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이선용 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원(부의장), 최옥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8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동료 의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편에 서서 구민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구발전을 위해 지금보다 더 나은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송 의원과 최 의원도 “유성구의회 모든
대전 중구의회는 서명석 의장이 2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8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서 의장은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면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라는 게 의회 측 설명이다.특히 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기에 의장으로서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민주언론상에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임재근 팀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민주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된 임 팀장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시민단체 활동가와 통일 뉴스 기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오가며 지역 언론의 빈자리를 채웠다. 통일, 노동,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지역 사회의 활동을 시민의 눈으로 기록을 멈추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됐다.무엇보다 2016년~2017년 131일동안 이어진 촛불혁명의 기록을 '대전 봄으로간 촛불' 책으로 엮기도 했으며 지난해 7월 '2018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건양대학교병원은 이소진 감염관리 전문간호사가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관리를 통한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간호사는 지난 201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며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서, 감염병 신고 및 관리에 대한 업무와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의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내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손 위생 캠페인 등 병원 내 다양한 감염관리 활동을 펼쳐왔다.또 정부의 각종 시책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시청 및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수행하는 등 감염 예방 및 관리의 공적을 인
충남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원장이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설원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설원학술상은 설원(雪園) 김응진 박사를 기리는 학술상으로 대한당뇨병학회가 매년 당뇨병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송 원장은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당뇨병,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의 발생기전 이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개 연구를 수행해 ▲당뇨병 연구모델 개발 ▲원천기술 확보 ▲특허 및 연구 인프라를 구
충남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가 지난달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제52회 과학의 날 및 제64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열렸다.손 교수는 ▲근전도 및 전기생리학 ▲뇌신경재활 ▲뇌과학 분야 등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 지난 1988년부터 99건에 달하는 논문을 출판해왔다. 또한 각종 국책과제 연구수행 연구책임자를 맡는 등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속 연구사가 국내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3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문태 도 산업곤충연구소 연구사는 한국잠사학회·한국양봉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9 춘계학술대회’에서 ‘충남지역 뽕나무밭 토양 특성에 따른 시비 관리’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최 연구사는 논문에서 도내 누에용 및 오디용 뽕밭의 과학적인 토양 개량과 합리적인 시비 대책을 수립해냈다.학회는 최 연구사의 논문이 친환경 농업 기반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며 이번 상을 수여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
28일 대전과학기술대는 의료정보과 강창렬 교수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분야 '숨은 유공자 찾기' 캠페인에서 추천을 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지금까지 40여 년간 국민건강보험 정책에 관심을 두고 건강보험수가 개선에 대한 제안 및 건강보험 수가해설서를 집필하는 등 대한민국 건강보험정책 홍보에 앞장서 왔다. 또 의료보험 잡지와 건강보험 요양급여기준 수가 해설서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집필을 주도해 왔다. 지난 2000년 3월부터 이 대학 의료정보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강 교수는 대학 부임 전의 산업체 현장
대전복합터미널은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시상식’에서 5년 연속 터미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산업별 대표 업종에 대한 평가를 개관화된 지표로 산출해 서비스 최고 품질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로, 대전복합터미널은 터미널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기업으로 뽑혔다.대전복합터미널은 ‘고객안전·고객감동·고객행복’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5년간의 지속적인 투자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
김종헌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2019년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5일 배재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근대건축 연구 및 학술 활동을 기반으로 명동성당, 덕수궁 석조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고려대 본관, 주미대학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수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특히 미국 대사관 직원숙소에 대한 지표조사로 이 지역이 선원전 영역임을 밝혀내는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옛 기무사 사령부의 건축적 가치를 밝혀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보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최근 세계항로협회(IALA)에서 세계의 등대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선정됐다.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창립3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중앙회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시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설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3·1절 100주년 기
한밭대학교는 도시공학과 도명식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도로학회 봄학술대회’에서 학술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로교통 분야의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기도 한 도 교수는 연구팀을 통해 대전시 류택열 건설도로과장과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구)경부선 대전육교’, 동구 신상동에 위치한 ‘신상교’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및 교량상태 점검연구를 공동 진행했다.또 ’드론과 딥러닝을 활용한 도로균열탐지 및 유형분류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도 교수는 이번
김연(천안7.민주) 충남도의원이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약속대상에는 전국 광역의원 25명(최우수 8명, 우수 17명), 기초의원 33명(최우수 11명, 우수 22명) 등 모두 58명이 선정됐으며 충남도 내 광역의원 수상자로는 김연 의원이 유일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선거공보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유방암센터 선우영 교수(45)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지난해와 올해 연속 등재됨과 함께 2년 연속 알 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선 교수는 한국 유방암학회 빅데이터를 이용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수술 방법에 따른 예후 비교, 유방암 환자의 다발성 암 연구 및 유방암 면역조직화학 항체에 대한 연구로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유명 저널에 게재했다.한편 선 교수는 현재 한국유방암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12일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정기총회에서 2018 전국부녀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부녀회로 선정됐다.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전국 18개 시·도 부녀회를 대상으로 조직·사업·재정·역점사업 및 시·군·구부녀회 세부 평가를 실시해 시새마을부녀회가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맥키스컴퍼니 박근태 사장(오른쪽)이 31일 개최된 ‘2018년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 사장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및 유입촉진 사업에 적극 협조하며, 근로자 인적자원 관리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7일 교육부 주최 '제 10회 방과후학교대상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산서초등학교 김정여 교사가 교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신흥초등학교가 100대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프로그램 질을 높이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학교 부문과 교사 부문(현직 교사, 위탁운영자),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교사 부문에서는 산서초등학교 김정여 교사가 최우수상을
대전복지재단은 26일 환경부가 후원하고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한 그린오피스 활동평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그린오피스 캠페인’은 사무실에서 소모되는 전기 및 사무용품 등을 녹색제품으로 사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습관화하기 위해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대전복지재단는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와 그린오피스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체적인 계획을 세워 무의식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여 자원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1회용컵 사용 억제, 친환경 사무용품과 그린카드
㈜금성백조주택 김 호 사장이 제14회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토목건축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토목·건축분야 수상으로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바른 건설산업 발전과 모범건설인 시상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올해로 14회째 수여하고 있다.김 호 사장이 수상한 건설기술인상은 건설업 발전과 선진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모범 건설인에 수여해 왔다.김 호 사장은 1984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 35년간 건설기술인으로서 한길을 걸어오며 시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