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여자부 총 5개의 체급에 출전한 유성구는 최연우 선수가 58kg급에서 금메달, 홍향래 코치겸 선수(55kg)와 허정인 선수(63kg)가 은메달, 오현영 선수(48kg)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성구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부 레슬링팀(감독 유배희)을 지난 92년 창단·운영하고 있으며, 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성구는 26일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위원회'를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지역 원자력 안전감시 활동에 나섰다.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원자력 시설로부터 스스로 주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감시활동 전개와 함께 정부의 제도적 지원 마련을 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이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 원자력 안전감시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찾고 원자력시설 주변의 환경 안전감시를 통해 주민안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기습폭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3만개를 침수 우려지역에 긴급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습적, 집중적 폭우로 하수시설이 처리하지 못하고 침수되는 지역(충북, 인천 등)이 발생하고 있어 도로 및 주택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건축물 지하에는 주차차량, 창고, 전기실, 기계실, 엘리베이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침수 발생시 2차 피해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유성구에서도 지난 7.8.(38.2mm), 7.9.(30.4mm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로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여름이불 및 모기장 2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받은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캠프’를 25일, 27일 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회적경제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의미와 역사 ▲사회적경제 골든벨 ▲찾아보자! 사회적경제 과정으로 진행됐다.27일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작년 3월, 대전시건축사회와 지역발전 및 청소년 교육복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이번「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프로그램은 오는 28일, 8월 4일 총 2회에 걸쳐 각 30명씩 진행될 계획이다.전문지식을 가진 건축사와 함께 대전시에 소재한 근·현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5일 재개관(7.26.)을 앞둔 구즉도서관을 방문한 가운데 열람실, 자료실 등 관련 시설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최종 점검했다.구즉도서관은 지난 3개월 동안 5억 3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과 자료실 공간 확대, 디지털휴게실,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유성구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호) 주관하는 「행복나눔! 찾아가는 기부릴레이」에 하기동성당(이원무 베다 신부)이 24일 참여했다. 김병호 위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르게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2014년부터 사랑의 밑반찬나누기를 실천해 온 하기동 성당은 매주 금요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민간자원으로 지금까지 남모르게 봉사와 기부활동을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2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책 추진실적 평가 결과이다. 구는 이번에 최초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청년들에게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려 협동조합 창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 하는 기회를 제공코자『청년 협동조합 타운홀 미팅』을 8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역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청년 우수사례 발표 및 청년 주요과제를 주제별로 테이블을 나눠 논의하는 오픈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분야에서 의제를 찾아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구는 청년 협동조합 타운홀 미팅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구즉도서관이 3개월의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26일 재개관한다.2003년에 개관하여 유성구 북부권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즉도서관은 그동안 자료실 공간 협소와 이용기능이 분산되어 이용에 불편이 있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5억 3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내·외부 시설의 개선과 자료실 공간 확대, 디지털휴게실, 로비 휴게공간 마련, 로비 천정 햇빛 차단 시설 등 도서관 기능 확대와 이용자의 자유로운 이용편의에 중점을 두었다.새로워진 도서관은 공간의 효율적인
대전 유성구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시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30여명을 21일 파견하고, 수해 주민들을 위한 이불 50채(125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유성구 자원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직2동 일원 수해 지역을 찾아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토사제거 활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수해 복구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집중호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는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동 복지허브화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多 함께 ~~ The 행복하게 !!」을 8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전복지재단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 되어 사업비(4백만 원)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2017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동 복지허브화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의의가 있다.주요사업으로는 담당공무원 및 민간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릴레이 동 복지허브화 설명회
대전 유성구가 관내 9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대전시교육청과 손잡고 추진한 ‘학교로 간 평생학습 소통스쿨’ 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속에 상반기 학습이 마무리됐다. 평생학습 소통스쿨 상반기 강좌에는 학교별 2개 강좌, 18개 강좌에 2,213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습에 참여했다.이 강좌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교육을 기획하고, 제공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또래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다양한 전래놀이를 배웠으며,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SNS교육과 예쁜 글씨로 마음
유성구 온천1동 복지만두레(회장 임병국)는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어르신 삼계탕 및 밑반찬 지원’ 행사를 개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병국 온천1동 복지만두레 회장 및 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밑반찬을 30여분의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이와 함께 독거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해 뜨거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라고 삼계탕도 손수 대접해 드렸다.온천1동 복지만두레는 밑반찬 지원 서비스 및 독거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자장면 무료 급식, 어르신 나들이 동행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아성산업개발(주)(대표 현민우)가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250kg(187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아성산업개발(주)은 여러 건설현장에서 실리콘을 시공하는 업체로 지난 7월 8일 사옥이전(서구 탄방동에서 유성구 복용동으로) 기념식 행사에서 축하객으로부터 받은 백미 1,250kg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 행복누리재단은 기탁 받은 백미를 장애인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아성산업의 현민우 대표는 “유성구로 사옥을 옮기
유성구 진잠동 복지허브(동장 강두식)는 대회의실에서 동(洞) 복지허브 활성화 및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을 위해 관내·외 민간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 복지허브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잠동 복지허브와 진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 관내·외 후원기관 대전평화여성회, 허준헤어(샤크존시청점), 세사리빙(도안점), 안경프라자(원내점), 리얼브레드, 둥글레떡집과 정기적인 지역자원 후원을 통한 복지증진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아름다운 나눔 세상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강두식 진잠동장은 “이번 협
19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환경관리요원 복날행사에 참석해 격려와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오후 유성구 소재 죽동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등 관계기관의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대전시 주관으로 유성구청 위생과, 유성구 보건소, 대전지방식약청, 대전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죽동초등학교가 참여했다.훈련은 죽동초등학교 급식소에서 학생 400여명이 18일 중식으로 제공된 삼계탕을 먹고 19일 오전 11시부터 학생 60여 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찬균)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로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3일간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아카데미-에너지 효율 UP’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아카데미’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2회(여름∙겨울방학)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센터는 올해 여름을 맞아 [에너지 효율 UP]이라는 주제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의 상관관계를 바로알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방지방법 등을 알아보는 다양