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 11회 유성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 3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세리모니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전 유성구 온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식)는 8일 온천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 ‘제 5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보여주고 화합하는 행사로 풍물․난타, 일어, 플롯, 가락장구 팀 등 9팀이 무대에 올라 발표회를 가졌고 유화, 서예, 한지공예, 떡․한과 등 78점이 전시돼 좋은 평을 받았다.신종식 주민자치위원장
지난해 전국 4위의 지방자치경쟁력을 보였던 대전 유성구가 올해 전국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구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전국 자치구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7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발표한 KLCI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성구는 인구동태, 행․재정, 교육문화관광 등 40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부문과 행정운용효율, 재정운용효율, 산업경영효율 등 27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활동부문에서 각각 전국 2위와 9위에 이르는 높은 평가
외국인 공무원들이 자치단체의 자치행정 및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유성구를 방문했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7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출신 외국인 공무원 2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공무원들은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 등 KDI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친한(親韓)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수 동문이자 세계 각국의 핵심인재로 이번 방문을 통해 유성의 주요 정책을 청취하고 온천시설을 견학했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변화와 도약의 중심지로 과학과 교육의 도
2018년까지 2000개의 노인일자리 마련이라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공약이 2016년 98.1%의 이행율로 진행 중이다.대전 유성구는 7일 유성구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3일 유성시니어클럽까지 수행기관별로 4회에 걸쳐 ‘2016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에 따르면 38개 사업 1963명의 노인일자리가 마련됐으며, 이는 2018년까지 2000개 창출 공약의 98.1%에 해당한다.올해 추진한 사업유형은 유성의 온천수를 이용한 노노케어를 비롯해 6070택배사업, 온고지신, 콩모아두부사업, 난타로 흥겨운 소통하기 등
대전 유성구가 취약계층 아동과 구민들의 절실하지만 이루지 못한 작은 소망을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에 선정된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구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행복네트워크 회원, 복지시설 종사자, 기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주관단체 회원, 후원자 등 60여명이 산타가 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2인 1조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당초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6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화학연구원이 연탄과 연료비 6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유성구 장대동의 두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나머지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의 연료비 지원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대전 유성구 청렴동아리 ‘비움’(회장 김신환, 유성구 감사실장)이 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 1번째), 김신환 청렴동아리 회장(오른쪽 2번째),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오른쪽 3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7년 새 유성구 관내에 설치된 CCTV가 6.4배 증가했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7년 간 CCTV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0년 109대에서 2016년 694대로 585대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98대씩 증가한 꼴이다.용도별 현황은 방범용이 403대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보호구역용 246대, 차량번호인식용 45대 순이다.증가 현황도 방범용이 364대(2010년 39대→2016년 403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 어린이보호구역용 182대(2010년 64대→2016년 246대), 차량번호인식용 39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3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과학마을 드림콘서트 ‘알쏭달쏭 스포츠 과학 톺아보기’ 과학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톺아보기’는 ‘샅샅이 훑어가며 살피다’의 순우리말이다.이번 공연에는 300여명이 참여해 환상적인 LED 퍼포먼스와 레이져쇼를 시작으로 스포츠 과학에 대한 색다른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이 됐다.또한 대전지역 연고팀 한화의 레전드 투수 정민철 야구해설위원을 필두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 관장, 그리고 과학과 사람들의 원종우 대표와 함께 야구 속의 신기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3일 늘사랑교회로부터 소외계층에 써 달라고 생필품 세트 25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12년째 이어오는 늘사랑교회의 ‘사랑의 택배’ 행사에는 늘사랑교회 성도 200여 명이 참여해 유성구 관내 각 가정을 일일이 돌며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 대비한 대입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오는 7일 발표되는 성적통지에 따라 학교와 학과 지원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문적인 입시 노하우를 가진 현직교사와의 1:1 진학상담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지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상담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구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매년 복잡 다변화된 입시정책으로 대입지원에 어려움을
대전 유성구는 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6 유성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관련 단체·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연계기관과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청소년통합지원체계 사업은 빈곤, 가정해체, 양극화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사회 안전망이 요구되었고, 이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청소년자원을 발굴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게 적시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
대전 유성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유성구 자율방범대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유성구 자율방범대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진대회는 모범자율방범대원 표창과 자율방범대 활동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궁동에서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펼쳤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주민자율조직인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
유성구 원신흥동 자원봉사회(회장 이은숙) 회원 30명은 1일 동 주민센터 에서 사랑의 피자&치킨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피자․치킨과 함께 정식품(대표 윤철희)에서 두유(30만원 상당), 원신흥동 한스브로트(대표 한하빈)에서 빵(3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전달했다.
유성구 노은 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100명을 초청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과 공연무대를 선보였다.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수강생들도 서예, 도자기, 퀼트 등 작품전시와 풍물, 노래공연, 전통무용, 댄스 등 공연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손영혜 노은 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대전 유성구(허태정 구청장)가 2016년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행복e음은 복지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핵심요원은 시스템에 대한 정보공유, 사용자에 대한 지원, 시스템 개선요구 등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올해 직원 2명을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지정해 행복e음 질의응답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3분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시상은 12월 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30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 나이 독서’로 유명한 이상화 작가를 초청,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를 열었다. ‘초등영어, 독서가 답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강사는 자녀에게 하루하루 독서력을 키워 사교육 없이 자기 주도 학습력을 키운 독서법과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한편,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행복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열린 2016년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금일까지 4회에 걸쳐 책육아 명강사를 초청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온천1동 홍보대사(회장 손점옥)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동주민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기증받은 배추 200포기를 8명의 홍보대사들이 재료를 기증해 진행됐다. 이날 손수 담은 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 22일부터 2일간 개최된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소년 나Be 한마당 실무추진협의회 위원, 각 급 학교 진로교사, 체험부스 운영자, 학생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보고회는 해당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의 성과 공유, 2017년 박람회 운영 방향, 참가수기공모 입상자 표창, 참여자 소감 발표 등 박람회 운영 전반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제2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대전지역 중·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