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 5월 12일 시행되는 제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원서는 인터넷접수센터 local.gosi.go.kr에서만 받으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자격은 올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 기준지가 대전시로 돼 있어야 한다. 간호 8급, 전산 9급, 지적 9급, 소방직 응시자는 해당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응시가 가능하다.응시 연령은 일반직 8·9급은 18세 이상, 소방직은 21세 이상 30세 이하로 제한된다. 소방직공무원 응시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도시철도 역무원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대전시에 인사청탁 감사 청원서를 제출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7일 오후 대전시청 민원실에 ‘도시철도 역무원 채용 관련 공무원의 친·인척 인사 청탁 감사 청원서’를 제출했다.최근 제기된 도시철도 역장과 역무원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요청한 것이다.이날 청원서를 접수한 금홍섭 대
계약직 한자리도 시장 이름부터 유력인사 이름 난무#. 온 나라가 충격과 혼란에 빠진 IMF때였다. 전업주부였던 후배는 많든 적든 남편의 월급은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나오는 음료수처럼 날짜만 되면 저절로 나오는 걸로 알았다. 남편은 살벌한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피하는가 했더니 월급이 체불되기 시작했다. 당시 대한민국에 이런 집이 한 두 집이 아니었지만 더 이상 남편만 바라볼 수 없게 된 것이다.마침 한 대형유통업체에서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했다. 대학시절 학보사 기자를 했고 졸업 후 기업체의 사보 만드는 일도 해보았기에 그거라면
교과서에서 나올 수 없는 개인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종종 기업체 인사담당자 모임에 참석한다. 언젠가 모임에서 한 인사담당자와 대화를 하며 면접에서 특이하게(?) 평가하는 것이 뭐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직장 상사가 보증을 서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이었다.면접에서 위 질문에 대한 반응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보증은 서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교육당국이 “학교폭력 대책 일환으로 예체능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대전시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중학교 체육수업 시간을 늘리라”고 일선 학교에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개학을 눈앞에 둔 학교 현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갑작스러운 체육시간 확대 방침에 개학 전까지 체육강사를 구하느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
고액 연봉, 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이 줄이어 공채에 나서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덕연구개발특구 출연연구기관은 정부 출연 연구소로 정규직 채용일 경우 신분상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년이 보장되며 고액연봉이 강점이다. 이번 공채에서 전문 연구원 뿐만 아니라 일반 경영 행정 직원도 다수 선발한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자력연구원, 기계연구원 행정직 뽑아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지난 19일 연구분야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 하지만 경영분야는 3월 7일까지 접수 받는다.정책분야(과학기술정책, 경제성 분석), 성과
대전시는 개방형직위 4호인 대전시의회 입법정책실장을 공개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 임용 결격 사유가 없고 행정학 또는 법학 관련 학위소지자로 석사학위 이하일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7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 및 연구경력 2년 이상인 자다. 박사학위 소지자는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 및 연구경력 2년 이상인 자에 한한다. 관련 분야란 일반 행정 또는 지방행정 정책연구 분야를 말한다. 기타 자격증 및 경력 기준 요건을 갖춰야 한다.응시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22
호서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운영 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철저한 현장중심 실무 전문의 눈높이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은 정부로부터 1인당 350만원의 예산을 받아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 대학 측은 심화교육을 위해 ‘현대정보기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운영은 호서대 컴퓨터공학 및 모바일시스템공학과와 그 동안 축적한 현대정보기술의 SW정보시스템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2일 성명을 내고 그동안 제기됐던 도시철도 역사 역무원 채용 비리 의혹이 구체적인 증빙자료 입수로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 도시철도 비정규직 중 일부가 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친·인척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자치연대)는 22일 ‘대전도시철도역사 역무원 친인척 인사 의혹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도시철도 역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소득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및 가입확대를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사,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사, 건강보험공단 대전지사 및 7개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보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2월 17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자를 대상으로 취업알선과 공동면접의 장을 마련하고,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1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17일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전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희망 가득 책가방’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전국 사랑과 정성이 담긴 편지를 일일이 작성하고 책가방에 다양한 학용품 등을 담은 뒤 포장하는 작업을 벌였다.이날 희망 가득 책가방은 전국 소외계층 초·중·고등학생 100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상반기 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 총89개 강좌로 4개월 과정이고, 각 동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설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 하게 된다. 특히 주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그 동안 참여하기 힘들었던 초등학생 및 직장인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
▲ 무지개복지센터 근로현장.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의 일터 무지개복지센터(대덕구 문평동)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시설’로 인증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4월 개관후 근로 장애인을 채용하여 복사용지와 점보롤화장지, 핸드타올, 제과·제빵을 생산해온 무지개복지센터는 최고급 원재료 수급과 제과․제빵의 신선도유지를 위한 주문제작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시민들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민원업무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민원인을 찾아가 민원해결에 나서는 『찾아가는 소방고충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 5일 대폭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시민들이 건물 소방안전관리자 채용(선임)이나 다중이용업소 허가 절차 등을 잘 알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직원들이 관계장소를 찾아가 민원을 해결해 줄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에는 기술력과 아이디어 등 창의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기반이 마련된 후에 절실한 것은 바로 정보력이다. 매년 중앙정부 각 부처마다 수십, 수백 개의 지원 정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이를 인지하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또 각 부처나 기관마다 내세우는 지원 정책의 성격과 내용이 유사해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찾아내는 것도 별도의 노력이 투자돼야 한다.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별도 조합을 구성하거나 동종 또는 이업종끼리의 자체 조직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올 해 발표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중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에는 기술력과 아이디어 등 창의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기반이 마련된 후에 절실한 것은 바로 정보력이다. 매년 중앙정부 각 부처마다 수십, 수백 개의 지원 정책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이를 인지하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또 각 부처나 기관마다 내세우는 지원 정책의 성격과 내용이 유사해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찾아내는 것도 별도의 노력이 투자돼야 한다.
한국조폐공사는 13일부터 22일까지 2012년도 고졸직원 및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60여 명.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2008년 이후 4년 만이다. 모집분야는 해외마케팅, 정보보안, 제지연구, 사무행정 등이며, 생산 분야에 근무할 고졸인턴도 채용한다.학력과 연령 등 제한이 없지만, 토익점수 750~85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우대조항도 적용된다.고졸인턴 공채는 2010년 이후 전문계고등학교 기계 및 전자 관련학과 졸
충남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 채용 확대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관련 첫 관계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도와 교육과학기술부, 도교육청, 도내 상공회의소 및 고용센터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각 기관별 협약 추진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회의에서는 구체적으로 ▲지방공무원 기능인재 추천제 도입 ▲유관기관간 취업 클러스터 구축 ▲특성화고 학생 대상 연수 강화 등에 대한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또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활성화와 ▲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8일 오후 5시에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 강사 공개 채용 모집에 선발된 강사 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운영 등 교육을 실시했다. 2010년부터 동별 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를 공개 채용으로 선발해왔으며 이번 강사교육은 프로그램 운영매뉴얼 설명 및 강사에 대한 기본 소양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