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자유선진당 홈페이지) “일 할 사람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자유선진당 한 핵심 당직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처럼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단 2석이 부족해서 원내 교섭단체를 이루지 못했던 자유선진당이 부실한 구성원 관리(?) 등으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는 것. 18대 국회 출범이후 불과 2년 여 만에 18명의 의원 중 탈당
신정치 1번지라 불리는 대전 서구. 나머지 4개 구가 현직 구청장이 재도전을 하는데 반해 서구는 유일하게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다. 모든 구청장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다. 한 번 해볼 만한 선거라는 이야기다. 또 4개 구의 청장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22일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1층 회의실에서 8차회의를 열고, 한현택(55) 전 대전시공보관을 동구청장 공천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6곳(11명)의 공천대상자도 선정했다. 최종 공천은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확정된다. 이날 결정된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1 : 남진근(52) ▲중구2 : 김경훈(43) ▲유성구4 : 한근수(52) ▲대덕구1 : 심현영(63) 이상 4명이다. 또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나 : 김영우(46)/심현보(55) ▲서구다
아태정치학회가 22일 '6.2 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진단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태정치학회(학회장 장수찬)가 '6.2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진단 및 전망'이라눈 주제의 춘계학술대회를 22일 오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했다. 6.2 지방선거를 보다 정책선거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연구 검토하고 기존 지방선거를 매니페스토적 관점에서 평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각당 공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공천 절차와 관련해 전현직 충남도의원 2명이 반발하고 나섰다. 보령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동일 전 의원과 부여 제1 선거구에서 충남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박종근 도의원이 그들. 이들은 22일 충남도의회를 찾아 자신들의 억울함을 기자들에게 토로했다. 김동일 전 도의원. 김동일 전 의원, “불공정 여론조사
민주당 김영수 천안시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두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제5대 시의원을 지낸 민주당 김영수(마 선거구)예비후보가 시의회 재입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두정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대 의회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요즘 주민들을 만나 보면 지난 5.31 선거 때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에 인사를 하면 운전하시는 분들이 손수 창문까지 열면서 ‘힘내세요’라고 격려를 해줍니다. 이런 용기를 주는 주민들을 보면서 피곤한줄 모르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박용갑 자유선진당 중구청장 예비후보 박용갑 자유선진당 중구청장 예비후보(53)는 지난 2월 19일 예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후보인 박상돈 국회의원이 22일 오후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박상돈 국회의원은 22일 이태복 전 복지부 장관이 법원에 낸 가처분과 관련해 “중앙당 공심위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당무회의에서 충남지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뒤 이날 오후 2시 충남
[기사보강: 4월 22일 오후 4시 38분]자유선진당은 22일 당무회의를 통해 광역단체장 1명 등 충남지역 6.2 지방선거 후보자 62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충남도지사 후보에는 박상돈 국회의원(천안을)이, 관약구청장 후보에는 허증 6.3동지회 부회장이 공천을 받았다. 또 ▲ 제천시장 후보 윤성종 21C제천발전시민모임 의림포럼 사무처장 ▲ 청원군수 후보 차주영 당(黨) 청원군 당협위원장 ▲ 괴산군수 후보 채영만 괴산건강원 대표 ▲ 음성군수 후보 정한헌 충청북도경찰청 홍보대사 ▲ 당진군수 후보 이철환 전 부군수 등이 공천을 확정했
염홍철, 김원웅,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들이 TV 첫 토론회를 가졌다.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들의 TV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KBS 대전방송총국이 한나라당 박성효 현시장과 민주당 김원웅 전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시장을 참석시킨 가운데 22일 오전에 토론회가 녹화로 진행된 것.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토론은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시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 이상선 상임대표(오른쪽)와 금홍섭 집행위원장(왼쪽)이 22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찾아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지역 시민단체가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 이어 행정도시건설청 정진철 청장과 서종대 차장을 검찰에 고발할 뜻을 밝혔다.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 상임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