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기자회견 9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기자실 내용 : 양승조 위원장의 충남지역의 유일한 국회의원이며 22일간의 단식 투쟁으로 온몸을 던져 세종시 원안을 사수해냈다. 충청권 출신 최고위원으로 가장 적임자다. 오는 9월 18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것으로 고대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운데)가 당의 변화와 혁신을 강력 주문하고 나섰다. 1주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당의 변화와 혁신을 강력 주문하고 나섰다. 그에 따른 방안으로 개혁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의 패배 이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만큼, 체질 변화를 통해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완구 전 충남지사. (사진: 완사모 카페)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본인 또는 측근들이 계획하거나 기대했던 ‘로드맵’대로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다 영영 정계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주변 상황이 갈수록 암울해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 전 지사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지난 해 12월 3일, 정부여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 (자료사진) 한나라당 김호연 의원(천안을)이 자신의 희망 상임위에 배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7.28 천안을 보궐선거 과정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천안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김 의원은 관련 상임위인 교육과학기술위원회(교과위)에 들어가 특별법 제정 등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실
민주당 '빅3'. (왼쪽부터) 정세균 전 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손학규 상임고문. 한나라당이 친이(親李)-친박(親朴)으로 나뉜 것처럼 민주당에도 계파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동안 한나라당 내의 계파 싸움으로 민주당의 갈등은 부각되지 않았었지만,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민주당의 계파는 한나라당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전 대표라는 유력 주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이명박 정부 제3기 내각이 8일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7.28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오 의원이 특임장관에 임명되는 등 친정체제를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친박(親朴)계 인사도 포함돼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도 엿보인다. 교체가 예상됐던 충남 청양 출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62)은 유임됐다. 최대 관심사였던 정운찬 국무총리의 후임
자유선진당 김창수 사무총장.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김창수 사무총장은 6일 “지난 번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됐다. (정부는) 그에 따른 후속조치로 9부2처2청에 대한 이전기관 변경고시를 빨리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열린 당5역 회의에서 “우리 당이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것은 수도권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이 핵심
강훈식 위원장 강훈식(37) 민주당 아산시 지역위원장이 지난 달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기도 한 강 위원장은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4대강 사업 등 정부 여당의 일방적 국정 운영을 막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국민들께 진정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지난 7월 31일부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전원 사표 수리했다. 5일 국민련 대변인실에 따르면 중앙당 당직자 전원은 지난 6. 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과 국민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당 쇄신 일환으로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심 대표가 이를 받아들였다. 당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당 쇄신과 함께 뉴 리더 영입 등을 통해 계파와 이념을 초월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에 입각, 국민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창당초심을 지켜가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작지만 강한 정치적 신념으로 국민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자료사진)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는 4일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 이인제 의원은 우리 지역의 정말 소중한 정치 지도자”라며 “이 분들에게 우리 당은 항상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KBS 835정보센터에 출연, 이회창 대표가 최근 “심 대표-이 의원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 이같이 밝
이완구 전 충남지사.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중인 4대강 사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4대강 사업에 대해 '공사 중단' 입장에서 최근 '좀더 논의'로 입장이 바뀐 안희정 충남지사를 향한 평가도 빼놓지 않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명확한 입장을 제시해 달라는 정부 태도에 대해서는 이해한다면서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 728 보궐선거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지방선거 이 후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지난 6.2 지방선거 직후 개점 휴업 상태이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트위터가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방선거후 두 달만에 첫 트윗글을 남겼다. 박 전 시장은 “비오는날 반가운 사람들과. 차한잔하는 즐거움ᆞ그러나 차우리는 솜씨는 더노력해야할것같슴니다” 라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