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2층에 문을 연 패션잡화 브랜드 ‘캘리바이자파’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가을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이 스카프를 착용해 보고 있다. 가을 패션에 여성미를 더해주는 스카프는 소재와 사이즈별로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환절기 건강을 위한 필수아이템으로 꼽는다. 롯데쇼핑 제공
대전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22일 보문산 일원에서 2019 산사랑 대전사랑 등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농협은 이날 보문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기성지역 쌀과 백설기, 유성에서 재배한 배를 나눠주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마트 노은점 직원들이 옛 추억의 동네 목욕탕 마크와 문구를 사용해 레트로 시리즈로 내놓은 ‘목욕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미있고 귀여운 레트로 감성의 발매트, 욕실화, 세면타월, 때타월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그 때 그 감성 그대로를 담아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찾은 고객이 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 오씸 매장에서 명절기간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줄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최적의 휴식을 위해 제안하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리 마사지기와 소형 마사지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내 몸에 맞는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원·하청간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청 소속 전 직원에게 추석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이날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하청 근로자 대표들과 ‘워라밸’ 문화를 함께 공감하자는 취지로 티타임을 갖고 근로자들의 노고에 앞서 격려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 팝업스토어를 연 가운데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척추 온열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3’를 체험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라젬 마스터 V3는 180도 누운 자세로 사용하며,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에 맞춰 최대 65℃의 집중 온열 자극으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근육통과 만성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생활가전 세라젬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주말 구매 고객에 한해서는
올해 4인 가족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이 평균 21만∼29만 원 선으로 전망됐다.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가 대전지역 전통시장 7곳과 대형유통매장 12곳, 백화점 2곳 등 31곳에서 제수 36개 품목에 대한 가격 조사를 벌인 결과, 전통시장에서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21만 7588원이 들어 가장 저렴했다.이어 대형슈퍼(23만 7640원), 대형매장(26만 1003원), 백화점(29만 2908원) 순이었다.2018년과 2019년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을 비교해 보면 백화점과 대형슈퍼는 전년에 비해 구입비용이 줄어들었나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직거래 특별장터를 2일부터 11일까지 정부대전청사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시청 등에서 운영한다.농협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마련했다.추석맞이 특별장터에서는 지역농협에서 추천한 농가의 우수 농축산물과 대전시 지정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6차산업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고메이494 (전 지하2층 식품관)에서 본격적인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다.갤러리아타임월드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1인 가구 증가, 건강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식품 소비 트랜드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아이템을 강화했다. 또 환경을 생각하는 Right!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의 가치를 담은 선물세트와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선물세트 등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컬렉션을 제안한다.◆On
농협대전유통은 '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한 풍성한 한가위'를 테마로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5일간 추석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시에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농협대전유통은 이 기간 기업체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판매를 위한 특별전시장과 상품별 전문가 상담제를 운영한다.가격대는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상품구성을 보면 농협이 엄선한 농·특산물세트 모음, 고품질 우리 한우
농협대전유통은 26일 중구 안영동 대전점에서 농업인들과 마을기업, 지역농협이 생산한 가공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6차산업 전용관’과 ‘농협식품 전문코너’를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6차산업 전용관’은 농업인생산기업 60개 업체가 생산한 167개 품목이 입점하였고, ‘농협식품 전문코너’에는 46개 농협의 276개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농업인생산기업’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위생이 입증된 제조시설에서 가공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을 말한다.농협대전유통은 지난해 6차산업 인증 68개 업체의 300개
‘외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시장조사 기관에 의하면 국내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평소 외모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부분을 조사한 결과 1위는 피부, 2위는 헤어, 3위는 패션 제품이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50%를 넘는 응답자가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답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최근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젊은층의 가치소비의 확산과 함께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뷰티 디바이스는 全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3일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내 농협대전공판장에서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전용석 본부장은 이날 판매장을 둘러보며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겨보는 한편 농업인의 농산물 제값받기에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농협대전공판장 직원들과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공판장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배, 사과 등 제수용 과일의 수급문제가 예상됐으나 폭염, 태풍 등의 피해가 없고 양호한 기상이 이어지면서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이달 넷째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주말 쇼핑고객을 위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가 열려 25일까지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 5000원·3만 원·5만 원을 증정한다.먼저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내달 16일까지 운영해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특별전’이 펼쳐진다.‘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4선’을 추천하며, 정육 ‘특선 3호세
동대전농협은 19일 대전 동구 계족로 63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2019 포도데이 행사를 개최, 임영호 조합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 임직원들이 시장 시세보다 저렴한 동대전농협 포도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시장은 롭스, 올리브영 등과 같은 H&B(Health & Beauty) 매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H&B(Health & Beauty) 매장은 기존의 단일 브랜드 매장이 아닌 여러 브랜드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멀티숍 개념의 매장이다.대전 중구 은행동에 오픈한 롭스 매장은 뷰티 및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객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의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소비자 트렌드가 ‘소유’에서 ‘체험’으로 변해감에 따라 매장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