도 관람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식사도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시간이 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내달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별똥별 과학도서관에서 ‘2016 노벨상 쓱 둘러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과학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올해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의 업적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11월 8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정흥채 박사가 생리의학상 분야로 ‘칠칠맞은 생물학자 노벨상 받은 사연’을 시작으로, 11월 9일 KAIST 물리학과 문흥국 교수가 물리학상 분야로 ‘노벨상 발표장에 도넛이 등장한 까닭’, 11월 10일 한국화학연구원 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3일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16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성구 마을별 생산공동체 10팀과 인근지역 마을공동체 30개 팀, 로컬푸드 관련 기관․단체 24개 팀 등 총 64개 팀이 참여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일 오후 유성온천문화공원(유성구 봉명동 574번지)에 총 사업비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한방족욕카페의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유성관광진흥협의회장등 내빈을 초청해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한방차를 즐기며 한방족욕 체험을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유성구 계룡스파텔 정문 앞에 위치한 한방족욕카페는 전국 최초로 사상 의학을 접목한 체질별 맞춤 족욕장 4개소와 가족탕 2개소, 커플탕 4개소, 개인탕 8개소의 테마 족욕장, 세족장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