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는 23일 추석을 앞두고 조부모 세대와 손자녀 세대 등 봉사자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매봉초를 비롯한 관내 11개 학교에서 모금 활동을 통해 송편에 들어갈 쌀 2240Kg을 후원 받아 자원봉사 어르신 60명과 어린이집 7개소 200여명의 어린이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독거노인 400여 명에게 송편을 빚어 전달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 되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더 외로움을 느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은 22일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0월부터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 체결하여 위탁 운영해 왔으며 2015년 12월 31일부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재위탁 선정 되었다. 대덕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이번 재위탁 선정 시에 많은 도움이 됐다. 위탁기간은 2016년 1월 1
대전 대덕구 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엄상섭)에서는 22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법2동관내 저소득 가정 40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송편’을 전달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을 위해 소관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추석연휴를 맞아 노인종합복지관 등 183개 시설에 대하여 구와 시설 관계자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종합적인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 산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장보기 및 추석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24일 전통시장(중리, 법동, 신탄진)에서 실시한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상차림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여 메르스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매출증대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특히 24일 장보기 행사는 박수범 대덕구청장을 비롯하여 구 산하 전체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인 새마을협의회 회원 90여명, 자유총연맹 20여명, 어린이집
한국전력 천안지사(지사장 안광석)는 23일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20kg 10포대와 온라인상품권 49만원 총100만원 상당액의 현물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에 전달했다. 박권식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공기업으로서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 주차 편의를 위하여 대덕구 소재 3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이번 추석 명절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은 중리시장, 법동시장, 신탄진시장이며 주차허용 시간은 전통시장 이용객에 한해 주차시점부터 2시간 이내로 주차단속을 지양하고 소통 위주로 주정차를 관리한다. 하지만 ▲이중 주차 ▲인도 및 횡단보도 위 주차 ▲ 교차로 주차, ▲대각선 주차, ▲버스·택시정류장 주차는 허용되지 않는다. 시장별 주·정차 2시간 허용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2일 대덕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제5회 남북주민통합 한울타리 추석 차례지내기’를 실시했다.추석 차례지내기는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더불어 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차례상차리기를 준비하며 남북주민이 통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추석 차례지내기는 차례상차리기, 제주의 추석차례 고함 제문낭독, 북한이탈주민 대표의 고향의 조상님께 드리는 글, 경모의 묵념, 차례잔 올리기 순으로 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아동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학교 길을 만들기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배포하였다. 아동안전지도란 초등학교 주변 500m를 학생들이 직접 다니며 위험한 장소와 안전한 장소를 구분하여 직접 지도에 표시하여 학생들에게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며, 학교 주변 위험요소의 개선 등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덕구청에서는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지도를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참여 4개초등학교(동도, 매봉, 송촌, 화정)에 배포하였으며,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22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길(황톳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족로(법동~중리동) 도로변 녹지를 활용하여 조성된 도심 속 소통길은 휴식과 운동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산책 및 휴식할 공간을 제공하고,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길이 584m의 소통길은 전 구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황토로 포장되었으며,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여 조성되었다.또한, 꼬리조팝나무 등 관목류 3종 및 꽃무릇 등 4종의 초
대전 동구 신인동(동장 권태웅)에는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도 있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연달아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23일 신인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에 보탬이 되고자 동구건축자재판매사업협동조합(대표 이해숭)에서 성금 30만원을, 또한 신인동 자율방범대(대장 박세규)에서도 성금 2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2일 그동안 명절마다 꾸준히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왔던 대한종합상사 박경하 대표가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70만원의 장학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을 방문 시설별로 격려물품 전달을 통해 어려울수록 나누고 베푸는 미덕을 선보여 훈훈한 명절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3일에는 성심원과 평화의 마을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 과자세트를 전달했고, 24일은 여성가족과 관계자 등이 대전 YWCA 여성의 쉼터를 포함한 3개소를 방문 소고기세트를 전달한다. 25일에는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효광원을 방문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박권흠)는 23일 부사다목적복지회관에서 추석명절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만두레봉사회 등 부사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박용갑 중구청장이 참여했으며, 정성담긴 송편은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전달됐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귀성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공원과 공한지 등 동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주민, 기업체,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가 골목, 공한지, 역․터미널 주변 및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이와함께 중구는 명절연휴 동안 주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쓰레기 생활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4개반 16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도 운영한다.한편 구는 추석 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효문화마을관리원 효체험관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보성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해 효지도사로부터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한복 입어보기, 절하는 방법, 노인 되어보기 등 다양한 효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관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소통의 정부3.0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그동안 대전발전을 이끌었던 중구는 오래된 건물과 골목길로 이어지는 불편한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대전 5개 자치구에서 도시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이 가장 많았던 곳이다.그러나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주민의 의사가 하나로 결집되지 못해 수년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만 되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해 불편을 겪어 오기도 했다
23일 천안 부성중학교 예사랑봉사단과 꿈을 이루는수치과 드림나눔단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로 구성된 예사랑봉사단과 구강검진을 주 봉사로 하는 드림나눔단이 힘을 합쳐 보다 양질의 나눔활동을 하기로 했다.천안 부성중학교 최인섭 교장은" 예사랑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기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선생님들이 봉사활동을 했다"며 "드림나눔단과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구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기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가양1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2016년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확보의 결실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면밀한 사전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해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및 주차관련시설 조성 등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에 따르면, 매봉로 19(가양동) 일원 582.7㎡ 부지에 3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위해 총 19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해 대전시와 국토부의 현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22일 등록시설 어린이집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집합교육은 안수정 영양팀장의 ‘싱겁게 먹고 건강 지켜요’, 권영희 위생팀장의 ‘친환경 세제 만들기’의 주제로 진행되었다.안 영양팀장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검사 및 식사구성 후 나트륨 량 계산하기 체험을 통하여 대상별 짠맛 정도를 분석하고 약간 짜게 먹는 편 이상의 결과를 보인 교육생에게는 싱거운 시료를 맛보게 하므로 싱거운 맛을 인지하고 급식소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9월 22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에서 지역 봉사단체의 참여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기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방과학연구소, sk이노베이션, 한국수자원공사, 뉴백제로타리클럽, 국민연금 동대전지사, 삼성생명 충청지역사업부, 대원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 동구지회, 동구새마을부녀회의 지원으로 준비되었으며 한현택 동구청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에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였고 후원단체를 비롯한 동구노인종합복지관 행복나눔봉사단 외 1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