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8일부터 주민 배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80개를 공동주택 등 31개소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시는 공동주택 등 31개소에 80개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순차적으로 설치 보급할 예정이다.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천안시는 수거함 설치와 관리, 모니터링, 폐가전제품 수거 활동, 환경친화적 처리 지원 등을 각각 수행하기로 했다.수거 품목은 컴퓨터 본체·모니터 및 관련 기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가습·제습기, 믹서기, 전기다리미, 프린터, 커피메이커, 노트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