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선수 출신 조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다. 조준호는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인문학 수업을 듣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으며 열애설 상대였던 김연경과 친분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그는 지난 2012년 김연경의 SNS에 '알라뷰 조.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이 올라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진짜 사귀면 사진을 올렸겠나. 김연경은 좋은 친구다. 팬이었는데 런던 올림픽 때 친해져 사진을 같이 찍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연경 또한 "준호가 배구를 좋아해 런던 올림픽 때 우리 경기
배우 박보영이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24일 첫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주인공 박형식(안민혁 역)과 박보영(도봉순 역)이 첫 만남을 가지며 완벽 호흡을 발산했다.이날 박형식은 "남자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지"라는 그녀를 향해 "뭐야 저 여자, 되게 섹시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첫 방송부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보영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지난 2015년 그녀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당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며 "섹시한 건 안 된다는 걸 잘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열린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출연진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지수와 박형식은 "시청률 3% 돌파 시 100분과 프리허그를 할 것"이라 밝혔다.반면 박보영은 시청자 5명을 추첨해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어주는 '귀가서비스'를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박보영은 "그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이건 제 아이디어이니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며 "사실 3%가 넘으면 저희가 뭔들 못하겠느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제국의아이들 출신 가수 겸 예능인 광희가 오는 3월 13일 입대한다.24일 광희의 소속사 측은 "광희가 3월 13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군사 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 군악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라고 밝혔다.일각에서는 광희의 입대 이후 MBC '무한도전'의 멤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 군 입대를 이유로 '무한도전'을 떠났던 전 멤버 전진의 경우 제대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복귀하진 못 했다.이에 전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광희를 언급하며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주눅 들지 말고 할 말 다하길 바란다.
그룹 비스트 멤버였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로 새롭게 데뷔한다.24일 어라운드어스 측은 "비스트로 알려진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지난해 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신생 기획사인 어라운드어스로 향해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기존에 사용하던 팀명까지 교체하게 된 것.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적지 않은 상처도 받은 듯 하다.지난 1일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윤두준은 "아이돌
'태양신' 조광현 할아버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네이버 지식인을 은퇴하게 됐다.24일 조광현 할아버지의 블로그에는 "그간 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고 애독해 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주신 모든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지난 2002년부터 네이버 지식인에서 '녹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조광현 할아버지는 지식인 내에서도 최고 등급인 '태양신' 등급을 하고 있어 지식인 유저들로부터 '태양신 할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하게 된 조광현 할아버지는 지난 2014년 이미 한 차례 은퇴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이 새로운 그룹명 하이라이트로 활동한다.24일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출신 당사 소속 연예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손동운이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이라는 글과 함께 변경된 그룹명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명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당시 용준형은 "나는 무
안재현이 '국민 사위'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될 tvN '신혼일기'에서 구혜선의 친정집을 찾은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향해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가운 모습을 드러내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구혜선은 과거 자신의 SNS에 "새벽에 아버지랑 주고받은 문자를 다시 읽어보다 너무 재밌어서 공개해본다. 딸이 학교에서 1등 했다는데 남 일처럼 말씀하시는 아버지"라며 문자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아버지에게 "아빠 나 1등했어"라며 성적표를 캡처한 사진을 보낸 그녀는 "수고했네. 앞으로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 지인의 증언이 화제다. 자신을 흐엉의 친구라고 밝힌 30대 남성은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지난해 6월 베트남 하노이 현지 채팅앱으로 만났다. 전형적인 베트남 소녀로 매우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이용당했을 것이다. 치밀함과 거리가 멀고 단순한 성격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평소 흐엉을 '루비'라고 불렀다. 주로 밥과 술을 같이 먹었고 함께 노래방도 갔다.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5차례 정도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윤진서가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진서는 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연기를 하며 '액션'하면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도 어렵고, '컷'한다고 감정을 끝내는 것도 어렵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남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아 앞서 전 남자친구인 야구선수 이택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그녀는 영화 '비밀애' 개봉 당시 "노출신 때문에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 여자친구의 민감한 장면을 외면하고 싶은 남자친구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문제 때문에 여러
배우 김슬기의 예능 출연히 화제다.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슬기와 강하늘이 "제 스타일이세요", "시집갈 거에요, 하늘씨한테. 사랑해요"라며 멜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실제 같은 연기를 선보인 그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2015년 김슬기가 상대 배우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이상형 조정석과의 연기는 만남만으로도 기뻤다. 또 동방신기 중 시아준수 팬이었는데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췄다. 난 성공한 팬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이어 "아직도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정치 활동의 이유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은 7년 간의 정치 활동에 대해 "성과가 많았다. 총선을 통해 양당 체계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 그 덕분에 최순실 사태도 빨리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대학교 초청 특강에서 역시 "뿌리부터 썩어있는 우리 사회는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라며 "부정 청탁 방지법의 통과를 위해 애써왔는데 요즘 허탈하다. 몇만 원짜리 일탈 행위를 잡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가 중앙에서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4년 4월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당시 여러 방송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더불어 "나혜미가 신화 콘서트에도 참석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미 포털사이트에는 에릭의 연관 검색어로 나혜미가 나올 정도로
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2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진서는 서핑을 통해 만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윤진서는 "제가 서핑 초보였을 때 남자친구가 '가르쳐드릴까요?'라고 말하며 다가왔다. 당시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강사일을 하고 있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이어 "제가 한국에서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그래도 외국에 가면 인기가 많다. 항상 남자들에게 호의를 받았다. 서양에서는 대부분 그렇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강하늘의 놀라운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 패널에 의해 강하늘이 영화 촬영장 제작진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드러났다.이에 강하늘은 "오해할 수 있다. 비싸고 이런 에어컨이 아니라 싼 것"이라 말했다.이어 "몇몇 분들이 아시게 되셔서 약간 부작용이 있다. 촬영하고 있는데 앞에 가시면서 '차가 요즘 안 나가가 가지고'라고 장난으로 그러셨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후 유재석과의 미담 대결까지 번져가 폭소를 더했다.
배우 김슬기가 자신의 욕쟁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23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슬기는 "저한테 욕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운을 뗐다.김슬기는 "그래서 '꺼져 이 XX야'라고 하면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이어 "처음엔 그 심정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황정민 선배님께 '슬기야 새해 복 많이 받든지 말든지 돈이나 많이 벌어 이 XX야'라는 문자를 받고 이해가 됐다. 나한테 욕을 해주시다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배우 강하늘과 러브라인 기류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 커플의 애정 행각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22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홍윤화와 김민기가 한 코너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이날 홍윤화가 NG를 내고 "오빠가 틀렸다고 해달라"라고 하자 김민기는 사랑스럽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으며 "제가 틀렸습니다"라고 말해 관객석의 호응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교제를 시작해, 2011년 언론에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달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야구장 공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중이다.23일 오전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에릭과 나혜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연기자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이미 지난 2014년 4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번 열애설에 대중의 시선이 더욱 집중됐다. 그중에는 신화 팬들의 씁쓸한 축하도 함께였다.한 팬은 "열애 인정=생일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오늘(23일)과 나혜미의 실제 생일(24일)의 연관성을 언급하기도 했다.이에 다른 팬들 역시 "진짜일
배우 류현경, 박정민의 친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을 과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류현경은 그에 대해 "2016년 수입이 없어 힘든 시기에 박정민이 월세를 내줬다"라며 금전적 도움까지 주고받는 사이임을 입증했다.그녀의 금전적 어려움이 밝혀지며 지난 2015년 연기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던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류현경은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20대 초반에 슬럼프에 빠졌었다. 사회 초년생일 때 불안감, 잘 되고 싶은 열망 때문이었다"라
배우 고소영의 드라마 복귀가 화제다. 23일 열린 KBS2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소영은 "시기를 미루면 다시 연기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작품을 볼 때 '완벽한 아내' 대본을 봤다"라며 드라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그녀는 드라마 복귀에 대해 지난 9일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10년을 쉬어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는 내 일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 동안 커리어우먼, 섹시한 이미지 캐릭터 제의는 있었지만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랜만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