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센터장 남상필)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곡교천 둔치에서 제11회 아산시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분재국, 입국, 현애, 조형작, 화단국 등 약 4,500여점의 국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특히 아산시 국화연구회(회장 이은섭) 3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모양작, 석부작, 목부작, 합식, 조경작 등 다양한 분재 작품을 개개인이 개성과 특성에 맞게 키워, 7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회에 출품했다. 현애를 이용한 조형작으로는 거북선, 탑과 용, 하트, 촛대, 나무,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