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속마음을 전했다.그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애정을 보이며 “감사한 방송이다”라는 뭉클한 말로 재치있게 마지막을 장식했다.그의 입대로 공석이 생긴 끝자리. 이를 두고 그는 지난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두 가지 생각이 있다”며 후임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대중 분들께서 용서해주신다면 S 형님이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간접적으로 방송인 신정환을 언급했고 이어 “애매하게 2년 뒤, 군대갈 아이돌이 들어왔으
당구 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가 화제다.2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차유람은 “팬심으로 SNS 팔로우를 한 것이 첫 만남의 계기가 됐다”라며 그와의 만남을 전했다.이어 그도 "강렬한 끌림이 있었다”라고 두 사람만의 통하는 신호가 있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지난 2015년, 두 사람의 결혼 발표 당시 전한 속마음이 눈길을 끈다. 당시 이지성은 “우리의 첫 여행은 인도 델리의 빈민촌 학교였다”라며 “그곳에서 그녀는 천사 그 자체였다”라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이보다 앞선 2014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과 은지원이 예능에 출격했다.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사람이 한끼를 얻으러 다니던 중 장수원은 더욱 높아진 인기와는 다르게 집마다 못 들어가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로봇 연기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지난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한 그는 “스스로 대세임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작년까지만 해도 난 길거리를 편히 다녔다”라고 지난시절의 인기를 회상한 바 있다.이어 “여자 친구와 명동도 다녔다”라며 지난 시절을 돌아봤고 현재 받고 있는 환대에 벅찬 심경을 드러내 눈
배우 신동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앞서 앓았던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많이 호전된 상태다”라는 입장을 전해 팬들이 안심하고 있다.그는 지난 2010년 군 복무 시절,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질환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 진단을 받아앞선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시절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아픈 건 약을 먹으며 참고 치료를 하면 되지만 본질적인 외로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걸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들은 남심을 녹이는 애교를 장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멤버 나영과 채영은 고기를 얻기 위해 오빠 팬들을 위한 애교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 20일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귀여운 애교에도 시선이 가고 있다.당시 너구리를 닮아 '모구리', 햄스터를 닮아 '햄찌사나'라는 모모와 사나의 별명이 공개되자 트와이스의 귀여움이 폭발했다.이어 멤버 사나의 엉뚱함이 형님 멤버들을 자지러지게 하기도 했
가수 크리샤츄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크리샤츄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트러블' 앨범 발표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앞서 'K팝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로 인해 지난 시절부터 그를 응원한 성공한 덕후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TOP 10' 참가자들의 경연이 있던 날 방송인 박수홍과 손헌수가 촬영장에 심사위원 신분으로 찾았고 당시 PD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섭외한 것이 아니라 직접 사연을 보내고 줄 서서 입장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 바 있다.특히 박수홍은 시즌 가장
모델 한혜진이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했다.24일 그녀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다”라며 “이 관계는 최근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깜짝 열애 사실을 전했다.특히 두 사람의 연애에 차우찬은 한혜진보다 어려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 그녀가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연하남에 대해 솔직한 진심을 전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당시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한 방송에서 그녀는 “연하남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고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배우 김우빈을 향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김우빈의 소속사는 24일 "김우빈이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비인두암은 비강과 구강 사이에 암세포가 증식하는 질병을 일컫는 것으로, 최근까지 건강한 몸 상태를 암시했던 그가 이 같은 진단을 받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김우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하루에 있었던 감사한 일을 적는 거다. 쓸 만한 일이 없을 때도 '오늘도 삼시세끼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면 힐링이 된다"고 전했다.이어 "무
24일 한 매체가 "대통령 문재인의 구두 브랜드 아지오가 화제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해당 브랜드가 2010년 제작을 시작해 사년 만에 문을 닫은 수제화 업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지오 전 대표 유석영 씨가 같은 날 방송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그는 "대통령이 아직도 구두를 신고 있어서 놀랐다"라면서도 "장애인들이 만든 브랜드라는 편협한 시각에 운영이 불가능해 접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겨내기 위해 유시민 작가를 비롯해 성우, 기자에게 팔아 모델로 쓴 격"이라며 "다시
24일 한 매체가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걸렸다"라고 보도해 화제다.이에 따라 그가 치료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한 가운데 해당 질환에 걸려 반 년간 치료 끝에 완치한 여대생의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앞서 장 모 양은 한 인터뷰에서 "수술을 안 해도 된데서 좋아했는데 그만큼 위험한 거였다"라며 "뭘 몰랐던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녀는 "막상 방사선 치료를 하니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컵 하나 못 들었고 어딜 가지도 못 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연예계 생활은 당분간 못 하겠다", "쉽게 안 걸리는 병이라는데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에 오르며 대중의 눈총을 사고 있다.김무성 의원은 23일, 일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노 룩 패스'를 이용해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휘말렸다.'노 룩 패스'란 패스가 사용되는 구기 종목에서 패스할 곳에 시선을 두지 않은 채 공을 전달하는 페인트 기술이다.바른정당 창당 후 혁신을 외치던 김 의원은 이미 숱한 과오로 대중의 빈축을 여러 차례 모았다.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에서, 자신의 아들인 배우 고윤에게 일침을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한다.23일 소속사 측은 "씨스타가 오는 31일 발표 곡을 끝으로 해체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하며 다른 멤버들의 도전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단 입장을 덧붙였다.활동 중 이들은 '쿨한 동네 언니들'이라는 칭호도 붙은 바 있는데 이에 이들이 지난 2014년,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들에게 없는 3가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당시 이들은 "다른 걸 그룹엔 있는데 씨스타에겐 없는 3가지가 무엇이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내숭 애교 비주얼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좌중을 놀라게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햄릿'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지훈은 23일 진행된 뮤지컬 '햄릿' 프레스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이지훈은 10년 만에 '햄릿'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 느낌도 남다르다. 굉장히 애착을 갖는 이유는 첫 뮤지컬이 '알타보이즈'였는데 이후에 포기를 했었다"고 말했다.이어 "뮤지컬에 대한 매력과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최근 '영웅'에서 안중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지훈은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그는 스트레스로 인해 흰
비 김태희 부부가 임신 15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 김태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다.비 김태희의 임신 15주차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태희의 깜짝 발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김태희는 지난 2010년 9월 KBS 2TV '승승장구'에서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애마부인"이라고 말했다.이어 "영화
걸그룹 씨스타가 7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해체 소식을 알렸다.소속사는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며 "멤버들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7년간의 활동에도 불화설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해 온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 2015년 7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당시 씨스타 소유는 "걸그룹 대전, 신경쓰이지 않는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의문의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공연하던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곤욕을 당했다. 특히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그녀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5년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해 "세상이 혼란스럽다. 내 마음은 온통 파리와 일본에 있다"라고 SNS에 올린 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벼운 부상을 당했으나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희선이 매니저 없이 우이도 여행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22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우이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캐리어 두 개를 들고 등장한 김희선은 "왜 이렇게 짐이 많냐"는 제작진의 말에 "한 다섯개 되더라. 추리고 추려도 도저히 한 개로 줄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또 김희선은 "혼자 여행은 처음이다. 항상 매니저가 따라다녔다. 여행을 다닐 때 먹는 것 이런 것을 고민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걱정은 잠시 그녀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섬총사'에 완벽 적응하며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정책감사를 지시했다.22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 비서실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버려졌던 강을 되살리고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된 것이라고 밝혔다.또 수계별로 제기한 4건의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두 적법하다고 판결했으며, 전문가 종합 평가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상돈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가수 거미의 신곡 '남자의 정석'을 향햔 관심이 뜨겁다.거미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남자의 정석'을 공개했다.'남자의 정석'에는 여자가 좋아할 거라는 착가에서 비롯된 남자들의 허세에 돌직구를 날리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일각에서는 제목에 거미의 남자친구인 조정석이 유추된다는 점과 남자를 저격하는 가사 등을 두고 거미와 조정석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거미가 한 예능에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지난해 2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인 조정석에 대해 "공개 연애를 하니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다.2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 임신 4개월인 것도 맞다"고 밝혔다.앞서 조우종 정다은은 5년여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비공개 열애 당시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를 향해 칭찬을 한 장면 역시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조우종은 지난 2014년 12월 KBS 2TV '여유만만'에서 명화에 대해 출연자들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