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충남도내 2층 이상 다가구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을 새로 지을 때는 외벽 불연자재 사용과 필로티 구조 출입 방화벽 설치가 강화된다. 충남도는 28일 “도 및 시·군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협회가 간담회를 열어 건축사는 가연성 자재 설계를 지양하도록 해, 설계부터 불연성 자재를 사용하도록 할 것이며 허가 담당자는 행정지도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도는 외벽에 가연성자재를 사용한 기존 건축물의 DB를 구축해 건축물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건축주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화재 등 안전사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가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과 상사업비 1억5000만 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농기센터는 이번 종합평가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 및 돌발병해충 상시 관리체계 강화와 선제적 대응 기술 보급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충남 최초로 자연농업농자재 제조실습 교육장을 운영해 친환경 농자재 자가 제조 기술개발 및 보급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시켰다.특히 주민 친화형 안전축산물 생산 및 스마트 팜 축산환경 구축, FTA대응 권역별 전략
'국방도시' 계룡시가 운영 중인 계룡도서관이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평가는 전국 60개 문화기관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의 추천, 참가자수, 수료생수, 사업진행 현황 등을 고려,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계룡도서관은 평가를 통해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주제 선정의 적절성과 지역사회의 인문정신을 높인 점을 크게 인정 받았다.특히 계룡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지난 달 까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최홍묵 계룡시장 29일 오전 11시 계룡시 관내 엄사주민자치센터 진행되는 '엄사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사를 한다.
보령시가 정유년의 마지막 연휴, 보령시가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보령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러 보령으로 떠나보자. ▲별미 중의 별미, 식도락 여행보령의 겨울 여행에서는 오천항 ‘간재미’와 대천항 ‘물잠뱅이’를 빼놓을 수 없다.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70%가 생산되는 오천항에서는 겨울 별미인 간재미 요리가 인기 만점이다. 손질한 간재미를 싱싱한 채소들과 함께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낸 간재미 회무침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
지난 2014년 7월, 민선4기 계룡시호 선장이 된 최홍묵 계룡시장이 3년 6개월 동안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같은 성과들은 계룡시가 명품 자족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큰 밑거름으로 작용, 그 어느 때 보다 시민들에게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서고 있다.특히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승인과 세계적인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등 굵직 굵직한 성과 외에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민선4기 시민약속 공약이행 우수지자체 선정 등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해로 최 시장에게는 최고의 해가 됐다.민선4
▲이용우 부여군수 28일 오전9시 부여군청에서 진행되는 굿뜨래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최고의 지침으로 설정했다.연구소는 지난 26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 군 의회 의원, 관련단체장, 협력기업 등 약 70여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 새로운 약속,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군 직영체제 운영을 통한 시스템경영체계 수립, 지역기업과의 기술공유 등 지역 기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비전을 최우선으로 뒀다. 또 조직구조의 간소화를 통한 내부화합 중심 조직문화의 창달과 업무효율 향상, 지식정보의 통합관리체제를 공고히 추진할 것임
부여군이 올 한해 군정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10대 사업은 지역 발전은 물론 군 발전에 대외적으로 빛낸 사업과 주민화합, 소득창출 등에 기여한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고려, 평가했다.이번에 군이 선정한 10대 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 지역현안 반영(충청산업문화철도 등)△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여성가족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지정△전국 최초의 스마트원예단지 공모사업 선정(718억원) 등 이다.여기에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운영과 마을정비형 공동주택사업 공모선정(LH-210억원), 부여
부여군이 국가하천 관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됐다.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 한해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1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은 것.이번 평가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할 하천이 있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북도, 전라북도 지역의 18개 시·군을 대상을 진행, 부여군은 최고점을 받았다.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조사는 국가하천 유지관리 및 사업추진 성과, 예산 집행실적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직접 평가해 시상을 한다.우수 지자체에 시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해당 지자체로 하
충청신문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계룡시에 '사랑의 쌀' 1000㎏을 기증, 지역내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도록 했다.지난 26일 오후 계룡시를 찾은 충청신문사 김충헌 사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사랑의 쌀을 기탁한 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골고루 전달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번에 충청신문사가 기탁된 쌀은 지난 1일 진행된 '제12회 1사1촌 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로 알려졌다.김 사장은 "농·어촌과 도시가 인연이 돼 상생하는 1사 1촌 운동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면서
2017년 12월 27일은 서산시가 2030년 인구 30만 중핵도시로 발전, 환황해권 허브도시로 거듭날 기틀을 다진 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산공단 4사와 서산시가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다.기업이 발전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의 폭을 대폭 확대하기로 협약을 맺은 역사적인 날로 대산공단은 서산시의 발전 추동력의 중심에 섰다.이완섭 시장의 지난 8월 30일 동반성장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시정 핵심전략
'국방도시'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올 한해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엄사면 주민자치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20여명의 위원이 참석, 올해 추진된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허브화 사업과 '엄사면협의체’의 민관협력사업' 결과 등을 살펴봤다.이어 협의체의 발전방안 등도 함게 모색하면서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 알찬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회의를 통해 엄사면 맞춤형복지팀은 취약계층과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380건의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또 엄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충남도내 공공‧민간 감정노동자에 대한 보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도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감정노동 관련 전문가와 노동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감정노동자 보호 장치의 시급한 마련과 조례 제정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진경아 도 인권센터장은 공공부문에서 우선적으로 조례 제정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주문했고, 천안YWCA 이정숙 사무총장은 ‘노사민정 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안했다.이에
'국방도시' 계룡시가 내년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 지원에 적극 나선다.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의 경영부담 완화와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것으로 노동자 1명당 월 13만원씩을 지원한다.지원은 현금 입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사업주가 선택할 수 있다.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본 조건은 30인 미만 사업주와 최저임금준수 등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급 190만원 미만 근로자들이 대상이다.다만 공동주택 경비·청소원은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최홍묵 계룡시장 28일 오후 3시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되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2017년 12월 27일은 서산시의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 인구 30만 중핵도시로 발전, 환황해권 허브도시로 거듭날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서산시는 대산공단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롯데케미탈, LG화학 등 대기업과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에는 서산시가 민간석유화학공단인 대산공단 대기업을 비롯해 대산공단에 위치한 26개 기업체들이 4개사에 권한을 위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룩해 내기로 하는 담론을
서산시와 대산공단 4개사가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27일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서산시와 대산공단 입주기업인 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4개 기업은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 서철모 충남도 기획조정실장과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사장, 한화토탈 이은 경영지원실장, LG화학 김동은 주재임원, 김용호 롯데케미칼 총괄공장장 등과 상생협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시청 봉서홀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2017 제야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제야행사는 31일 밤 10시부터 1부 ‘송년음악회’ 2부 함께하는 ‘새해맞이․희망 불꽃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청 봉서홀과 봉서홀 앞 주차광장에서 열린다.1부 ‘송년음악회’는 실내공연으로 천안시립교향악단(지휘 구모영)의 임팩트 있는 공연과 연주가 이어진다. 우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맹활약 중인 손준호와 김상진 뮤지컬 배우들이 중량감 넘치는 남성 하모니로 시민들의 귀
제19회 국회의장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24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을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전국의 배구 동호인 95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청양군의 올해 스포츠마케팅 마지막 대회로 대미를 장식했다.이날 남자부 클럽2·3부, 장년부, 시니어부, 실버부, 다문화부, 여자부 클럽3부팀이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각 부별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대회 결과 각 부별 우승은 ▲남자클럽2부 오산시A팀 ▲장년부 전주V9팀 ▲남자클럽3부 고추리그 정남진천관팀 ▲남자클럽3부 구리자리그 울산레인보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