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기념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비백제 설화만화'와 '부여유적지 나노블럭'이 관광기념품과 아이디어 부문에서 각 각 대상을 차지했다.공모전 선정 우수작품들은 8일 부터 5일 동안 부여군 관내 부여문화원 제 1·2전시실에서 군민들에게 공개된다.'부여군 관광기념품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부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만족도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로 우수 관광기념품과 아이디어를 발굴·육성 차원에서 추진됐다.관광기념품과 아이디어 분야에서 모두 67개 작품이 출품,이
부여군이 올 한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다.군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 슬레이트처리사업, 빈집정비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무주택자, 귀촌자가 주택을 신축(증축, 개축 등)할 경우 해당된다.융자조건은 사업실적확인에 의한 주택건축소요비용(최대2억원), 또는 주택감정평가금액 이내, 고정금리 2% 혹은 변동금리에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
건양대(총장 정연주) 의학과 박환우 교수가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주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생명과학 분야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인용지수(IF)가 10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IF가 10 이상인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과학자를 뽑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발표하고 있다. 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사업(SRC)과 신진연구자지원사업으로 수행한 연구를 통해 간세포에서 TBK1(Tank-binding prote
홍성군 예비 출산가정에 새해 벽두부터 희소식이 들어왔다.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이 2배 이상 대폭 인상하는 계획이 나왔기 때문이다.군은 그동안 첫째는 출산장려금이 없었고 둘째부터 50만 원, 셋째는 100만 원, 넷째는 300만 원, 다섯째 이상 500만 원을 지원했다.그러나 올해부터는 첫째에도 출산장려금이 지원된다. 군에 따르면 첫째는 50만 원, 둘째는 100만 원, 셋째는 300만 원, 넷째 이상부터 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지원대상자는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일로부터 3개월 동안이다. 이 기간동안 군에
▲이용우 부여군수 8일 오전 8시30분 부여군 관내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2018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익명의 독지가가 새해를 맞아 계룡시 두마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지역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지난 3일 오전 이름을 밝히지 않은 중년 남성이 두마면사무소에 전화를 걸어와 직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자마자 면사무소에는 백미 50포대가 도착햇다.익명의 독지가와 전화 통화 당시 면사무소 직원은 기탁자에게 신분을 밝힐 것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이 독지가는 약소하다면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곧바로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두마면사무소는 쌀을 기탁한 독지가의 뜻에 따라 면 관내 생활 형편이
제9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장익희 신임소장이 최근 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화합을 다짐했다.장 신임 소장 취임식에는 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과 관내 농업인학습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취임식에서 장 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여건을 슬기롭게 극복, 농업의 4차 혁명에 대비하겠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또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한 "잘사는 농업·농촌건설을 위해 열정을 바쳐 일하
기부천사 이성래씨(성물산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지난 5일 논산시청을 찾아 황명선 시장을 만난 이 대표는 지난 한 해 정성스럽게 모은 2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 주변을 감동시켰다.이 대표는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서 생선가게 성물산을 운영 중이다.지난 2005년부터 주변의 사회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생선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잇다.또 매년 말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꺼이 기탁, 현재까지 3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논산지역 기부천사로 통하고 있
금강대가 재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및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금강대는 졸업생 멘토 방식의 '잡 高, Job 高 토크콘서트'개최에 이어 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4주 과정에 걸쳐 집중 토익강좌도 운영한다.대학내에서 최근 진행한 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는 해외명문대 대학원 진학 선배들과 국민건강관리공단, 세종시 7급 공무원 등 모두 6명의 금강대 졸업생들이 초청돼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과 함께 나눴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행정학전공)은 "우리를 이해하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양군 화성면이 5일 양근석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을 하면서 청렴 실천하기에 발 벗고 나섰다.양근석 면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라는 문구를 낭독하면서 "나부터 청렴을 몸소 실천하자"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 장평면위원회는 5일 장평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세트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이불세트 10개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신영성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정산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5일 관내 28개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마련됐으며 가래떡 한 상자씩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추명숙 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아 희망차고 행복한 정산면을 만들고자 이웃들과 사랑의 떡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독거노인 및 무의탁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
청양군 대치면과 장평면의 신임 면장들이 5일 각각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의 최고 어르신들을 만나 새해 문안인사로 면정의 첫 발을 뗐다.김대수 장평면장은 이날 관내 25개 경로당을 찾아가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경로당 안전점검까지 병행했다.김대수 면장은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모시며 앞으로 장평면을 위해서 열심히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김종용 제26대 대치면장도 이날 관내 32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마주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김 면장은 “30년 전 공직생활 첫 근무지로 면장이 돼서 다시 오게
"우리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논산시가 올 한해 아기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 강구, 저출산 시대에 맞서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출산장려분위기 환경 조성은 물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등 인구정책 실현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올해 시가 중점추진할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를 비롯,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맘을 위한 임신전 건강검진비, 임신·출산 축하꾸러미 전달 등 다양하다.특히 임산부 산전검사비와 기형아 검사비, 한방난임 치료비, 출산가정 산
'국방모범 도시' 계룡시가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안심보육 환경차원에서 시는 올해 관내 46개 어린이집 영·유아 144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공제료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안전공제회 단체 가입 지원에 따라 영·유아의 생명·신체피해, 돌연사증후군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가입으로 계룡시 관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는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인배상은 1인당 4억원과 사고당 20억 한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또 대물배상 500만원 한도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이틀간 세미나실에서 농촌 지도직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기법 향상을 위한 연찬을 강도 높게 가졌다.이번 연찬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대비 영농기술 정보공유와 지도직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수준 높은 농업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강화된 기준과 제도를 집중 조명하고,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다가와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 유망 소득작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으
청양군이 새해에도 농한기 이동건강증진실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동건강증진실은 보건의료원 2개 사업팀이 조를 이뤄 마을회관 등 74개소를 방문해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조기검진 ▲우울증 검사 등을 진행한다.또 ▲고혈압·당뇨 예방관리수칙 안내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치매예방법 ▲한파대비 건강관리교육 ▲우울증 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를 받았다.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청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중 최우수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민원행정의 투입(민원행정관리기반), 활동(민원제도 운영 및 처리실태), 성과(민원만족도) 3개 분야에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에 대한 의지 및 관심도 ▲민원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청양군 여성축구단 조해미(28) 코치 겸 선수가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Referee) 자격을 획득했다.수정초(대치면) 체육강사로 재직 중인 조 코치는 국제심판 자격취득에 대한 열정으로 틈틈이 이론과 실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충남도내에서는 남녀 통틀어 최초로 국제심판 자격을 따는 경사를 맞았다.조해미 코치는 오는 4월중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교육 수료 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A매치 등 굵직굵직한 경기를 진행하는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FIFA 국제심판(주심) 자격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자격검증과 인터뷰, 체력
금산군의 대표적 효자 작목인 깻잎이 2년 연속 5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9117톤515억 원으로 2016년 8948톤500억 원 대비 3.1%(15억 원)의 매출이 신장됐다.여름철 잦은 우천과 폭염으로 인한 산지 생산저하, 8~9월 휴가철 및 겨울 깻잎 작부체계 전환에 따른 깻잎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 상승효과를 얻었다.여기에 깻잎 농가 스스로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GAP인증 확대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군은 분석했다.군은 올해도 깻잎특구 지구 내 수출단지 조성사업 77동, 수스마트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