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 이하 산단공)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아산 제2테크노밸리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아산 제2테크노밸리는 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도권 이전 기업과 충청권 신규 산업용지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아산시 둔포면․음봉면 일원에 120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지난 4월 착공해 오는 2015년 3월 준공 예정이며, 토지사용은 2014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다.이번 분양설명회 대상이 되는 산업시설용지는 94필지 79만7천㎡ 규모며, 분양가격은
전국 최고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결이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25일 한기대에 따르면 오는 26~27일 이틀간 '2012 전국 대학생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서는 성균관대와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건국대, 충남대, 울산대 등 전국 16개 대학에서 24개 팀이 참여한다.참가 팀 학생(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동력으로 사용한다.종합 1위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2위는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과
대전 동구 성남동에 무료 빨래방이 설치돼 독거노인 등 저소득주민을 위한 시설로 이용될 전망이다.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준)는 24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찾아 「성남사랑 빨래터」에 사용해 달라며 드럼세탁기 2대를 기증했다.「성남사랑 빨래터」는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한 주민 여론에 따라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나서서 장소와 장비를 후원해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 일환
지난 20일 밤 10시 40분 경 독립기념관 야영장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져 인근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 지난해 10월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었다) 독립기념관이 서곡(西谷) 야영장에서 벌어지는 행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40분 경 야영장에서 대규모 불꽃놀이가 벌어져 잠을 자고 있던 아파
이재준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좌측)과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우측)이 동구 낭월동 거주 조손가정 아동 조모에게 희망의 공부방을 전달하였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준)는 9월 24일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조손가정 세대인 이소미(가명, 중2) 아동 가정에서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
아산시가 24일 오후 6시 온양관광호텔에서 중국 동관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중국 동관시 원보성 시장 등 19명 공식대표단이 자매결연 체결, 삼성·현대자동차 방문, 동관 이공대와 자매학교인 호서대 방문, 아산시 자원처리시설 견학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중국 동관시에서 체결한 우호교류협정서 바탕 위에 자매결연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앞으로 양 도시의 동반 성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관시는 중국 내 수출 4위 첨단산업도시로 상주 인구는 820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아산시 탕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세계경제 대국인 미국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서 사람들이 소득 상위 1%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사건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양극화에 대한 불만이 분출된 것이다.우리사회 역시 미국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곳곳이 양극화에 따른 불만이 가득하다. 88만원 세대라고 칭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아무런 노후준비 없이 직장에서 내몰리는 베이붐 세대.골목 상권까지 싹 쓸어가는 대형매장 등이 그렇다.드디어 친 기업정책으로 대기업 몰아주기로 평가 받던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사태가 심각함을 인지하였
충남대 신웅섭 학생(선박해양공학과)이 특허청이 주최하는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충남대는 전국 90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 교육을 확대하고,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기업이 산업현장에서 접한 애로사항 등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은 8일 오후 유성구 지족동 국제검진센터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8일 오후 2시 유성구 지족동 검진센터 1층 로비에서 국제검진센터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디트뉴스 이우정 대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곽영교 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헨릭 페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관 장관,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1~21일까지 3주간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국가 12개 자매대학 외국학생 30명을 초청해 ‘KOREA TECH SUMMER SCHOOL(한기대 여름학교)'을 진행한다.여름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기대의 특화된 공학 교육모델과 프로그램, 한국문화 등을 제공해 이들을 향후 교환학생 및 학위과정으로 유치할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대학 측은 지난해 중국대학 학생만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미와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 등 국가와 대학,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이 학
올 하반기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발표 예정인 ‘하위 15% 리스트’에서 벗어나고 내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각 대학이 졸업생 취업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정치적․사회적으로 등록금 인하 압력을 받고 있는 대학들로서는 ‘정부재정지원금 제한대학’에 선정되면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밖에 없다. 교과부가 각 대학에 내놓은 취업률 가이드라인은 51%.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청년취업률 문제의 책임을 대학에 떠넘긴 측면이 강하다.대학들은 마지노선을 넘어 취업률 목표치를 속속 상향 조정했다. 아예 내년 상반
(주)엘에스텍은 2003년 8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분야의 레이저 정밀 가공기 회사로 시작해 첨단 레이저, 광학기술 분야의 첨단 원천 기술을 갖추고 있다. 2008년 태양광 사업부를 신설해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였고 태양광 응용제품인 USB 겸용 스마트폰 태양광 충전기인 스마트 미니와 휴대용 태양전지패널인 스마트 에너지를 개발해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태양광 전문기업이다.특히 엘에스텍은 레이저 솔라셀 커팅을 통한 소형모듈 제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가공기술과 생산공정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
▲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대덕 바이오벤처 1호인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50)는 우선 외모에서 느긋함을 느껴진다. 말투도 그렇다.인터뷰를 위해 지난 17일 만난 박 대표는 “미국에서 벤처기업이 성공하기 까지 평균 27년이 걸린다고 한다”면서 “우리는 이제 20년 됐다”고 얘기했다. 빠른 아웃풋을 기대하는 보통 기업인들과는 다른 점이다.벤처기업 20년째인데도 R&D 투자는
< 용문동 주민 입장 > 인터뷰: 공립 대안학교 설립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천영두 위원장&노재식 위원 ▲천영두(용문동 주민자치위원장) ▲노재식(용문동 주민자치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4월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이재준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장, 양우석 현대자동차 대전지점장, 최명옥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희
▲ 농어촌응원운동본부 발대식. 충남도의 3농혁신 추진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농어촌 응원운동’을 시작한 기관과 기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이번엔 추진본부를 꾸리고 구체적인 활동 돌입을 선언하고 나섰다.또 도는 철도역 주변 농어촌 마을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해 7개 기관‧단체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철도를 활용한 농어촌 체험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대전 동구 중앙동(동장 문금복)에서는 (주)현대자동차 대전지점(지점장 양우석)이 19일 중앙동 복지만두레 결연대상 가정에 매월 10만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대전지점이 후원하는 가정은 가정해체로 인하여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생활하는 초등학생 남매로 어려운 경제형편과 정서적 안정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이번 후원은 현대자동차 드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봄철을 맞이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과 차량의 성능검사를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Before Service'를 4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양일간 서구청 정문 앞에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대전서부지점이 참여해 타이어, 부동액, 각종 오일류, 조명, 차량엔진 이상유무, 배출가스 점검 등 11개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또한, 운전자의 무관심으로 지나칠 수 있는 차량의 소모품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여 성능이 미흡한 소
4.11 총선 공식선거전 시작 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대전․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은 지역을 돌거나 공동유세를 펼치며 표심잡기에 분주했다.민간인 불법 사찰 호재를 만난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여론 확산에 주력한 반면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공동책임론을 내세운 차단에 힘썼으며, 자유선진당은 양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지역정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 새누리당 충남선대위
새누리당 충남선대위는 1일 논평을 내고, 민주통합당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가 이날 대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불법사찰과 관련 “제가 국무총리 재임 당시에는 한 건도 없었다”고 말한 것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새누리당은 논평에서 “위선적인 정치공세이자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노무현 정권 시절 2007년 1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전환 동향,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 전국순회 선전전 활동 동향 및 2003년 김영환 민주당 의원 사찰이 직무감찰인지 사찰인지 이 후보는 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