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0월부터 중앙로(대전역~목척교)에 대한 가로환경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과 연결되어 대전의 대표거리로 자리매김해왔던 중앙로가 노후 보도로 인해 통행불편은 물론 대전의 도시이미지에 훼손을 준다는 시민들의 민원도 여러 차례 제기되어 왔었다.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구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전시에 ‘중앙로 가로환경정비’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그 결과, 올해 시 특별교부금 3억원 확보라는 결실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고승곤)는 11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서 ‘제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해외개발도상국 아동 ‘루푸타’의 삶이 담긴 교육용 영상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시청한 후, 희망편지를 작성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대회이다. 대전광역시 지역 시상식에는 EBS 사장상 1명,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상 2명, 굿네이버스 회장상 4명, 대전광역시 시장상 2명 등 모두 589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약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5년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학생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교육을 14일 우송대학교 우송타워 4층 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학업 및 취업에 대한 부담감, 대인관계를 통해서 오는 스트레스가 우울 및 자살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과 관련된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의 현황, 자살의 특징, 자살의 위험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8월 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8월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문화 유산인 부여로 역사탐방을 떠났고, 9월 12일에는 14가구 40명의 가족이 맛의 고장 전주 한옥마을에서 초가을 여행을 즐겼다.특히, 2회 모두 40명 신청에 100% 참석을 하는 등 그동안 경제적 형편 등으로 가족여행이 어려웠던 가족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이번 여정을 함께한 ‘예진’이 엄마는 “서구에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예방」직장교육을 했다.구는 직장 내 건전한 성 의식 및 성문화 정착과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정인자 ’한국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협회’ 이사는 ‘폭력예방 통합전문강사’로서 ▲성희롱‧성폭력 사례 ▲성인지능력 개발 필요성 ▲공직내 조화로운 양성평등문화 강화방안 등 구체적 사례로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냈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로부터 저소득층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서구 관내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서구자원봉사협의회는 그동안 알뜰나눔장터 운영, 홈플러스 몰빵데이 등에서 얻은 수입금 등 540만 원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방차석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1억 원(특별교부금 100%)을 투입해, 수정타운 주변 녹지대 편익시설 정비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14일 해당사업지(둔산동 1524번지 완충녹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 방향과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구는 ▲CCTV, 공원등 설치 등 관리시설 정비 ▲탄성포장, 체육시설물 신설‧교체 등 운동시설 정비 ▲평상형 파고라, 등의자 설치 등 휴게시설 정비 ▲소나무 전지 등 수목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은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4일 장리민(张利民) 부주임이 인솔하는 「중국 강소성 공무원 연수단」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와 수질오염관리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하여 서구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서구가 중국 관광객 지역 방문 유치를 위해, 대전 마케팅공사, 사단법인 과학교육진흥회와 지난 6월 24일 체결한 「국제교류 협력사업 공동추진협약」에 따른 첫 번째로 이루어지는 협력 사업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각종 행정지원을 통해, 중국 관광객 및 의료 관광의 대전방문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 서구 만년동 “산유화 합창단”이 제4회 대전마을합창축제에서 최고영예인 시장상을 수상했다. 마을합창축제는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5일 동안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 되었으며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합창축제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축제기간 중 매일 9 ~ 11개 팀이 경연을 하였으며, 당일 심사를 거쳐 좋아좋아 화음상, 하하호호 스마일상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11일에는 최고상인 아름다운 하모니상(대전광역시장)과 화목한 이웃상(대전광역시의장)을 발표하였다.축제 마지막날 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랫동안,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가오도서관이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듣다, 보다, 말하다, 그리고 읽다’라는 부주제와 함께 총 7회에 걸쳐 강연 및 탐방으로 진행된다.구체적인 일정은 ▲6일 논개에 대한 역사적 이해 강연 ▲13일 논개 생가지 탐방 ▲24일 전주 한옥마을 탐방 ▲28, 29일 뮤지컬의 이해와 체험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대전 서구 생활체육회(회장 장종태 서구청장)는 지난 12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운동장’에서 ‘행복드림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일부 회원들만이 참석하여 1박 2일의 야유회를 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생활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52개 연합회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활체육 주 목적은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고, 생활에 활력을 가져 보다 밝고 풍요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다.”며 “오늘 명랑운동회가 서로 화합하고 친교를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가양도서관은 가양영어도서관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영어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특강을 마련, 오는 16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성인 대상으로 엄마표 영어독서지도방법을 배우는 ‘영어도서관 200% 활용하는 엄마표 영어교육’과 유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영어로 음악, 미술, 과학 등 다양한 영어 독후활동을 배우는 ‘엄마, 아빠! 영어랑 함께 놀아요~’ 등이다.특강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각 강좌 당 8회 과정으로 가양도서관 2층 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관람했다.장 청장은 서구청 야구동호회 회원과 직원, 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 “최강 한화”를 외치며, 한화이글스 응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9월 20일 일요일, 구청 주차장에서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안광훈)’ 주관으로 「2015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돕기 위해,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이날 점검반 80여 명은 명절 장거리 주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후 부족한 오일과 워셔액 등은 무료로 보충해주고,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5년 제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만9천여 건 총 31억 9,700만원(자동차 25억 5,400만원 / 시설물 6억 4,300만원)을 부과했다.부과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경유차)와 주택, 공장을 제외한 각층 바닥면적 합계가 160㎡ 이상인 점포, 사무실 등의 건물 소유자이다.부과 기간 내 소유권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일을 계산해 전‧ 현 소유자에게 날짜로 계산하여 각각 부과된다.특히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은 2015년 7월 1일 개정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제
대전 동구 홍도동 주민센터(동장 김정환)는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로 대학가 원룸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지정장소 배출 등 환경캠페인을 펼쳤다.김정환 홍도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거주하고 있는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류향희)에서는 14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부녀회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부녀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송편과 물김치를 한부모가정 20여 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류향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송편을 만들어 나누어 드렸으며, 앞으로도 반찬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동구지부는 지난 12일 대전천 일대에서 동구청 환경과의 지원을 받아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동구지부 이영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동구 회원 50여명, 녹색연합 회원들이 참여했다.동구청 조성호 환경과장은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을 지원했다.이 지부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동구청 관계자, 녹색연합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애인들도 사회에 공헌하며 살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오는 10월 6일 사옥 개소기념식을 기념회 사회 봉사활동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은 14일 유성구청 광장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회(회장 권흥주)로부터 돼지등뼈 100박스(싯가 10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이날 전달 받은 등뼈는 관내 100곳의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며, 오는 17일 102박스를 추가 기탁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01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만5027건, 28억 4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 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160㎡ 이상의 점포, 사무실 등의 건물이나 시설물 소유자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징수하고 있다.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 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내역에 부과하는 것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을 부과한다.부과 기간 내 소유자가 변경되었거나 자동차의 신규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