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의원이 대덕구청이 관권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대덕구청 공무원이 9일 성명을 통해 반박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6일 선진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김창수 국회의원이 대덕구청의 관권 선거를 폭로한 것과 관련해 대덕구청 담당 부서 직원이반박 성명을 배포하며 김 의원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덕구 주민복지팀 이근수씨는 9일 배포한
한나라당 대전시당 하는 꼴이 갈수록 가관이다 얼마 전 엉터리 ARS여론조사를 불법으로 공표해서 망신당한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이번엔 대한민국 주요기관인 중앙선관위를 ‘희극 연출자’로 비하하는 어처구니없는 경거망동을 했다. 여기에 공당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무지함을 드러냈음은 물론 허위사실까지 공표했으니 이를 어찌 감당하려는지 분노보다는 연민의 정이 먼저 든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9일자 논평에서 우리당 서구을당협이 기초의원 후보 ‘가-나 순번’을 탁구공 추첨에 의해 결정한 것에 대해 ‘지나가는
박천환 예비후보. 대전 중구제2선거구에 야4당 연합 시의원 후보에 도전하는 창조한국당 박천환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2 지방선거에 본격 뛰어들었다.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창조한국당 유원일 정책위의장과 민주당 박범계 시당위원장, 민주노동당 김창근 시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조현욱 시당위원장, 창조한국당 박용준 시당위원장 등 야4당의 시당위원장
자유선진당이 서구 의원 후보자에 대한 순서 결정을 탁구공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논평을 통해 강하게 비난했다. 이를 두고 이재선 의원측에서 법적 대응 계획을 밝히고 있다.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선 위원장이 당내 기초의원 순서를 탁구공을 이용해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선진당에서는 순서를 결정하기 위한 도구로 탁구공을 사용했다는 입장
한나라당 이충재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8일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농업경여인회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나라당 이충재(천안 5.49)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8일 오후 5시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농업경여인회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비롯해 김호연 천안을 당협위
한나라당 성무용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그동안 정치 인생에서 관권, 부정선거 한 적 없다. 걱정하지 말고 도와 달라.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이겠다”고 밝히며 3선에 달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나라당 성무용(66)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후 3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충규 자유선진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최충규 자유선진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대덕구 오정동 4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창수 자유선진당 대덕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영호, 권선택, 이재선, 이상민 국회의원 및 6.2지방선거에 나서는 선진당 후보 및 지지자 300여명이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
국민중심연합과의 선거 연대 또는 공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미래연합이 대전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2명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2명을 공천했다. [대전지역 구청장] -중구 송인웅 미래연합 대전시당 위원장 -유성구 백진흠 미래연합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광역의원] -서구 제6선거구 이기호 전 서구의원 [기초의원] -유성구 나선거구 이학재
8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과정에 대한 각종 의혹을 일축하고 나선 이교식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후보. 이교식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후보는 8일 강태봉-김광만-박진서 등 공천 탈락 후보들이 제기하고 있는 여론조사 경선 과정의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
손창원 한나라당 당진군수 후보 내정자.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7일 제28차 전체회의를 열고 치과의사인 손창원 씨(47)를 당진군수 후보로 내정했다. 앞으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이 확정될 전망이다. 손 씨는 호서중과 천안고, 단국대 치과대학과 동 대학원 구강안면 대학원(박사)을 졸업했으며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와 대표이사 등을
박병석 의원(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낙선했다. (사진: 민주당 홈페이지) 3선인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이 7일 진행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재적의원 88명 중 81명이 참가한 1차 투표에서 박지원 의원이 34표, 강봉균 의원이 17표, 김부겸 의원 16표를 얻은 반면 박병석 의원은 10표를 얻는데 그쳤고, 이석현 의원이 5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