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교급식 납품생산농가와 공급업체를 돕기 위함이다.시는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3차에 걸쳐 당진시 공무원, 당진교육지원청·학교 교직원,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판매운동을 추진했다.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해나루쌀, 오색미, 찹쌀, 현미, 친환경콩나물, 친환경감자, 딸기, 배 등 12종의 당진산 농산물 1800만 여원 어치를 접수받아 신청기관에 배송을 완료했다.지역 내 콩나물 생산 마을기업인 엽록소영농조합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