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골드로타리클럽(회장 김윤선)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전골드로타리클럽은 이날 김장김치 1000㎏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그룹홈 7곳 전달했다.김윤선 회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대전골드로타리클럽 회원 및 회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 소속 3개 봉사단체는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MG느티나무봉사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4일 열무김치와 나박김치 100여 박스를 담아 전달했고, 목상 MG푸르미봉사회(회장 장종금)는 지난 8일 고추장 100통을 담아 전달했다. 덕암 MG나누미봉사회(회장 박희순)는 15일 김장김치 100여 박스를 담아 소외계층에게 배달했다.대전북부새마을금고 소속 3개봉사단체 육근자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
[박길수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11월 첫 주를 가을철 낙엽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 주간으로 정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노은2동, 노은3동 구즉동 등 새마을지도자 60명이 참여했다.
[박길수 기자] 205특공여단 대전·충청지역 전우회(회장 현영주)는 12일 대덕구 장동 독거노인 가정 2세대를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우회 회원 1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현영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후원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공헌할 것이며 온정을 지역 곳곳에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 대덕구새마을회(회장 박흥용) 소속 대덕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심영낙)는 11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모은 아이스팩 2000개를 세척한 후 재포장해 오정동에 위치한 소상공업체에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미선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신소재공학과 오용준 교수가 임명,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오용준 신임 총장은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2002년 한밭대 교수로 임용돼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원장, 기획처장, 대학혁신단장,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본부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다.오 총장의 취이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11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회(회장 강광석) 소속 새마을지도자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경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는 지난 8일 관내 어르신 60명과 새마을부녀회 60명이 1:1결연, 경북 김천 직지사와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회장 이유진)는 6일 보령 충청 수영성 등을 찾아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역사명소를 읽히는 2022 역사·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박길수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 해드림 봉사단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간편 조리식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임직원들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전 중구 ‘빈첸시오의 집’을 방문해 기부물품 전달, 식사와 간편 조리식품 포장 및 도시락 전달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또 이번 기부활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경매샵 운영
[박길수 기자]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고객상담 전문회사인 ㈜서비스탑(대표 오남주)은 4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 사과 120상자를 전달했다. ㈜서비스탑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소외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사과 120상자(7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서비스탑 김남오 경영지원본부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가깝게 다가가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서비스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태
[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4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집 온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들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같이 만들어보며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동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 10가정을 선정해 200여 개의 고추장을 전달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윤성자) 소속 대청동부녀회(회장 김광순)는 3일 관내 저소득층가정과 홀로계신 어르신 50가구에 밑반찬(불고기, 소시지전, 김치겉절이, 무장아찌)를 전달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유성구온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는 3일 오전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불빨래를 모아 세탁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새마을 이동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2일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 김영옥 회장과 10명의 부녀회원들은 이날 1.2톤 특수 차량을 이용해 평소 직접 세탁이 어려운 대형 이불 20채를 깨끗이 세탁해 독거 어르신들의 일손을 덜어드렸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 유성구상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1일 상대동 4단지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관내 독거노인세대를 방문, 이불빨래 등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한 후 전달하는 이동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소방대원과 신원 미상의 시민이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 귀감을 사고 있다. 30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8일 낮 12시경 공주 신풍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52㎞ 지점 신풍 임시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했다.한 승용차가 도로 보수 작업을 알리는 싸인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했고, 해당 승용차를 피하려던 15톤 화물차도 중심을 잃고 전도되는 2차 사고가 일어났다.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세종소방서 재난대응과 소속 이청연 소방위와 한 시민이 기지를 발휘했다. 이
[박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창선)와 5개구 협의회 회원 8명이 서울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상황극복과 국민통합 노고에 대한 격려 및 발전적인 희망을 담은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전국회원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국민운동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로 ▲국민포장정문길 유성구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이경숙 시협의회여성회
[박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창선, 여성회장 이경숙)는 27일 오전 유성구 학하동 고구마 농장에서 지역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생산자에게는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증대 유도와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김정화)는 24일 문고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위의 인문학 문학기행’을 실시해 합천해인사와 거창 창포원을 방문했다. 김정화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실시된 문학기행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대덕구문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김광남)는 25일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와동 대한통운 맞은편 무궁화동산에 무궁화 31주를 식재했다. 김광남 회장은 “미래세대가 건강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전파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