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계 총 6건 155억 6000만 원 국토부 예산 반영 예산군 지역 국도 병목지점이 대폭 개선된다.국도 병목 지점 개량 6단계 기본계획 사업 6건 155억 6000만 원이 국토교통부 예산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유발 소지가 있다고 지적된 지역의 주민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국도 병목지점 개량과 위험도로 개량 6단계 기본계획에는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창소육교 철거 및 점촌삼거리 개량사업 96억 5000만 원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민원이 제기돼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이 진행되는 등 개
청양군 화성산악회는 13일 화성면 백월산 등산로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산제를 가졌다.이날 시산제는 무술년 새해 화성면민의 안녕과 산악회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화합을 다졌으며 행사 후에는 전 회원이 백월산을 등반했다.정각현 산악회장은 “백월산의 빼어난 정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면민과 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등산을 통한 화합으로 화성면이 더욱 발전하도록 우리 산악인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청양군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설 명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철도승차권 예매에 들어간다.예매 대상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무궁화호 이상(관광전용열차 포함) 지정 좌석에 한하며 올해부터는 1회당 6매 이내,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군은 16일은 경부, 대구, 충북, 경북선 등의 승차권을, 17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군 민원봉사실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으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
부여군이 관내 16개 읍·면에 설치된 보안등1만500여개를 대상으로 QR코드가 내장된 표찰이 모두 부착돼 민원인들 편의가 예상된다.표찰 부착과 함께 군은 보안등 설치 이력과 위치, 사진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시킨 뒤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개설해 군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이번에 도입된 QR코드시스템은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민원인이 표찰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자동으로 해당 보안등의 고장신고 화면으로 연결된다.신고를 전송하면 바로 시스템에서 신고내용을 접수, 군청 보수팀에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수리가 완료되
▲이용우 부여군수 15일 오전11시 부여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4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소비자요구에 부응한 친환경 안전 굿뜨래농산물 생산과 농업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팜과 ICT 신기술도 적극 도입할 작정이다.군은 지역 농업현장에 수요자 중심 미래농업기술의 확산을 위해 올해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굿뜨래 농산물 미래 신기술 보급 확대 안정 생산은 물론 ICT 기반 시설작물 스마트농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작목 발굴, 농업 환경변화에 부응한 지역 혁신리더 양성 등에 역점을 두고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군은 올해 39개 시범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부여군 지역 승객들은 다음 달 부터 획기적으로 변화된 시내버스 운용체제를 경험할수 있다.최근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완료한 부여군이 이달 말까지 시험운행을 마친 후 다음 달 부터 서비스개시에 나선다.버스정보시스템(BIS)은 대중교통 이용자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버스 노선 운행 정보는 물론 도착과 출발 안내 등 시내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알려준다.부여군은 국토교통부 2017년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도비 2억6000만원과 군비 2억6000만원을 합쳐 총 사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이 관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 4차산업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마을교육공동체 연계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시 협조로 방학기간 동안 진행된다.지난 2일 부터 시작, 오는 22일 까지 모두 19회에 걸쳐 실시되는 강좌는 관내 초·중·고 교사 11명과 학생 73명이 참여 중이다.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마을전문가들이 마을 아이들의 교육에 함께 동참한 가운데 강좌를 진행하는 방식이다.지역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주민밀착형 촘촘한 복지행정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 겨울을 책임진다. 시는 '더빈틈없이 발굴', ‘더충실히지원', '다함께 참여'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 겨울철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취약계층들을 보호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논산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을 구성, 다음 달 말까지를 집중 발굴·지원기간 으로 정해 보다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친다.이 기간 동안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확보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모
새해에도 논산 발전을 위해 하루 24간이 모자랄 정도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만났다.민선5기와 6기, 논산지역을 이끌고 있는 황 시장은 7년6개월 여의 재임기간 동안 논산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면서 논산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줬다는 평가다.지역 내 많은 기업 유치와 육군훈련소 훈련병 영외면회제 시행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는 물론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를 전국 최고 행복도시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게' 라는 믿음을 갖고 '사람 중심 따뜻한
선문대가 올해 입학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을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지난 11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Pride in 선문’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선배 유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지난해부터 내외국인을 분리해 열리고 있다.특히, 올해는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을 졸업하고, JTBC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자히드 후세인이 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자히드 후세인은 “유학생 포럼이나 경찰서 외국인 협력, 한류 홍보 등 한국과 자국을 위해 글로벌리더로서 역할을 해야
나사렛대는 13일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32명이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임상병리학과는 6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뤘다.강지언 학과장은 “6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고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임상병리학과가 되도록 질 높은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올해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면허세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며 청양군은 ▲1종 2만7000원 ▲2종 1만8000원 ▲3종 1만2000원 ▲4종 9000원 ▲5종 4500원을 부과한다.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CD/ATM기, 신용카드(삼성, 신한, BC 등)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미리 잔액을 확인해 체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자체수행 대비 21억 9000만 원 예산 절감예산군은 한국환경공단에 하수도시설 설치사업 7건을 위탁하는 협약을 11일 체결했다.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한 사업을 보면 ▲예산읍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덕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예산 하수처리수 물재이용사업 ▲장신지구 ▲평촌·노화지구 ▲황계·신대지구 ▲구만·종경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이다.예산군은 한국환경공단과 위탁 협약 체결을 계기로 원활한 환경 업무지원과 함께 관련 법령 내에서 지역 생산품 및 업체 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한다.예산군 관계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 참가당진시가 해나루 농․특산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하며 해나루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상품전은 ㈜메쎄E&D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박람회이다.이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통식품과 농․축․수산물, 건강식품 관련 기업체 및 단체들이 기업체 구매 담당자와 대형 백화점, 마트의 상품기획자, 유통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였다.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해나루 설 선물 홍보
6차 산업 선도 도시 당진 전국적 주목 당진지역에 6차산업 인증 경영체가 3곳으로 늘어났다.백석올미영농조합과 신평양조장에 이어 사과연구회영농조합법인이 당진에서 3번 째 6차산업 인증 경영체가 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사과연구회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의 1차 서류심사에 이어 11월 2차 현장심사를 통과하며 이달 6차산업 인증 사업자로 최종 지정받았다.이 법인의 조합원수는 68명으로 지난 2006년 10월 법인 설립 이후 조합원들은 체계적인 공동학습과 공동선별, 공동판매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110.8㏊면적에서 연간
충남 보령과 홍성, 서천의 17개 도서 지역 주민 3300여 명에게 가스, 석유 등의 생필품을 안전하고 정기적으로 운송‧공급하기 위한 선박이 건조된다.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18년도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 사업에 선정, 국비 10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연료운반선을 건조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연료운반선 건조 지원사업’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80억 원을 투자, 50~100톤 규모의 연료운반선 8척을 건조하는 사업이다.행정구역과 생활권역이 다를 수 있는
2030년 인구 30만 인구의 도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서산기가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우량기업 유치에 팔을 걷었다. 이를 통해 투자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노린다.12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 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서산시 3대 핵심 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동에 총력에 쏟을 계획으로 올해 30개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이완섭시장의 공약인 20개보다 10개가 더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보다 10개의 기업수가 추가됐다. 이 목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는 해마다 30개
계룡소방서가 정인균 소방교와 조정빈 의무수방 등 소속 직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람을 전문 의료진의 의견을 종합해서 수여하는 상이다.정인교 소방교 등은 지난해 11월 17일 소방서 관내인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인근 도로상에서 머리부상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현장에서 가슴압박 및 전기 충격을 실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계룡소방서
논산소방서가 긴급 화재예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수 많은 인명이 피해 당한데 따른 후속책이다.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및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축물에 대한 현황을 파악, 특별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12일부터 논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소방서 관할 지역내 복합건축물 6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특별조사반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와 비상구 및 피난통로 상 장애물 적치 유무, 자동출입문과 매립형방화문의 소방시설과의 연동 여부, 가연성 외장재 사용 여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